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미지 올라온 사진만 보고 이게 웬떡이냐 하면서 구입했어요..
물건을 받고선 어머나 잘못왔네 하면서 열심히 배송에 착오가 있었다고 글을 올리고 있었는데 다시 보니 3종중 택일 1 + 티라이트 3세트 였네요.
이런 민망할때가..
램프 구입할때 라벤더로 구매를 했는데 기억력에 좋다는 설명을 듣고는 로즈마리로 구입했습니다.
가열되면서 퍼지는 향이 무지 진한데 라벤더 보다 로즈마리가 견딜만 합니다.
설명서 처럼 오일을 넣으면 안될 것 같아요.. 2-3방울이 적당할 듯해요..
아직 아로마향에 적응이 되지 않아서 자극적이긴 하지만 집안 가득 퍼지는 향은 좋답니다.
아래층에 계시는 어머니께서 무슨 향 냄새가 계속 난다고 하시네요.. 그레이드 자동분사기는 칙할때만 향이 퍼지고 마는데 아로마 오일은 티라이트가 타는 4시간 동안 계속해서 이런 향을 뿜어 낼 꺼라 생각하니 더 좋네요.
인공적인 향이 싫으신분들 로즈마리 향에 빠져 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