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라는 빛을 기다렸다

나라는 어둠이 사라지기 위해 

 

희미한 세상에서

나는 결코 사라질 수 없기에

 

너의 품에서만 

잠들 수 있으리라 믿었다.

 

너를 기다렸다. 

나라는 어둠을 잠재울

 

너를 기다렸다.

나라는 괴로움이 그리 보챘기에 

 

더 이상 너를 기다리지 않는다.

내 이제 너를 찾아 달려가겠기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