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사회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책이 출간된거 같다. 

어느 책이 지금의 사회를 반영하고 있는지는 독자들이 판단할 문제이지만....

이미 판결은 난 것이 아닐까 한다. 


그리고 가치판단과 상관없이 사실 판단마저 흐릿한 책을 출간하는 전직 대통령의 대범한 행위를 평가하면서

정치인이기 이전에 자본가인 이명박과 해고노동자로서 아직도 굴뚝에서 농성 중인 이창근의 대비는

이 사회에서 누구의 말이 힘을 가져야 하는지 가르는 잣대가 되지 않을까?

















이들이 같은 시간을 살면서 느껴야 했던 현실은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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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15-02-03 00:1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 중에서 하나는 책이라고 보기가 어려울것 같고,
또 역시 한명은 왠지 사람이라고 인정하기가 좀 부끄럽고.... ㅎㅎ

머큐리 2015-02-03 19:20   좋아요 0 | URL
뭐 잘난 맛에 사는 사람이라.. 퇴임 후에서 뻔뻔하죠

라로 2015-02-03 0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범한 행위를 넘어 감을 못 잡고 자ㅃ졌네요~~~.ㅠㅠ

머큐리 2015-02-03 19:20   좋아요 0 | URL
나비님은 그래도 미국에 계시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