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일자가 급하게 잡혀 출발 3일전인가 서울역에 가서 급하게 차표를 예매했습니다.

거의 10시 반이 넘어선 시각이어선지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토요일 새벽에도 이정도 사람밖에 없어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새벽녘 서울역 내부 풍경은 이렇다고 보심 될것 같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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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성묘를 다녀왔습니다.친척 어른들과 오랜만에 만났지요.선산이 경북 산골짜기라 새벽 6시 기차를 타야해서 4시반에 일어나 짐정리를 하고 5시에 집을 나와 버스를 타는데 아무래도 버스가 잘 오질 않아서 좀 기다렸습니다.

버스를 타고 남산을 지나 시청앞을 지나가는데 새벽 5~6시인데다 토요일이라 캄캄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빌딩에 등이 들어온곳이 많네요.

 

요즘 대기업의 경우 토요일은 휴무이고 주 52간 근무가 법적으로 되어 있는데 저 빌딩에서 새벽부터 일하시는 분들은 과연 누구일지 무척 궁금해 집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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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순인데 아직까지 잘려고 하면 모기가 윙윙 거리네요.어제도 자다가 모기한테 물려서 자다가 벌떡 일어나 모기 5~6마리를 잡았습니다.

근데 오늘도 잘려고 하니 모기가 웽웽거리네요.한 여름에는 오히려 모기가 없었는데 겨울에 다가가는 지금 모기가 왜 이리 많은지 정말 미치겠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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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고시가 없어지고 그 대신 로스쿨이 생긴지 벌써 몇년이 되간다.사법고시를 없애고 로스쿨을 만든 이유는 이른바 고시에 올인하는 고시낭인을 없애고 변호사가 되는 문을 넓게해 국민들에게 보다 많은 법률 서비스를 받게 하고자 했던것이 기본 취지로 알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오탈자들 변호사시험 5번 떨어졌다고 평생 응시 금자 억울해요

 

기사를 보면 로스쿨 3년을 마친뒤에 5번 이내에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야지 그 이후는 아예 응시조차 할수 없다고 한다.이전 고시에 합격하기 위해 최장 수십년을 고시에 바친 고시 낭인들을 없애기 위한 조치라고 한다.

신문 도표에서 알수 있듯이 1회차의 경우 변호사 합격 비율이 87%였는데 7회의 경위 49% 뚝 떨어지는데 이는 변호사 합격율 자체가 낮아지는 것이 아나리 앞서 떨어진 응시생들이 함께 경쟁을 해서 경쟁율이 올라가 합격비율이 떨어지는것으로 보인다.그래서 가면 갈수록 변호사 합격율은 낮아져서 합격율이 과거 사시시대로 돌아가지 않을듯 싶다.

 

이러다보니 로스쿨 역시 이른비 SKY위주로 재편되고 지방 로스쿨의 경우 합결율을 발표하지 못할 지경이다.기사에 나왔듯이 로스쿨에 입학해서 3년간 많은 경우 수억을 쓴다고 하는데 그래놓고서 5회밖에 변호사 시험을 볼수 없가고 하니 돈낭비가 이마저만이 아닌듯 싶다.변호사 합격율도 떨어지고 돈도 많이 드는 로스쿨을 굳이 운영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다.그냥 과거처럼 사시를 부활하고 응시기회를 5번으로 줄이는 것이 더 타당하지 않을까 싶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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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레 신문에 재미난 기사가 났네요.

 

안 읽더라도 집에 책 쌓아놓아야 하는 이유

 

한국의 경우 가구당 91권의 책이 있는데 아마 알라디너 여러분들은 이보다 훨씬 많으실것 같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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