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그램 우주 - 인간.삶.우주의 신비를 밝힌다
마이클 탤보트 지음, 이균형 옮김 / 정신세계사 / 199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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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지구의 어느 녘을 걷는듯 다른 우주의 한 기슭에서 날아오른듯 

그것이 지금 이 순간인지 어제였는지 내일일런지 

내곁의 그대에게 손을 내밀자 그 손은 허공을 스칠뿐 

그대는 내 곁에 있는듯 홀로 다른 우주에 머문듯 

그대와 나의 모습이 청년인듯 노년인듯 아이인듯 남성인듯 여성인듯 

사물인듯 무수한 생명인듯 숱한 모습을 지나 한줄기 빛으로 남아 

온 우주인듯 한 생명인듯 그렇게 둘인지 하나인지 모를 

천상과 지상의 경계를 소요逍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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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s1211 2017-06-25 2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처럼 뭔가 심오한 기운이 느껴지네요.

이하라 2017-06-25 21:43   좋아요 1 | URL
10년 즈음만에 다시 읽어봤는데 익숙하면서도 생소하게 느껴지더군요 심오한 내용의 책인 건 맞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