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s to 서재  more
 
 
1%의 어떤 것
- 인터라겐 (mail)

99%를 갖고 있어도 1%가 부족하면 허전함을 느끼는게 사람이라고 하던데...

 

난 한번도 알라딘 마을에서 내서재가 소개되는걸 한번도 본적이 없다.

어젠가 파란여우님의 이런 페이퍼를 보면서 한번도 된적이 없다고 했더니만 알라딘에서 나를 기쁘게 해주려고 작정했나...바로 소원을 들어주시넹...

 

ㅎㅎ 그것도 머니와 관련있는 땡스투의 서재라뉘.... 아 난 행복해~ 노래가 절로 나옵니다...

 

그래서 서재를 확인하니?  잉 금액은 얼마 안되지만 매일 꾸준히 업 되고 있네요....

이제 조기축구갔던 남편이 온다는 전화를 받고선 청소하는척이라도 할려구 컴을 끄려는데 이게 보여서 다시 로그인했다는거 아닙니까요...ㅎㅎㅎ

 

그럼 다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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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6-12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 걸렸다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여간 추카함돠!!
모르겠단 소리 이제 그만 해야하는데...쩝

Phantomlady 2005-06-12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땡스투 서재로 걸린 거 축하드려요~ ㅎㅎ

물만두 2005-06-12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클리오 2005-06-12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땡스투 서재라니... 부러워라~

세실 2005-06-12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홋~ 축하드립니다....
 

키노님의 서재에서 데리고온 추억의 만화영화 주제곡을 보다 보니 드디어 찾았다..

요술천사 꽃분이..

설명에도 있듯이 요술공주 세리와 비슷한 시기에 방영된것으로 나는 기억하는데 사람들이 내가 이 만화에 대해 얘길 하라치면 그런게 어딨었어 하면서 구박을 했더랬다..

 

아 반가워라... 꽃분이...

내 누명(?)이 벗겨진다... 두고 보자 친구들아...

 

아 그리고 소공녀 세라... 본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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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6-12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술천사 꽃분이, 착한 꽃분이, 세상 사람 가슴에, 길이 남거라~
이런 주제가 맞죠?
제 컴이 소리가 안나서 키노님 꺼는 못들었는뎅, 인터라겐님 덕분에 생각났어요^^

인터라겐 2005-06-12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라고 만만히 보았다가는 그렇고 말고요 큰일나지요
비록 여자로 태어났지만 남자도 못할 일 척척 해내네
수수한 옷차림에 모양은 안내도 나만보면 모두들 좋아하지요
두눈에 구슬같은 눈물이 맺히면 무뚝뚝한 남자라도 따라 울지요
요술천사 꽃분이 착한 꽃분이 세상사람 가슴에 길이 남겨라

인터라겐 2005-06-12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그런데 별사탕님 몇년생이신가요? 꽃분이를 기억한다면 저랑 비슷한?

비로그인 2005-06-12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띠야요, 왈왈!!

인터라겐 2005-06-12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언니시군요... 지는 돼지야요...꿀꿀...ㅎㅎㅎ

조선인 2005-06-14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쥐야요. 찍찍. ㅋㅋㅋ
 

내가 디카를 사고 나서 제일 먼저 한 일이 동호회에 가입하는것이었다.

사진 한장을 찍더라도 좀 멋스럽게 찍고 싶은 욕심에.. 그러나 참 어려운게 사진이다.

매번 교육해 주는 강습시간에 맞추기도 힘들고... 그런데 작년 11월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전체출사가 있었다.

같은 기종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늘씬 빵빵한 걸들을 찍고... 달리는 차를 찍는 모습에 감동을 했더랬다.

그날의 주제는 스피드웨이에 관련된 사진 찍는거였는데 우리 두 사람은 그저 배운데로 서로를 찍어주느라 정신없었다.

그런데 다음주에 남이섬으로 두번째 전체출사를 떠난다고 한다.

1인당 회비 만원... 도시락과 차량제공...입장료까지 다 해결된다.

오늘이 마감... 하마터면 이걸 놓칠뻔했다... 알라딘에 빠져 사느라 중요한걸 깜박할때가 있다.

몇년만에 가보는 남이섬인가... 헉 그러고 보니 10년이 넘었다.

삼실 동생이 디카를 새로 바꾸면서 치사하게(?)  나랑 같은 회사껄로 선택했다...

그러더니 지도 간다고 신청을 해버리네... 

에이 그냥 모르는 사람들 속에 섞여 있어야 방해받지 않고 재미나게 놀다 올 수 있는데...

그래도 입금하고 나니깐 기분은 좋다... 룰루랄라... 이제 다음주엔 또 길을 떠나는구나...앗싸라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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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06-11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부러워요~ 저도 다음카페에 가입만 하고는 한번도 출사를 못했다는....
멋진 사진 많이 찍고 오세용~~~~

클리오 2005-06-11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걸 출사..라 하는군요... ^^ 남이섬 좋아요? 저도 한번 가볼까 하구요...

울보 2005-06-11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 신랑은요,,,,

인터라겐 2005-06-11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같이 가는데요...
올리브님...남이섬은 정말 올만이죠... 겨울연가땜시 완전 관광명소가 되었다던데..
클리오님..예...출사라고 하더라구요... 예전하고 많이 달라졌다네요..사진 많이 찍어와서 올릴께요..
세실님... 처음맘과는 다르더라구요...열심히 해야하는데...

미설 2005-06-11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난 겨울에 남이섬 다녀왔어요. 괜찮던데요. 저희의 모든 나들이는 남편의 출사용이랍니다.
 

파란여우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여우성님은 전원생활을 하시니 밀가루로 만드는 케잌보다 쌀로 만든 우리 떡케잌을 좋아라 하실듯하여 준비했읍니다요..



여우교를 믿는 신도들을 위하여 하나 가지고 안되겠지요?

그래서 하나더 준비했읍니다..

 

초는 남는거 버려주세요..



전원생활로 우리에게 잠시 쉬어가라고 너무 앞만 보고 가지 말라고 얘기 해주시는것 같아서 정말 감사해요... 우터골 통신을 보면서 세상을 살아가는데 한박자 천천히 가도 늦지 않는다는걸 배우거든요.

아 하루 빨리 좋은곳으로 이사를 하시고 안정속에서 다시 하이디같은 전원생활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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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lue 2005-06-09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우, 맛있어 보입니다. 다~ 같이 나눠먹어도 충분하겠는걸요. ^^

로드무비 2005-06-09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주 시원한 것, 냉막걸리도 준비 좀 해주시쥐.^^

파란여우 2005-06-09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허, 제가 먹는 거에 강한 거 어이 아셔갖고 이리 많은 케잌을 준비하셨남유?
케잌 전문점 하나 차려도 될 만큼 넉넉합니다.
님에게 추천 11번째를 날리며 감사하다는 뜨거운 인사를 드리고 갑니다.
오늘 배가 너무 부른 날이군요^^
 

이승철이 벌써 데뷔 20년이 되었다니...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마지막 나의 모습을 들으며 학창시절을 보낸 내겐 추억속의 존재같은데 우리곁에 함께한 시간이 이렇게 되었다....

그가 부르는 주옥같은 노래들은 어떻게 들릴까?    쏟아져 나오는 리메이크 음반속에서 이승철의 앨범은 어떤 빛을 발할지 궁금하다.. 

 

 

 

 

1. 기억 때문에
2. 작은 연못
3. 난 행복해
4. 열을 세어 보아요
5.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6. 다 가기 전에
7. 비 개인 오후
8. 샴푸의 요정
9. 비처럼 음악처럼
10.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 봐
11. 한계령
12.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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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06-07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마전 조사한걸 보니 가창력 1위인 가수라고 하던데~~~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아직 난 이별이 뭔지 몰라~~'
'오늘도 난 혼자라는 사실이'...... 정말 환상이죠~~~

인터라겐 2005-06-07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인적으로 이승철 노래는 버릴것이 없다고 생각해요... 작년에 사무실앞 도로에서 이승철이랑 부딪혔는데 제가 그만 오빠 라고 말해버렸잖아요...어찌나 무안스럽던지...ㅎㅎ 저 아직 소녀인게지요?

물만두 2005-06-07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라겐님 오빠아닌간요? 저도 오빤데^^;;;

인터라겐 2005-06-07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빠는 확실한데요..(울 큰오빠랑 동갑이니깐요...) 길에서 그렇게 큰소리로 오빠를 외쳤다는 현실이 좀 *팔렸어요...ㅎㅎㅎㅎ

날개 2005-06-07 1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흐흐~ 오빠라고 하니까 뭐라 하시던가요? ^^ 그게 더 궁금해요~

하늘 2005-07-06 0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쉬~ 이번에도 아름다운 곡들이... 정말 감미로워요... 기억속으로..열을 세어... 넘 좋아요... ^^

인터라겐 2005-07-06 0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님.. 정말 노래 다 좋더라구요.. 버릴게 하나도 없다는.... 역쉬 이승철이야 하는 소리가 절루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