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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프리토킹 100일의 기적 with AI - AI로 여는 새로운 영어회화 시대
에스텔 지음 / 넥서스 / 2026년 1월
평점 :
#넥서스 #영어프리토킹100일의기적 #에스텔선생님 #AI영어공부 @nexus_language
넥서스랭귀지로부터 #도서제공 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본서는 AI를 활용한 회화책이라고 해서 기대가 참 많이 되었다.
영어가 필요한 순간은 살아가며 늘 느낄 수밖에 없다 보니 시간 투자 대비 효율이 높을 영어 공부법은 누구에게나 언제나 절실할 것이다. AI 회화책이라는 데서 본서가 그 기대를 채워줄 것만 같아 기대되었다. AI를 통한 자기계발의 필수사항을 넥서스가 가장 편하게 가는 길로 알려주는 듯해 반가웠고 말이다.
+ 영어 프리토킹을 위한 100일 프로젝트
+ 영어회화용 챗GPT 프롬프트 수록
+ 4단계 영어 말하기 프로그램
+ 실전 롤플레이 훈련북 수록
+ 원어민 MP3 무료 다운로드 제공
본서를 소개하는 넥서스랭귀지 인스타그램을 보면 이 책의 장점을 위의 5가지로 소개한다.
첫 번째, “100일 프로젝트”라는 대목을 보면 본서는 “10개의 파트로 나누어 각각 10개의 소주제”로 “프리토킹과 짧은 대화”가 가능하게 안배되어있다. “100개의 주제를 가진 영어 스피킹 예문”이 있다고 보면 된다.
작은 주제 장의 첫 페이지는 “오늘의 표현”이라고 등장하는 ‘단어와 이디엄 등 어휘’가 위 칸에, “오늘의 문장 구조”라는 필수 문장이 아래 칸에 있다. 오늘의 문장 구조는 다음 장에 등장하는 프리토킹에서 ‘반드시 익혀야 할 문장들’이 익숙해지도록 ‘몇 개의 기본 문장을 제시’하고 있다. 이건 이 문장 구조를 외워서 ‘필요한 어휘만 바꿔주면 영어 패턴 학습 효과’도 있을 듯했다.
둘째 페이지는 “15초 프리토킹 연습”이 위 칸에 아래 칸에는 “실전 롤플레이 프리토킹”이 있다. “15초 프리토킹 연습”에서는 한국어 의미 부분이 상단에 그 아래 영어 예문이 등장한다. 이 예문을 기반으로 자기에게 ‘필요한 어휘를 바꿔주면 프리토킹이 가능한 구조’이다. “실전 롤플레이 프리토킹”은 스피킹만이 아니라 대화도 가능하도록 ‘예문을 바탕으로 한 짧은 대화문을 구성’했다. 질문 부분은 수록되어있고 대답은 한국어로 상단 연습에서 등장한 대답이 한국어로 적혀있다. 이미 익힌 문장을 말해보도록 하는 건데 ‘롤플레이란 말처럼 저자가 배정한 역할을 연기하며 대답’하면서 ‘영어 대화가 익숙해지도록’ 안배한 구성이다.
두 번째, 챗GPT나 제미나이를 앱으로 다운받아 사용하는 법이 등장하기는 하는데 이 부분을 적극활용하지 못해 가장 아쉬웠다. 기존에 제미나이를 사용하고 있어 본서의 QR코드를 통해 프롬프트를 복사해 제미나이를 사용하려 해보았으나 제미나이가 문장으로만 글을 적는 것이었다. 그래서 소리는 왜 안 나오냐고 질문하자 자기는 텍스트 기반이라고 했다. 그래서 챗GPT로 바꿔봤는데 그 역시 사운드는 사용할 수 없다고 했다. 아마도 본서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스마트폰으로도 유료로 AI챗봇을 활용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다. 그게 크게 아쉬웠다. 사운드를 활용하면 스마트폰으로 자연스런 대화로 영어회화 연습이 가능하며 본서에서 질문과 대답을 활용하도록 한 프롬프트를 바탕으로 다른 대화도 연습 가능했을 텐데 활용을 해보지 못해 많이 아쉬움이 남았다.
세 번째, “4단계 영어 말하기 프로그램”은 앞서 말한 “오늘의 표현”, “오늘의 문장 구조”, “15초 프리토킹 연습”, “실전 롤플레이 프리토킹” 이렇게 4가지 단계를 이야기한다.
네 번째, “실전 롤플레이 훈련북”은 부록으로 책 뒷표지 안장에 붙어있다. 구성은 이미 언급한 “실전 롤플레이 프리토킹”을 모두 수록한 형식이다. 이걸 ‘따로 읽는 것만으로도 복습과 회화 연습’이 충분히 되지 않을까 싶다.
다섯 번째, “원어민 MP3”는 우선 스마트폰에서 QR코드로 경험해봤다. Day 1~100까지 중에서 필요한 대목을 클릭하면 “15초 프리토킹 연습”과 “실전 롤플레이 프리토킹” 부분이 네이티브 스피커의 발음으로 들린다. 클릭할 파일이 두 개씩 뜨는데 하나는 위에 언급한 둘 중 실전 부분도 대답까지 원어민 목소리로 담겨있고 두 번째 파일은 실전 부분 질문의 대답을 학습자가 하도록 비워두며 진행된다. 다소 아쉬운 점은 스피커들의 말투가 자연스런 대화 같다기보다 영어 시험 출제 원어민 어투 같았다는 것이다. 일상적인 대화 느낌으로 녹음되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조금 있었다.
전체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 않은 수준이다. 그리고 효과적인 대목으로는 첫째, 패턴 인식이 된다는 것, 둘째, 단계적으로 접근하도록 되어 있어 그리 어렵지 않게 느껴진다는 것, 셋째, 주제가 다양해서 상황에 따른 다채로운 표현과 대화에 익숙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넷째로는 원어민 MP3가 유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떤 교재는 MP3 녹음 전문을 하나의 파일에 담아 듣고 싶은 부분을 찾아 듣기 번거로운 경우도 있는데 그건 아니라 편하긴 하다.
다만 아쉬운 점은 AI 활용 부분인데 AI를 활용한 영어 학습이리라 기대가 컸기에 AI가 자신은 텍스트 기반이라며 무료로는 학습에 활용할 수 없어서 아쉬웠다. 다소 번거롭더라도 본서의 효과를 느껴보시려면 AI챗봇을 유료로 활용해 보셔야 하지 않을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