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읽고 보는 위대한 실패 도감 - 위인들의 실패와 성공담으로 키우는 초등 문해력 쉽게 읽고 보는 도감
정상영 지음, 신응섭 그림 / 진선아이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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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출판사 로부터 #도서지원 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독서 동기

 

타인의 실패를 거울 삼아 위기를 이겨내며 끝내 성취하는 법을 배울 수 있으리라 기대되는 책이라 생각했다.

 

+ 본서 빛깔

 

역사 속 인물들 40명의 실패와 성공, 역경 등이 담긴 어린이 책이다.

 

문학, 미술, 과학, 발명, 기업, 탐험 등 각 방면 위인들의 생애와 업적이 짧게 담겨 있다.

 

부제가 [위인들의 실패와 성공담으로 키우는 초등 문해력]으로 어린이들의 문해력 향상을 의도한 책이다. 물론 일반 상식도 보완해 줄 책이다.

 

대개 아는 내용이었으나 에이브러햄 링컨이 프로레슬링 선수였고 300전 중 단 한 경기만 졌었다는 건 성인인데도 불구하고 몰랐던 사실이다.

 

또 역사 속 인물에 이젠 조앤 K 롤링과 스티브 잡스가 출연하니 감상이 새롭기도 했다.

 

아베베 비킬라가 2번이나 마라톤 우승을 하고도 사고로 장애를 가지게 되어서 장애인 올림픽에 출전하며 장애란 아무것도 아니다. 이겨내면 되는 것이다란 메시지를 던졌다는 내용도 가슴에 남는다.

 

헬렌 켈러에게 설리번 선생이 있었던 건 알았지만 베이브 루스에게 마티아스 신부가 있었다는 것도 스포츠를 잘 모르는 나로서는 신선한 내용이었다. 누군가 지지하고 격려해주는 존재가 있다는 건 참 의미롭고 감사할 일이 아닌가 싶다.

 

1장은 실패를 딛고 성취한 인물들에 대한 내용인데 토머스 에디슨부터 찰스 굿이어까지 10명의 인물이 등장한다. 에디슨이나 링컨 같은 걸출한 인물들만이 아니라 커널 샌더스와 같은 소시민으로서의 성취를 이룬 인물도 등장한다.

 

2장은 장애를 이겨낸 인물들을 다루는데 프리다 칼로부터 아베베 비킬라까지 7명이다. 마이클 펠프스는 아마도 ADHD였던 모양인데 장애라고 하기는 그렇지 않은가 싶기도 했다.

 

3장은 고난을 이겨낸 인물들이다. 정약용부터 마리 퀴리까지 10명이다. 마이클 패러데이가 과학을 배운 적 없이 독학만으로 성취한 인물이란 걸 처음 알게 되었다. 무언가 목표와 의지로 인생과 사회적 편견을 개척한 인물들이 역사 속에 듬직이 있어 주는 모습이 나쁘지 않게 다가왔다.

 

4장은 알아주는 이 없어도 성취한 인물들이다. 빈센트 반 고흐부터 그레고어 멘델까지 8명이 등장한다. 자신이 가는 길을 누군가 알아주지 않는다 해도 묵묵히 가는 의미가 있음을 생각게 된다.

 

5장 성적이 나빴지만 역사적으로 획을 그은 인물들이 등장한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부터 조지 버나드 쇼까지 5명이다. 아인슈타인이 성적이 나빴다니 아이들에겐 굉장한 충격이지 않을까 싶다.

 

아이들이 성적이 나빠도, 장애가 있다 해도, 어느 순간 처지가 여의치 않아도, 자꾸만 실패하고, 주위에 알아주는 이가 하나 없어도 결코 쉽게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걸 깨우치게 해줄 만한 책이 아닐까 싶다.

 

또 책 소개를 보면 본서는 쉽고 간결한 신문 기사형 문장으로 서술했다고 한다. 어린이들에게 문해력을 더해주고 재미난 주제로 접근해 좀 더 독서와 가까워지도록 도와주는 책도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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