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전파되기 3개월 전 [이벤트201]이라는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대비 시뮬레이션이 있었습니다.
원숭이 두창이 전파되기 6개월 전에는 원숭이 두창 팬데믹에 대한 시뮬레이션이 있었고요.
헤니파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빌 앤 멀린다 게이츠 재단이 2022년 3월 연구회의를 하고 같은 해 3월 21부터 25일 까지 시애틀에서 치료제 연구 회의를 했습니다. 그리고는 2022년 8월 4일 경을 시작으로 중국 산둥성과 허난성을 중심으로 랑야-헤니파 바이러스가 전파되었었습니다.
그리고는 작년 10월 23일 괴바이러스의 확산에 대한 훈련을 했네요. 글로벌 챌린지 훈련이라는 이름으로 호흡기성 괴바이러스 팬데믹이 오는 것을 가정해 훈련을 했습니다.
전세계 10억 명이 감염되고 이중 2000만명이 사망하는데 그중 어린이만 1500만명이라는 소름끼치는 시뮬레이션을 했네요. 이쯤이면 징그럽기 그지 없을 지경입니다.
원숭이 두창은 시뮬레이션과는 다르게 세계적 규모로는 약소 했었습니다.
헤니파 바이러스는 정규 시뮬레이션은 없었고 감염병도 크게 확산하지 않았습니다.
이 괴바이러스라는 것도 일어나지 않거나 지역 규모나 소규모로 끝났으면 싶습니다.
이번 시뮬레이션 주최자도 빌 게이츠인 건지 정말 궁금하네요. 선견지명이라기엔 예언자 수준인 이 사업가가 주최하는 감염병들은 왜 꼭 전파되고야 마는건지 정말 궁금하기 그지 없습니다.
https://youtu.be/oUpz3x2cF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