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귀엽지 않나요?   아이들이랑 동화한편 쓰면 딱이겠다 싶은 아이콘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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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06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정말... 퍼가요^^

울보 2005-05-06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귀여워요,,

인터라겐 2005-05-06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이걸루 류 동화책 한편 써봐주세요.... 뭔가 하나 나올것 같지 않나요?
물만두님... 만두님 보물창고도 오픈해주세요....
 

060으로 걸려온 스팸전화는 수신자 부담전화라고 합니다.

오빠어쩌구 대출어쩌구

이런 전화는 받기만 해도 전화료가 부가된다고 하네요..

이런 전화를 차단하는 방법이라고 하는데 한번 해보시죠..   각 업체별로 전화를 해야지 된다고 합니다.

데이콤에만 전화를 해서 차단신청을 하시면 060-600으로 시작하는것만 차단이 되니 번거롭더라도 4번을 해야 하겠지요...ㅎㅎㅎ 이런 전화를 즐기는 분이 아니시라면 차단신청하시면 도움이 되지 싶네요.


060-600    → 데이콤을 거쳐서 광고 전화사업을 하고 있는 업체이기에 데이콤 안내센터 전화번호 1544-0001로 전화를 합니다.

ARS응답이 나오면 6+휴대전화번호입력#+1 접수완료 됩니다.
1번을 누르고 다른사람 번호 등록 또한 가능합니다.

060-700   한국통신을 거쳐서 오기에 02-717-0200으로 차단요청을 하면 되고
휴대번호입력#+1완료, 1번은 거부할 다른번호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060-800   →하나로 통신을 거쳐서 오기에 106 또는 080-8282-106번으로 상담원에게
차단요청을 하면 되고

060-900  →온세통신을 거쳐서 오기에 1688-1000번으로 차단요청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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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06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가요^^

stella.K 2005-05-06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쓸만한 정보군요. 저도 가져가요. 추천도 하죠.^^
 
닭털 같은 나날
류진운 지음, 김영철 옮김 / 소나무 / 2004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어떤날들이 닭털같이 가벼운날일까?

세계흐름을 바꾸고 있다는 중국...  내가 중국과 관련있는 책을 읽은것은 루쉰의 아큐정전이후로 처음이지 싶다..

처음 시작부터가 남다르다...

우리나라의 소설을 보면 멋드러진 주인공의 이름으로 시작하것만...임(林)...  임의 아내 이(李) 이렇게 시작하는것이 새로웠다...

국영상점앞에서 두부를 사기 위한 행렬은 예전에 TV에서 본 기억이 나서 그런건지 처음 도입부분을 읽으면서 이해가 갔다...

아직도 사회주의체제인 상태에서 자유시장경제를 도입한 중국이라는 이상한 나라...  그나라 일상의 면면이 참 재미있다.

닭털같은 나날도 재밌지만 뭐니 뭐니 해도 두번째 단편인 관리들 만세가 최고였던것같다.

정년퇴직을 좀더 미루기 위해 나이를 고치는것은 일도 아니고...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위해 노력하는 그들의 모습이란...정말 읽고 있으면서 웃음이 절로난다.

밥줄을 지키기 위해 자신들을 관리하는 총무처화장실과 간부들이 사용하는 화장실은 윤이 날정도로 반짝거리게 청소를 하다 간부들이 물갈이 된다는 소식에 화장실이 넘쳐 구더기가 나오도록 신경을 안쓰는 영감부터 시작해서 자기 자리를 지키기 위한 국장과 7명의 부국장의 얼키고 설킨 실타래 같은 관계는 빼놓을수없는 재미였다.

이들이 자리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와중에 들어선 조사반 곡.... 이중의 압권은 곡이였다..   공정할듯하고 예의 바를듯한...그런 그가 마지막장면에서 이런 모습을 보이다니...

정말 중국이라는 나라는 땅덩어리의 크기만큼이나 재밌는 나라인것은 분명하다.

속을 알수 없는 나라.... 그래서 조심해야 한다고 하는 그 말이....더 가깝게 와닿았다.  정가제 안된다 L.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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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05-06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장실 청소 영감 너무 웃기죠?
더 웃기는 짜장면은 고위 관리들이지만......
리뷰 재밌게 쓰셨네요.
추천합니다.^^

인터라겐 2005-05-06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진짜 너무 재밌었어요...감사합니다...
 

오늘 날씨 장난 아니게 덥습니다.

일도 하기 싫고...오늘 종일 땡땡이 치고있답니다.

그러다 다들 이미지 변경을 하시길래 저두 제가 좋아하 하는 원더우먼으로 바꿨습니다..

시원해 보이지 않나요? 음하하...

소머즈처럼 능력은 뛰어나니 제가 달라보여도 모른척하심 아니됩니다.

 

나의 세번째 이미지..



왜 세번째냐면요...첫번째 알라딘 서재 열자마자는 다모였어요...그러다 새롭게 시작하면서 소머즈..

이젠 더우니깐 시원하게 원더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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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5-04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눈에 확 뜨입니다..^^

물만두 2005-05-04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앗, 내가 왜 흥분을 ㅠ.ㅠ;;; 저 여자예요...

조선인 2005-05-04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웅, 너무 시원해요. >,<

인터라겐 2005-05-06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바꾸고 보니 빨간색이라 더워보이는것 같아 걱정했는데 시원해 보인다니 다행입니다...

물만두님.... 참으셔야 합니다...

날개님....눈에 확 ~ 감사합니다....

난티나무 2005-05-04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쩜 저리도 허리가 잘록한 지...^^;;
왠지 옛 생각이 나는 이미지네요.
전 아주 강렬하게 느꺼집니다~!

LAYLA 2005-05-04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뻐요 '_')/ 근데 정말 야하긴 하네요 >_<ㅎ

어룸 2005-05-04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꺄아~^^
그나저나 원더우먼엔 누가 캐스팅될라는지 심히 걱정이...저렇게 완벽한 미모+완벽 호리병 몸매는 찾기 힘들것인데 말이죠...^^a

Laika 2005-05-05 0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잘룩한 허리에 먼저 눈이 가네요....부러워라...

줄리 2005-05-05 0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떤 채널에서 원더우먼을 해주길래 봤는데 어찌나 촌스럽고 말도 안되던지 한참 웃었습니다. 어릴때는 흥미진진하게 봤었는데 어찌 된걸까요?^^

책읽는나무 2005-05-05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더우먼이 저리도 섹시한 미녀였단 말입니까?

님은 능력있는 여자를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그래요...그리고 힘센 여자도 좋아해요..^^

인터라겐 2005-05-06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읽는 나무님... 전 능력보다는 힘센 여자가 좋아요...한방에 훅!!

줄리님....어느 채널인간요? 아참 님은 캐나다에 계시다고 그랬죠..저두 이거 다시 보고파요..

라이카님 ...저 잘록한 허리보다 전 그 허벅지가 눈에 들어와요...제 최대적이죠..

새벽별을 보며님... 어렸을때 빙글빙글돌면 원더우먼복장으로 바뀔때 환호성을 지르면서 봤던 기억이 있답니다... ㅎㅎ그래도 다들 원더우먼을 기억해주셔서 좋아요..

투풀님...어 저게 다시 영화화 되나보네요...몰랐어요... 정말 찾기 힘들것 같지요?

라일라님....헉헉~ 그러고 보니 님 기억엔 원더우먼이 없을것 같아요...이론 이론~

난티나무님.... 잘록한 허리..꿈의 허리지요... 강렬하다 해주시니 성공한것 같아요..ㅎㅎ


세실 2005-05-06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82002

오우....캡쳐좋고, 이미지가 넘 좋아요~  저 원더우먼 참 좋아했었어요~

 

 
 전출처 : 로드무비 > 뻔뻔 이벤트 결과입니다

열아홉 분이 제게 엽서 보내주셨는데요. 그걸 읽으며 이틀 동안 행복했습니다. 엽서 보내주신 분들 정말 너무너무 고맙고요. 잊지 않겠습니다.

제가 리얼리스트를 자처한다고 했죠? 고마운 건 고마운 거고 정말 냉정하게 이벤트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추천수를 제일 많이 받은 분은 복순이 언니님(16), 블루님(15), 시아일합운빈현님(14) 내가 없는 이안(13)님 네 분이고요.

제 마음을 제일 많이 뒤흔든 엽서는 아일합운빈현님과 깍두기님의 엽서였습니다. 이유는 말 안할랍니다. 그리고 주하 사진을 파노라마로 묶어 올려주신 날개님의 엽서를 또 빠트릴 수 없고요.

시아일합운빈현님은 두 부분 거머쥐셨으니 25000원 상당의 책 주문해 주시고요. 복순이언니님 2만 원 책, 그리고  블루님, 내가 없는 이안님, 깍두기님, 날개님 15000원 상당의 책 골라 주문해 주세요.

그리고 플레져님, 물만두님, 울보님, 네무코님, 스텔라님, 인터라겐님, 따우님, 투풀님, 새벽별님, 치카님, 아영엄마님, 발마스님, 숨은아이님께는 약소하지만 시집이나 만화 등 5천 원 정도의 책 드리고 싶어요. 아시다시피 이달의 리뷰에 뽑혀 거금이 생겼잖습니까!  울보님 외에는 제가 주소를 다 가지고 있으나 전화번호 모르는 분이 많아요. 책 주문하실 때 서재주인보기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틀 동안 제 지난 글이 페이퍼로 속속 올라오는 게 즐겁기도 했지만 심히 송구스러웠다는 사실을 밝힙니다. 그런데 다른 분도 이런 이벤트 해주셨으면 해요. 이벤트 상담은 로드무비 컨설턴트를 찾아주시고요.^^

그리고 열세 분 중 책 주문 대신 다음의 만화책 두 권 중 한 권 선물받고 싶으신 분 말씀하세요. 책장수님에게 싸게 사달라고 부탁했거든요. 두 권 다 무지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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