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번 주에는 꼭 읽어야 할 책들이다.
더불어 시사인...
4월 18일(토) 19일(일) 광화문에서 여러가지 행사가 있은 것으로 알고있다.
세월호 연장전이 계속되고 있는데... 난 이 책들로 전투력을 상승시키야 할 듯 하다.
1년이 지나도록 변한 것이 없는 이 정권에 1년 동안 참았으면 많이 참은 것 아닌지.
수많은 글이 나오고 책이 엮어지고 언론에 노출이 되어도...
책임져야 할 권력은 변하지 않으니...
김남주 시인의 말대로
주인이 노예에게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고 비웃는 것이고
이제 노예가 그 낫으로 주인의 목을 칠때가 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