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대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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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로 보는 20세기- 학고재신서 19
이주헌 지음 / 학고재 / 1999년 2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2007년 12월 10일에 저장
절판

차력도장 9월 권장도서 - 글 잘 쓰는 이주헌씨가 흥미로운 주제로 현대미술에 접근했다.
에도 일본- 현대 일본 문화의 토대
모로 미야 지음, 허유영 옮김 / 일빛 / 2006년 11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2007년 11월 18일에 저장

오늘날 일본 문화의 모티브에 대해 생각 이상으로 많이 이해하게 되었다. 기차역 도시락, 정수리 삭발, 메이드복장, 나팔꽃 무늬, 동성애 만화, 가부키, 여관업 등
소금꽃나무
김진숙 지음 / 후마니타스 / 2007년 5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2007년 08월 08일에 저장

현재까지는 올해 최고의 책. 혹은 96년의 죄의식. 혹은 2004년의 기억.
대지의 저주받은 사람들
프란츠 파농 지음, 남경태 옮김 / 그린비 / 2004년 8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7년 08월 08일에 저장
구판절판
한미FTA - 파농 다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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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수 : 80260점


  • 마이리뷰: 424TOP2 
  • 마이리스트: 25TOP3 
  • 마이페이퍼: 1313TOP2 
  • 즐겨찾기등록: 300명
  • 오늘 83, 총 94621 방문

서재 2.0에서는 서재브리핑을 첫 화면으로 해놓는 터라 서재지수를 확인해 본 적이 없었어요.
흑백TV님의 페이퍼를 보고 혹시나 해서 들어가봤다가 즐찾이 늘어난 걸 보고 깜짝 놀랐더랬죠.
그리고 오늘, 즐찾 300을 확인하니 이벤트를 안 할 수가 없네요. ^^

이벤트 1.
서재 2.0에서는 즐겨찾는 서재의 그룹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아직 다 분류는 못 했는데, 일단은 8개 그룹을 만들어뒀습니다.
- 프로는 아름답다
- 행동하는 지성
- 각별한 당신
- 진짜 서재
- 인문학의 달인
- 차력도장
- 페이퍼의 달인
- 아이와 발돋음
여기서 문제.
이 사람은 분명 이 그룹에 포함되어 있을 것이다 생각하는 사람과 그룹을 연결해 써주세요.
그룹-서재를 하나 맞출 때마다 1점씩 드리며,
최고 득점자에게 책 1권과 북다트를 선물하겠습니다.
답변제출기한은 휴가기간과 광복절을 고려하여 8월 19일까지로 하겠습니다.

이벤트 2.
미리 하는 10만 이벤트.
이제 겨우 94,621명 방문인데 일러도 너무 이르다 싶긴 하지만,
10만명 방문의 예상일을 찍어주세요.
맞추신 분에게 역시 책 1권과 북다트를 선물하고,
맞추신 분이 없을 경우에는 근접하신 분에게 아차상으로 책 1권 또는 북다트를 선물합니다.
음, 이건 당첨자가 나올 때까지 몇 달 걸릴 듯 하네요.

이벤트 3.
제가 개설한 테마까페로 '당신이 외우는 시 한 편'이 있습니다.
역시 기한은 8월 19일이구요, 그때까지 시와 그 시를 외우게 된 사연을 올려주세요.
마음을 울리는 시와 사연에 책 1권과 북다트를 선물하겠습니다.

상품이 소소하다 하여 이벤트 참가가 저조하면 울어버릴 거에요.
즐찾하고 계신 분들, 많이 많이 참가해주세요.

혹시 북다트를 모르시는 분을 위하여 사진 넣습니다.
이미 북다트가 넘친다는 분일 경우 북다트 대신 책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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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당신들 이러기야?
    from 조선인과 마로, 그리고 해람 2007-08-13 08:19 
    이벤트 참가가 왜 이리 저조한 겁니까? 날 보고 망신 당하고 서재에서 떠나라 이겁니까? 아무리 선물이 약소해도 그렇지, 이렇게 사람을 외면할 수 있어요? 내가 서재에서 너무 오래 놀았단 말입니까? 모든 응징은 마로에게 맡기겠습니다. -.-;; 하지만 참가하는 분에게는 마로와 해람의 사랑을 날려 드리지요~
  2. [이벤트참가]조선인님의 즐겨찾기
    from 비우고 채우기 2007-08-14 23:09 
    이거 무지 어려웠어요. 조선인님이 즐겨찾는 200분 이상의 서재인들이 누구인지 모르고, 또 그 분들이 어느 카테고리에 있을 지 제가 어찌 알겠어요^^ㅎㅎㅎ 그래서 무식하게 클릭질을 했지요. 할 일도 없는데 괜히 방학 때 불러놓고는 당신은 아니 오신 교장샘 덕분에 학교에서 마우스와 함께 씨름했습니다. 조선인님 서재에서 10페이지 가량을 둘러보면서 흔적 남기신 분들의 이름을 적고, 그 분들의 서재에 다시 가서 조선인님의 흔적을 찾기....(이쯤 되면
  3. 즐찾 300 이벤트 결과 발표 1탄
    from 조선인과 마로, 그리고 해람 2007-08-20 08:44 
    이벤트 1 의외로 '차력도장'을 맞추는 이가 적어 놀랐습니다. 가장 쉬운 문제였거든요. 당원명부 참고: http://blog.aladdin.co.kr/dangdang '프로는 아름답다'는 만화나 추리물 등 특정 분야에 대해 전문적 리뷰를 쓰시는 분들입니다. '행동하는 지성'은 자신의 신념을 몸으로 표현하시는 분들입니다. 저와 정견이 다른 사람도 있죠. '각별한 당신'은 서재를 시작하기 전부터 오프라인에서 알고 지내던 사람들, 혹은 서
  4. 즐찾 300 이벤트 결과 발표 2탄
    from 조선인과 마로, 그리고 해람 2007-08-20 09:09 
    이벤트 2의 응모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결과는 빠르면 다음달, 늦으면 12월쯤 알 수 있겠네요. ^^ 저는 개인적으로 9월 29일이 아닐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ㅎㅎ 물만두: 9월 18일 날개: 9월 28일 흑백TV: 12월 24일 오즈마님: 10월 8일 아영엄마님: 10월 10일 마노아: 9월 18일 KJ: 9월 17일 클로버: 9월 20일 마지막으로 이벤트 3. 아, 저로선 제일 어려운 이벤트였습니다. 우선 참가대상자가 누구냐
 
 
마늘빵 2007-08-08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재밌겠군요. 첫번째 이벤트. 속삭여야지 생각나는대로.
즐찾 300 축하드려요.

2007-08-08 14: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립간 2007-08-08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8개 그룹 중 마립간 서재의 특성과 맞는 것이 없네요.^^

조선인 2007-08-20 0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락사스님, 마음껏 속삭여 주세요. 그런데 자꾸 수정하시면 제가 채점하기 어려우니까 기존 댓글 삭제하고 새로 댓글 다는 방식을 취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마립간님, 님이 없을 리 있겠습니까. ㅎㅎ

물만두 2007-08-08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저는 2번만 참가... 9월 18일

twinpix 2007-08-08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찾 300 축하드립니다. 아직 시간이 있으니 고민해봐서 응모해야겠네요. 'ㅁ'!

Mephistopheles 2007-08-08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즐찾분류 카테고리에 기타등등은 없나요..?? 딱 저인데...

조선인 2007-08-20 0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넵, 기록해 두었습니다.
트윈픽스님, 꼭 응모해 주세요. 님이 새로운 이벤트의 왕이 될 듯.
메피스토펠레스님, 솔직히 고백하지요, 아직 기본그룹에 계신 분이 있다는 거. 하지만 조만간 다 이름 지을 거에요. 님의 이름은 이미 지어져 있구요. 호호호

마노아 2007-08-08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창의력 넘치는 이벤트예요. 머리를 꽤 많이 굴려야 할 것 같아요. 아무튼 이벤트 시작을 축하합니다~

책향기 2007-08-08 1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즐찾 300!축하드립니다!

비로그인 2007-08-08 1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캬... 300즐찾 축하드립니다 :)

이매지 2007-08-08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찾 300 축하드려요! ^^
저는 어느 세월에 즐찾 300이 될런지. 흑흑. 부러워요.

이매지 2007-08-09 15:16   좋아요 0 | URL
제가 '근접'은 했는데 올해 말 전에는 넘기지 않을까 싶어요.
흑.
넘으면 이벤트 해야하는군요.
그럼 으음. 생각해볼래요 ㅎㅎㅎ

날개 2007-08-08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즐찾 300이라니!!!!
축하드려요~^^*

2007-08-08 20: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연 2007-08-08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찾 300, 축하드려요^^

프레이야 2007-08-08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00 축하합니다!! 전 어느 그룹에 있을까나? 궁금궁금~~~
어려운데요^^

라로 2007-08-08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선 즐찾 300 축하드려요~.^^
그런데 궁금한게 있어요....그렇게 즐찾이 많으시면
님께서 하신 즐찾엔 몇분이나 계신건가요?
전 그게 넘 궁금하더라구요~.ㅎㅎ

글구 좋은거 하나 배웠네요.
즐찾을 그렇게 분류할 수 있는지 몰랐거든요..^^;;;

조선인 2007-08-08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빨리 빨리 굴려서 응모해 주세요. 참여율 저조하면 비참해진다구요.
책향기님, 고맙습니다.
이매지님, 저도 님이 넘었는줄 알았는데요?
날개님, 헤헤, 님이 보기엔 제가 새내기죠?
속닥님, 그룹별로 1명씩만 쓰는 게 아니라 여러 명 써도 괜찮아요.
비연님, 네, 고맙습니다.
혜경님, ㅎㅎ 큰 맘 먹고 힌트를 드리겠습니다. 님과 파비아나님은 같은 그룹이십니다.
나비님, 페이퍼나 리뷰도 그룹으로 묶을 수 있어요. 2.0의 장점이죠. ^^

파비아나 2007-08-08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이벤트 둘이나 참가해야지 했다가 제이름이 있어서 화들짝 놀라고 갑니다.혜경님이랑 같다니 ...점점더 어렵잖아요.

아영엄마 2007-08-09 0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벤트 붐이 다시 이는 것 같아요. ^^ 즐찾 서재를 그룹별로 분류하고 계시나 보군요. 저는 너무 많아서..라니 보다 분류 같은 걸 잘 못해서-이 쪽인것 같기도 하고, 저쪽인것 같기도 하고- 포기했어요. ^^;;

Kitty 2007-08-09 0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재밌겠다~ 즐찾 분류명도 너무 재밌네요! 근데 차력도장은 뭔지 궁금 ㅋㅋㅋㅋㅋ
이벤트 번성하시길 바라며 추천 꾸욱!

조선인 2007-08-09 0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아나님, 아셔야 합니다. 님은!
아영엄마님, 이벤트 참가 잊지 말아주세요.
키티님, 차력도장은 가장 쉬운 분류입니다. ㅎㅎ

프레이야 2007-08-17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파비아나님의 서재를 샅샅이 훑어봐야겠네요 ㅎㅎㅎ
힌트를 찾기위해.. 파비아나님 저, 갑니다~
엉? 근데 파비아나 서재가 없어요 ㅠㅠ

울보 2007-08-09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저는 아직도 적응을 못해서 둘러보지 못한것도 많고,
나홀로 족이라서,
흐흐
요즘은 뭐가 바쁜지 알라딘에 들어와노는것도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음 나는 어디에 참가하지,,

비로그인 2007-08-09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 드립니다.^^ 차력도장 회원으로서도,더욱 반갑구요.^^ 이벤트가 끝없이 진화 하네요.아주 흥미롭습니다.저는 어느 그룹에 속해 있을까,궁금하기도 하고.생각좀 한 뒤에 이벤트에 참여 하겠습니다.앞으로 500-500 클럽을 향해 뛰시길!!

2007-08-09 14: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8-09 16: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누에 2007-08-09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알라딘엔 이벤트가 참 많네요. ^^

조선인 2007-08-09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혜경님, 파비아나님이 로그인하지 않고 댓글을 남겨서 그래요. http://blog.aladdin.co.kr/paviana
울보님, 그래도 이벤트는 참가하실 거죠? 골고루 다~
흑백TV님, 님이야 당근 어느 그룹에 속해 있겠죠.
속닥님, 님은 달인 중 한 명이십니다. 흐흐흐
누에님, 안녕하세요.

icaru 2007-08-10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00... 참 근사한 숫자여요~ 축하드리고요!!
해람이 첫 생일!!! 축하해용~

조선인 2007-08-13 0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카루님, 이벤트에 동참해주사와요, 흑흑, 읍소합니다.

코코죠 2007-08-14 0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벤트 1.
- 프로는 아름답다 (오즈마)
- 행동하는 지성 (훗..오즈마?)
- 각별한 당신 (아니 이건 오즈마!)
- 진짜 서재 (제 입으로 부끄럽게...그냥, 오양)
- 인문학의 달인 (PASS~)
- 차력도장 (...요즘 체력이 딸려서. 다이어트 중이라 차력은 좀. 근데 제가 콧바람으로 촛불 끄기는 좀 하거덩여)
- 페이퍼의 달인 (아이참, 오즈마)
- 아이와 발돋음 (힘써보께여)




이벤트 2.

이건 10월 8일입니다. 진짜로. 감이 확 왔당게롱요.

2007-08-14 01: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7-08-14 0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훗, 오즈마님, 하나는 맞추셨네요. 히히
속닥님, 넵, 님을 믿을게요.

마노아 2007-08-14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벤트 참가 어디서 해요? 이 페이퍼에다가 쓰면 되나요? 그리고 비공개로 하나요???

조선인 2007-08-15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마노아님, 이 페이퍼에 비공개로 쓰시면 됩니다. *^^*

마노아 2007-08-15 13:49   좋아요 0 | URL
허억, 댓글 기다리다가 제 서재에서 먼댓글로 이미 썼는데요.
그것도 공개로... 흑흑..ㅠ.ㅠ
이제라도 비공개로 돌릴까요?(어쩜 좋아..;;;)

2007-08-15 16: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8-16 09: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노아 2007-08-16 11:09   좋아요 0 | URL
엥? 저 2번 이벤트만 아직 응모 안했어요^^;;;
지금 막 찍으려는 중이랍니다.
2번 이벤트는 9월 18일로 찜!합니다.
이벤트 세개 모두 응모했어요^^

조선인 2007-08-17 08:16   좋아요 0 | URL
넵. 2번 이벤트도 접수 완료입니다.

2007-08-16 17: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7-08-17 08:15   좋아요 0 | URL
ㅎㅎ 반영했습니다.

2007-08-17 10: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진/우맘 2007-08-27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벤트가 어려워....ㅡ,,ㅡ;; 그나저나, 나, 나는 '각별한 당신' 맞죠? 걍 차력도장에만 소속 시켜 놓으면 삐질꺼야!!!!!!

조선인 2007-08-27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반영하였는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
진/우맘, 아직 이벤트 안 끝났거든? 날짜라도 찍어보시죠. '왕년의' 이벤트의 여왕님. 에, 또, 차력도장이야말로 최고의 그룹인데 뭘 더 바라시우? ㅎㅎㅎ

진/우맘 2007-08-28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짜라....추석이 끼었으니까네...10월3일 개천절루다.^^
 

지금 쓰는 사진기가 아마 마로 두돌 지나서 산 듯 하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필름 2개, 디지털 1개를 마로가 몽땅 고장내는 바람에 샀더랬는데,
당시 반했던 기능은 울트라줌.
하지만 실내에선 쥐약이라는 단점 때문에 아쉬움이 컸더랬다.
그래도 4년 여 잘 써왔는데, 마로가 직접 찍는다고 설레발 치다가 몇 번 떨어뜨린 후
2번의 AS에도 불구하고 여러 모로 문제가 많아졌다.
건전지 덮개가 툭하면 빠져 전원이 나가버리고, LCD 안 나오고, 기타 등등.

새로 똑딱이를 사야겠다 마음 먹고 이것저것 정보를 취합하기 시작한 게 어언 반년이다 -.-;;
아무래도 아이들 사진을 가장 많이 찍으니 얼굴인식과 손떨림방지에 관심이 많아졌고,
최종적으로 4개 모델로 압축한 뒤,
다시 캐논 IXUS 950IS와 후지 Finepix S6500fd 둘 중 하나로 고민중이긴 한데,
아직까지도 마음은 갈팡질팡이다.
이러다 또 새 모델 나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ㅠ.ㅠ

 
캐논 IXUS 950IS
379,000원

똑딱이 중 손떨림방지가 가장 우수하다는 평이다. 회사 사진동호회 회장님의 추천.
4배 줌, 800만 화소, ISO1600


니콘 COOLPIX L12
279,000원

얼굴인식기능. 팀장님 추천. 가장 손에 익은 제품이고, 가격도 착하다.
3배 줌, 710만 화소, ISO1600


후지 FinePix S6500fd
344,500원

얼굴인식기능. 똑딱이 중에 얼굴이 제일 이쁘게 나온다는 평. 가장 쏠리는 제품인데 휴대성이 좀.
630만 화소, 10.7배줌, ISO3200

 
캐논 PowerShot A570IS
267,000원

얼굴인식기능. IS기능과 얼굴인식기능이 합쳐졌으니 피부색이 잘 표현될 듯.
710만 화소, 4배줌, ISO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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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8 12: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7-08-08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후지의 가장 큰 단점-휴대성 떨어짐에 동의합니다. 사실 그래서 아직 갈피를 못 잡고 있는 거구요. 익서스 950IS도 얼굴인식기능이 있긴 한데, 파워샷보다는 좀 떨어지는 듯 해요. 어쨌든 익서스가 손떨림보정이나 IS가 훌륭하니까,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마음을 딱 못 정하겠네요.
게다가 똑딱이는 차라리 니콘 쿨픽스를 사고 캐논 DSLR 기종을 사는 게 더 현명한 선택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아직 하고 있답니다. 엉엉엉 ㅠ.ㅠ

마늘빵 2007-08-08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라면 1,2번 중에 사겠어요. 제건 니콘 쿨픽스p4 인데 괜찮아요. 저번것도 니콘이었구. 무엇보다 동급 중 저렴한 것도 한 몫.

하이드 2007-08-08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급 가격대비 기능 최강은 캐논입니다. 똑딱이 고민을 한 것은 5월 경이고 소니의 G1을 사기는 했지만, 그 전에 캐논 두번, 니콘 한 번 써봐서, 소니라는 브랜드와 사실적인 화면, 그리고 신제품을 써보고 싶은(G1과 같은 모델은 당분간 어느 회사에서도 안 나올테니깐요, 그마만큼 획기적이죠. 획기적으로 좋은 점, 나쁜 점 다 ^^) 욕심에 그 모델을 선택했지만요. 캐논은 레드 계열 색감이 약점이에요. 팬탁스가 레드 계열, 그리고 블루 계열도 화사하고 예쁜 색감이라고 제 주변에 사진 하는 사람들은 팬탁스 똑딱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드도 있어요. '손떨림 보정' 기능은 요즘 나오는 카메라가 대부분 가지고 있는데, 똑딱이의 한계가 있고, 내공으로 커버할 수 있어요. DSLR의 경우에는 그 가격을 뽑으려면, 번들렌즈만으로는 안되니, 한없이 따라오는 렌즈값의 압박이 있지요. 저는 DSLR 보급형으로 사고, 렌즈 욕심 그닥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제게 필요한 것들 갖추는데, 카메라값의 다섯배 정도가 들었어요. 보급형 DSLR이니, 더 이상은 렌즈에 투자하지 않을 생각이긴 하지만, 그런 점들도 고려하셔야 할꺼에요.

조선인 2007-08-08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락사스님, 하이드님, 조언 정말 고마워요. 덕분에 익서스로 마음이 많이 기울어졌습니다. 헤헤
 

해람이 돌잔치를 안 하는 대신 여름휴가를 이용해 시댁과 여행을 하기로 결정했더랬다.
그러나, 하, 온갖 사연은 다 말할 수 없고,
우여곡절 끝에 시어머니와 아가씨 가족과 함께 롯데월드 시즌2에 놀러가는 걸로 만족. ㅠ.ㅠ

이것저것 따지기 귀찮아서 자유이용권을 끊었는데,
열기구 한 번 타고, 동물극장, 민속박물관, 마술쇼만 보고 빠져나왔다.
시어머니와 아가씨 가족은 이왕 온 거 폐장시간 어쩌고 볼멘 소리를 했지만,
사방팔방 스피커에서 쏟아나오는 음악소음에 우리 부부는 진저리를 쳤다.

저녁 먹으며 마로와 조카들에게 재밌었냐고 물었더니 이구동성 "네"를 외쳤다.
뭐가 재밌었냐고 다시 물었더니, 헐.
마로: 엄마랑 가위 바위 보 한 거요.
하영: 저도 아까 민속박물관 앞에서 다 같이 가위 바위 보 한 거요.
민영: 저는요, 점심 먹고 나서요, 언니랑 마로랑 현영이랑 둥글게 둥글게 한 게 제일 재밌었어요.
현영: 전 외숙모가 좋아요.
결국 애들은 롯데월드가 아니어도 좋았던 게다.
자유이용권과 도자기 체험에 들이부은 돈이 살짝 아까워지는 대목.











아이들 단체사진, 해람이가 청일점.
그나저나 안전사고 걱정했던 우리가 무색하리만큼
시즌2라고 이름 붙인 덕분인지 평일인데도 사람이 바글바글하더라.
열기구 하나 타는 데 50분 걸리고, 마술쇼도 2번만에 입장했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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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08-08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학교 방학때 몇번 그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저는 그 아수라장을 익히 잘 알죠..
그때도 알게 모르게 안전사고가 몇 번 났었는데 언론에도 노출안되고 잘 넘어가더라구요.^^

twinpix 2007-08-08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은 정말 어디서든 신나게 잘 노는군요.^^ 롯데월드 한 번 가보려고 했는데, 좀 있다 가야겠네요. 사람이 많다니. 'ㅁ'/

비로그인 2007-08-08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이 참 예쁘네요.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신 것,엿보는것도 재밌습니다.
시댁 식구들과 함께 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조선인 2007-08-08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펠레스님, 지나친 편견일 수 있지만 정말 롯데답습니다. 뭐든지 최소 임금의 최소 인원, 기가 막혀요. 아마 정규직 사원은 거의 없을 듯.
트윈픽스님, 휴가인데도 여행 못 간 사람은 다 롯데월드에 몰린 듯 했어요.
민서님, 시댁 식구들은 참 좋은 분들이에요. 다만 문화의 차이랄까, 미리 일시를 정해놔도 오늘 못 보면 내일 보면 되고, 내일 못 보면 다음주에 보면 되고, 뭐 이런 식. ^^;;

바람돌이 2007-08-09 0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 여름에는 아이들이 놀이공원 가자고 하는거 철저하게 탄압 무시하고 안가고 있습니다. ㅎㅎ
 



할머니가 누나에게 사준 머리핀을 저도 했어요.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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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pix 2007-08-08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이 정말 귀여워요. .

비로그인 2007-08-08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본명이 마로이고 해람인가요?

조선인 2007-08-08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트윈픽스님, 첫 만남인 듯. 반갑습니다.
민서님도 첫 만남인 듯 하네요. 네, 맞아요, 본명이에요.

프레이야 2007-08-08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헤벌레왕자 얼굴이 달라졌어요. 아이들은 얼굴이 자꾸 변하죠 ㅎㅎ
에궁 귀여워요^^

조선인 2007-08-08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혜경님, 네, 자꾸자꾸 변해서 이제는 제법 아빠 닮았다는 소리도 들어요.

바람돌이 2007-08-09 0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뻐요. ㅎㅎ 해람이가 클수록 누나를 많이 닮아가는군요.

하늘바람 2007-08-09 0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쩜 저리 아이들이 이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