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새 좀 게으름을 펴서 초라한 이벤트임에도 결과 발표가 늦었네요.ㅎㅎ
조금이라도 기다리신 분이 계셨다면 죄송스런 맘입니다.
좋은 책과 선물을 추천해 주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정성스런 페이퍼로 참여해 주신 마노아 님, 나비 님, 순오기 님, FTA반대조선인 님께 감사드리구요,
댓글로 추천해주신 웬디양 님, 용이랑슬이랑 님, 작은도서관 님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또한 우리 은솔이와 동혁이를 귀여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추천을 받아놓으니 그걸 다 사주면 좋겠지만, 참 어렵고 난감하네요,ㅎㅎㅎ
차근차근 돈 벌어서 하나 둘 씩 사줘야겠어요.
추천해 주신 것들 모아두었다가 틈틈이 조카들에게 두고두고 사주도록 하겠습니다.^^
참여해 주신 분들 중 한 분을 뽑아서 책 한 권 선물드리겠다고 했는데요,
모든 분들께 선물 드리지 못해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허나 그 한 분으로는 용이랑슬이랑 님을 뽑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자주 뵙고 인사 나누었던 분들이고 한데, 용이랑슬이랑 님은 초면이신 것 같아서요.ㅎㅎ
즐찾이 늘어나는 데 대한 공로를 높이 샀을 뿐입니다.ㅋㅋ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요,
용이랑슬이랑 님께서는 일만원 상당의 책을 고르셔서, 책제목과 주소, 우편번호, 성함, 연락처를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