캡처 1등하신 숨은아이님, 11번째 댓글을 달아주신 물만두님, 즐겨찾기를 맞춰주신 치카님, 축하드립니다.

치카님의 경우 정말 깜짝 놀랐어요. 처음 달아주신 분이 정확하게 맞춰서요. 이벤트 도중 즐찾이 늘까봐 조마조마했답니다. ㅎㅎㅎ

모두 책 골라주시고, 주소와 전화번호, 주인보기로 남겨주세요.

서재지수
: 8360점
 마이리뷰: 33편
 마이리스트: 24편
 마이페이퍼: 5380점   
 119분께서 즐겨찾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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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 2004-12-01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심장약하고 수전증 심한 저로서는 이제 캡쳐는 못합니다. 그래도 부럽군요.님께서 오래전(?)에 보내 주신 로마인 이야기를 오늘에서야 올렸으니 점검을 부탁드려요^^

물만두 2004-12-01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헉... 119라니... 치카님 혹 돗자리가지고 계신거 아닌가요^^

축하드려요... 으헤헤헤 제가 11번째가 되려고 월매나 노력을 했는지... 감사합니다.

님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비연 2004-12-01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다들 추카드려요...^^

2004-12-01 17: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stella.K 2004-12-01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sweetmagic 2004-12-01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제가 시간이 조금만 있었어도 넣었다 뺐다 장난 쳤을 텐데 ~ 헤헤

숨은아이님, 물만두님, 치카님 축하드려요.

마태우스 2004-12-01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벌써 끝나다니....아쉽다..

로드무비 2004-12-01 1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0. 어 아깝다!^^

어쩐지 치카님 의견을 참고하고 싶더라니!

조선인님, 축하드려요.^^

비발~* 2004-12-01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곱배기 축하입니다. 덕분에 저도 이벤트에 당첨되는 영광을~^^

sooninara 2004-12-01 1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분만 더 늘었어도...제것인데..

ㅋㅋ 축하드려요..

비로그인 2004-12-01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부럽습니다. 찍는데는 잼병인.;;

숨은아이 2004-12-01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축하해주신 분들도 고맙습니다. 전 이 책으로 할게요. ^____________^


2004-12-01 21: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4-12-01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악 숨은아이님!!! 에밀리가 3권으로 복간되었다고요? 이제서야 알게 된 제 콧구멍은 벌렁벌렁, 심장은 두근두근, 이런 귀한 소식을 알게 해주다니. 뿅갑니다. 꺄아아아아아

2004-12-01 22: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chika 2004-12-01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지금 제 찍기가 됐다고 말씀하시는건가요? 우와 - 찍기는 전혀 안통하는 나였는데~ (그날 119 소방차를 본 것이 어쩌면... ^^;;)

으음~ 이 자리를 빌어 우리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소방대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그분들께 영광을 드리겠어요!! 헤헤 ~ ^^

- 근데, 책은 주시는게 아니라 고르는거였어요? ^^;;;;;;;;;;;;;;;;;;;;;;;;;;;

아영엄마 2004-12-02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 여기에도 이벤트가!! 치카님, 물만두님, 숨은아이님~ 축하드립니다. 세 분~ 이벤트 당선자 이름에 자주 보이시는군요. 헤헤...

숨은아이 2004-12-02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책은 판다님이 진우맘님께 빌려주신 책 목록에서 그린게이블즈 앤스북스라는 시리즈가 나온 걸 알고는, 시리즈를 몽땅 찜해두었답니다. ^^ (찜해두기만 하고... ㅎㅎ)

ceylontea 2004-12-02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모두모두 축하합니다.. ^^
저는 122였는데.. 그래도 비슷하게 맞췄네요.. 흐흐
 

맨날 뭐가 그리 바쁜지 5000 빼먹고 5555를 했던 것처럼,


10000을 빼먹고 11111을 하게 되었습니다.


(양보해주신 수니나라님, 고마와요. ㅎㅎㅎ)


그런데 이벤트 규모가 좀 약소하여, 형식은 단순하게 하기로 했습니다.


① 우선 11111을 제일 먼저 캡처해주신 분 1분,


② 11111 캡처 바로 다음 댓글을 첫번째로 해서 11번째 댓글을 달아주신 분 1분,


③ 11111이 돌파되는 시점에 제 즐찾수를 가장 근사치로 맞춰주시는 분 1분께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깍두기 언니의 지적에 따라 11111 캡처 1분 추가했구요,


혼선을 피하기 위해 댓글을 썼다가 삭제하시는 분이 없었으면 하구요,


마태우스님의 지적에 따라 혹시 댓글을 삭제하는 분이 있어도 메일을 기준으로 순서를 확인하겠습니다.


한 사람이 여러 번 댓글을 올리는 건 상관 없구요,


즐찾수 정답자가 많을 경우 가장 먼저 정답을 올려준 분에게 선물을 드릴 거구,


만약 ① ② ③  당첨자가 중복될 경우 다음과 같은 예를 들어 교통정리하겠습니다.


가령 캡처한 분과 댓글이 중복될 경우 캡처한 분이 새로 단 댓글을 몽땅 순번에서 제외할 것이며,


캡처와 즐찾수가 중복될 경우 캡처만 인정하고 즐찾을 2등에게 줄 거고,


댓글과 즐찾이 중복될 경우 댓글만 인정하고 즐찾을 2등에게 줄 거고,


만의 하나 캡처와 댓글과 즐찾이 모두 중복될 경우 캡처만 인정하고,


댓글은 선례에 비추어 해결하며, 즐찾은 2등에게 줍니다.


헥헥헥, 이 정도면 사고가 미연에 방지될까요?


마지막으로!


제 즐찾수나 방문자수는 수니나라님과 늘 엇비슷하게 나가니 참고해주세요.


참고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575191


아, 참, 상품이 빠졌군요. 11111원의 근사치로 책을 골라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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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아이 2004-12-01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곧 되겠군요!

반딧불,, 2004-12-01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흑...네 분에서 안늘었어요.

10분 안에 오셔야 하는데^^::

숨은아이 2004-12-01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나가느냐 마느냐. T_T

4911108

숨은아이 2004-12-01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5111110


숨은아이 2004-12-01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211111

숨은아이 2004-12-01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축하드립니다!

반딧불,, 2004-12-01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2 11111


水巖 2004-12-01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211111

반딧불,, 2004-12-01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디터로만 쓰면 자꾸 제 서재로 가버립니다.

어쨌든 축하드립니다.

숨은아이님도요...



마로랑 님의 즐거운 추억으로 가득하시길^^



그리고, 옆지기님 하시는 일도 잘 되길 더불어 빌어봅니다.




水巖 2004-12-01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손 굼띤 할아버지가 3등을 했네요. 왠 일이죠? 11번째 기다리는 분들 때문인가보죠. 축하해요.

stella.K 2004-12-01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211111
늦었군요. 잠시 방심한 사이...암튼 그래도 조선인님 축하드려요.^^

stella.K 2004-12-01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 아이님이 성공하셨네요. 축하해요.^^

chika 2004-12-01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211111
  와 - 지금까지도 11111이예요!! (^^)  누군지 몰라도 어쨋든 당첨 축하~ ^^

물만두 2004-12-01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211111

늦었네요. 축하드려요^^

 댓글을 노려야 하나 즐찾을 노려야 하나...


물만두 2004-12-01 1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 아이님 축하드려요^^

물만두 2004-12-01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11번째 댓글 아닌가요^^ 그랬으면 좋겠다네~~~

水巖 2004-12-01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전부 끝났습니다. 축하드립니다.

chika 2004-12-01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아이님이 1등 하셨군요. 축하해요.... 에휴~ 바빠요~ ㅠ.ㅠ

(근데 왜 댓글들 안다시나요? 열한번째에 상 준대요~~~ 전 바빠서... =3=3=3)

숨은아이 2004-12-01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용해서 다들 어디 가셨나 했어요. 반딧불님, 에디터 쓰기 눌러 자기 서재가 나오더라도 댓글 쓰고 저장 누르면 제대로 되던데... 안타깝네요. 축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물만두 2004-12-01 1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니까 누가 11번째 댓글의 영광의 수장자냐구요???

superfrog 2004-12-01 1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축하드려요!! 한분 지나버렸어요..;;;5311112
글고 즐찾 수 맞추는 거에요?? 음냐, 108분이요!!!
님이랑 님 남편님이랑 마로랑 항상 행복하시길..^^


조선인 2004-12-01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궁, 이제야 들어왔습니다.

캡처 1등하신 숨은아이님과,

11번째 댓글을 달아주신 물만두님,

그리고 즐찾을 맞춰주신 치카님, 축하드려요. *^^*

진/우맘 2004-12-01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나 끝났고나~ 늦었지만 축하해요!^^

▶◀소굼 2004-12-01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모두 축하드려요~; 저도 많이 늦은;

sooninara 2004-12-01 1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이제서야 들어왔어요..119였군요..저는 121을 찍었더니..아깝다 두표차이^^

조선인님.축하드려요

nugool 2004-12-01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어느새~~~ ㅠㅠ 훌쩍 넘어있군요. ^^ 축하드려요 조선인님!!!

ceylontea 2004-12-02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앙..또 늦어버렸당...

조선인님.. 11,111 Hit 축하드립니다...

그러고 보니 마로 사진도 바뀌었네요.. ^^

77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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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디즈니 만화 포카혼타스. 미국 정신이라는 보이스카웃 정신. 가장 미국적인 이 두 가지 속에는 인디언에 대한 잔인한 배신과 유혈사태가 숨어있다.


우선 포우하탄 부족 추장의 아름다운 딸 포카혼타스와 사랑에 빠졌었다는 존 스미스의 기록은 대단히 의심스럽다. 존 스미스와 포카혼타스가 처음 만났을 때 포카혼타스는 겨우 11살 또는 12살에 불과했으며, 작가로도 활동했던 존 스미스가 포카혼타스 이야기를 묻어두었다가, 그녀와 그녀의 남편이 모두 죽은 뒤에서야 극적인 이야기를 밝혔다는 점도 의아하다. 하기에 영국 사교계에 인디언 공주로 추앙받았던 포카혼타스의 명성을 이용하기 위해 존 스미스가 거짓말을 꾸며낸 것이라는 유추가 가능하다.


존 스미스의 거짓말은 개인적인 사기극이 아니다. 미국에 건설된 최초의 영국식민지인 제임스타운에 대한 역사조작이다. 처음 이주했던 백인들 사이의 불화와 전염병, 식량부족 등으로 100여명에 달했던 이주민의 상당수가 죽게 되자, 인디언들은 옥수수와 고기를 나눠주고 담배재배법을 가르치는 등 여러 모로 도움을 주었다.  하지만 백인들의 요구는 끝이 없었고, 인디언과의 협상을 유리하게 만들기 위해 1613년 한 영국인이 포카혼타스를 납치하여 억류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포카혼타스는 놀랍게도 제임스타운에 적응하여 이듬해 존 롤프라는 영국인과 결혼하여 아들을 낳은 뒤 기독교로 개종하고 이름도 레베카로 바꾸었으며, 1616년에는 남편과 함께 영국으로 돌아가 인디언 공주로 대접받으며 사교계의 여왕이 된다. 하지만 제임스타운을 둘러싼 인디언과 이주민 사이의 갈등은 급격히 악화되어 1622년 대학살과 1644년 대봉기 등 유혈사태가 끊이지 않았고, 인디언들에게 포카혼타스는 '배신자'에 불과했다. (또 하나 참고할만한 사실. 제임스타운은 흑인 노예 수입을 최초로 실시한 곳이기도 하다.)


보이스카웃은 또 어떠한가. 창시자인 베이든 파월과 어니스트 톰슨 시튼은 인디언 문화의 수호자로 떠받들어진다. 하지만 베이든 파월은 영국 군인으로서 인도와 아프리카에서 근무했으며, 특히 제2차 보어전쟁에서 혁혁한 전공을 세웠다. 남아프리카의 보어인들이 제1차 보어전쟁에서 승리 후 트란스발 공화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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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알라딘 택배가 2개나 왔어요.


하나는 2주전에 주문한 차력당 선정도서.  왜 이제서야 받았냐면... 음... 사연이 길겠군요. 호련님 크로스워드 푸느라 오전에 너무 놀았으니 생략. ㅋㅋㅋ


또 하나가 바로 의겸이 돌기념 이벤트로 설박사님이 보내주신 겁니다. 뭐, 리뷰당선이야 명목이고, 중요한 건 의겸이가 돌이 되었다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포장까지 해서 예쁘게 보내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참 설박사님, 제가 고른 책, 의겸이 글 배울 때 사주세요. 정말 유용한 책이랍니다.


그리고 하나 더! 알라딘 택배로 와서 님의 주소를 알 수 없어요.


의겸이 돌 선물 보내게 주소랑 전화번호 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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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11-26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이 이러시면 저도...
 

마로 8개월에 찍은 누드. 이때만 해도 우량아였다.



만약 지금 마로의 누드 사진을 찍으면 아마 커서 인권침해 운운할꺼다. 그래서 수건으로 가렸다. ㅎㅎㅎ



하나 더! 목욕후 앗추~를 연발하며 이불속에 파묻힌 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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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4-11-25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꺅!!! 저 세 개 말고, 예전에 목욕수건 두른 거, 기절하게 이쁜 거 또 있었는데~ 왜, 제 서재에 와서 요거 봐보라고 알려주셨던거요.^0^

瑚璉 2004-11-25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가 참 예쁘네요 (^.^). 다만 제일 위의 사진은 마로가 정말 인권침해라고 주장할 소지가... (-.-;).

비발~* 2004-11-25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것도 기절하게 예쁩니다.^^

세실 2004-11-25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CF의 한장면 같습니다.....와 예쁘당~

ceylontea 2004-11-25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넘 이뻐요..

마로는 어렸을 때도 너무 예쁜 아가였군요...

전 이불 속에 폭 파묻힌 마로가 젤로 예뻐요잉...

노부후사 2004-11-25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예쁘네용

비연 2004-11-25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정말 이쁘네요~^^

물만두 2004-11-25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기 이렇게 사진 자꾸 보여주지 마세요. 너무 예뻐 걱정 된다구요^^

조선인 2004-11-25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다들 고맙습니다. 역시나 친절한 알라디너들. ^^

아, 그리고 진/우맘님, 어떤 사진을 말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흑흑흑

혹시 이거? 하지만 이건 수건을 안 둘렀는데...



깍두기 2004-11-25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미쳐 버릴 것 같애....마로야, 아줌마는 니 사진 보다가 어금니를 꽉 깨물어 버렸다. 니가 앞에 있으면 꽉 깨물어 주었을텐데....왜 어른이 되니까 이쁜 아가들만 보면 이렇게 꽉 깨물고 싶은 걸까요? 옛날에 우리 엄마가 우리 애들 보고 그럴 땐 난 몰랐는데, 그건 할머니들의 마음인가? 그럼 나도 할머니가 될 나이가 되어서???? 어, 결론이 뭐 이래?

로드무비 2004-11-25 1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목욕 가운 입은 마로 사진 가져가요.^^

비로그인 2004-11-25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가 우량아라니요. 저 정도는 애교지요. 저 어렸을 때 정말 우량아 수준이었답니다. 포동포동. 지금의 모습에서는 절대 상상할 수 없는. 어머니의 말씀에 따르면 우유를 제대로 받아서..;;; 밥 먹으면서 쪽 빠졌다고 하더군요.

nugool 2004-11-25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아유..... 어찌 저리 이쁠고..... 마로 아가 사진요.. 우량아라니요.. 그정도로는 명함 못내미시지요.. ㅋㅋ 울 유진이는 대단했다니까요. 물론 지금도...ㅠㅠ

sweetrain 2004-11-26 0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어 우어 우어어...

진/우맘 2004-11-26 1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고거 맞아요!!! 꼬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