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버째 환상의 책 소년소녀종합도서관의 30~50번재 책 소개입니다.

31 모험왕 코난

놀드 슈왈츠제너거 주연의 영화 코난의 원작소설로 로버트 E 하워드의 Conan the Barbarian시리즈중의 한작품으로 여겨지는데 영화가 매우 하드했던 것처럼 아동용으로 사실 읽히기에는 좀 수위가 높았던 작품으로 서양의 검과 마법이 난무하는 검마소설의 시조격인 작품입니다.영화보다 아동용으로 국내에 소개한 특이한 케이스의 작품으로 일본에서 아동용으로 축약된 것을 그냥 한국어로 번역한 책이죠.

이후 야만인 코난이란 적품으로 다른 작품이 소개되었으나 곧 절판되었습니다. 


32 4차원의 신세계

과학소설로 여겨지는데 정확한 내용은 기억이 나질 않네요.


33 80일간의 세계일주


34 밀림의 왕 타잔

과 우리가 영화와 드라마로 익히 알고있는 에드거 라이스 버로우의 모험소설.19세기말 서양의 소년이 아프리카의 밀림에서 원숭이와 함께 성장하는 성장/모험담을 그리고 있는 작품입니다.예전에 타잔은 아동용으로 시리즈물로 간행되었으나 절판되었고 이후 성인용으로 다우출판사에서 재간되었은데 현재 구매 가능합니다.


35 최후의 공룡세계

과학소설의 하나로 셜록 홈즈를 창조한 코난 도일의 또 하나의 대표적인 캐릭터 챌린저교수를 만날수 있는 작품으로 원제는 잃어버린 세계 입니다.선사시대의 공룡이 20세기 아프리카 밀림의 깊숙한 고원에 살아있다는 가상하에 쓴 모험소설이자 과학소설의 대표작입니다.행복한 책읽기와 황금가지에서 번역되었으나 절판되었고 현재 아동용으론 구매 가능합니다.

36 괴인대 거인

모리스 르블랑이 지은 뤼팽 시리즈의 추리소설로 뤼팽과 홈즈(뒤에 도일의 항의를 받고 헐록 숌즈로 이름을 바꿈)을 그린 작품으로 이 소설은 50년대부터 번역되온 매우 친숙한 작품으로 현재 알라딘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37 기암성

모리스 르블랑이 지은 뤼팽 시리즈의 추리소설로 모험과 로맨스,미스터리를 겪들여 당대에 프랑스인들에게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이 소설은 50년대부터 번역되온 매우 친숙한 작품으로 현재 알라딘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38 괴신사

모리스 르블랑이 지은 뤼팽 시리즈의 첫번째 추리소설로 원제는 괴도신사 아르센 뤼팡입니다.이 소설은 50년대부터 번역되온 매우 친숙한 작품으로 현재 알라딘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39 흑진주 사건

모리스 르블랑이 지은 뤼팽 시리즈의 첫번째 추리소설인 괴도신사 아르센 뤼팽에 있는 연작단편의 하나입니다.특이하게 다른 작품들은 모두 원작을 축약해서 소개하고 있는데 이 작품은 괴도신사의 한 단편을 소개하고 있네요.이 소설은 50년대부터 번역되온 매우 친숙한 작품으로 현재 알라딘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40 투명범인

41 105호선실의 비밀

투명범인과 105서실의 비밀은 어떤 작품이 원작인지 당최 감을 잡을수가 없네요.


42 검은 고양이

투 검은 고양이는 추리소설의 아버지이자 미국소설의 대표적 작가인 에드거 앨러 포의 대표적인 공포 단편 소설입니다,워낙 유명한 작품으로 현재 알라딘에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43 하늘의 공포

하늘의 공포는 일종의 공포소설로 여러작가들의 단편이 있는 작품으로 생각됩니다.하늘의 공포는 초기 비행기가 날던 시절 사람이 알지 못했던 하늘을 비행하던 조종사가 구름위의 미지의 존재를 보면 느낀 공포를 다룬 작품으로 참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나는데 원제와 작가를 모르니 현재 동 작품을 읽을 길이 막막합니다.


44 마녀의 관

마녀의 관은 영국의 대표적인 추리작가이자 이른바 불가해 미스터리의 대가로 불리우는 존 딕슨 카의 작품입니다.존 딕슨 카의 여러 작품이 복간되는데도 불구하고 이 작품은 아직까지 재간되지 않고 있어 추리 소설 애호가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는 책잉죠.70년대 아동용으로 다른 출판사에서 나온것으로 기억하는데  성인용으론 역시 70년대 삼중당에서 나온 책이 유일합니다.


45 사라진 대륙

사라진 대륙은 어떤 작품이 원작인지 당최 감을 잡을수가 없네요.


46 공포의 대작전

공포의 대작전은 책 제목은 생각나지 않지만 모험왕 코난과 더불어 뇌리게 기억된 책중의 하나입니다.공포의 대작전은 스파이 소설로 영화 맨인더 엉클의 원작 소설이죠.0011 나폴레옹 솔로와 일리아 쿠리아킨이란 두 첩보원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고 세계를 구한다는 작품으로 60년대 드라마로 유명한 작품인데 아마도 드라마 각본을 소설화 한것을 일본에서 아동용으로 축약한 것을 한국에서 그냥 번역한 것 같습니다.나폴레옹 솔로가 나오는 엉클 시리즈는 이 작품외에는 한국에서 번역된 작품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47 007 지령번호

007 지령번호는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제임스 본드가 나오는 이언 플레밍의 007시리즈 작품중의 하나로 모험왕 코난과 더불어 뇌리게 기억된 책중의 하나입니다.007 지령번호의 원제는 닥터 노우인데 당시 삽화중에 여주인공이 해변에서 말뚝에 묶여 바디게들이 그녀에게 오는 그림이 어린 나이에 무척 충격적이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도서출판 뿔에서 007시리즈를 간행했는데 현재 모두 절판중이지만 뿔의 007시리즈에서도 닥터 노우는 출간되지 않았던 것으로 압니다.


48 100만불의 매

100만불의 매는 미국 하드보일드 추리소설의 대기 더쉴 해밋의 작품으로 원제는 말타의 매입니다.현재 알라딘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49 해골성의 괴사건

해골성의 괴사건은 영국의 대표적인 추리작가이자 이른바 불가해 미스터리의 대가로 불리우는 존 딕슨 카의 작품입니다.카의 초기작품으로 프랑스인 탐정 방코랑이 등장하는데 이 책을 읽은 당시 해골모양의 저택에서 사람이 떨어지는 삽화에 충격을 받은 기억이 나는 군요.


50 황색의 개

황색의 개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추리작가중의 한명인 조르즈 심농의  메그레 시리즈우의 한 작품입니다.황색의 개는 심농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과거 여러 출판사에서 간행되었는데 다 절판되과 현재는 열린책들의 메그레 시리즈중 누런개란 제목으로 번역되었으나 현재 이 책은 아쉽게도 절판중입니다.


나름대로 선정한 환상의 책 9번째 소년소녀종합도서관의 30~50번째 책소개를 마칩니다.많은분들이 다시 일기를 희망하는 31~50번째 책들을 정리했는덴 나름 현재도 읽을 수 있는 책들이 다수 있네요.다만 현재 품절인 책들은 붉은 색으로 표시했으니 혹시라도 헌책방등에서 보시면 구매하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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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째 환상의 책인 내 기억속의  소년소녀 종합도서관의 목록은 아래와 같은데 이 책들은 현재 구입할 길이 없기에 현재 알라딘에서 구입할 책이 있나 알아보았습니다.

01 나라를 지킨 소년

02 마녀의 관

03 28년만의 성공

04 10인의 과학자

05 10인의 탐험가

07 10인의 영웅

08 10인의 예술가

▶8번까지는 무슨 책(위인전기는 편집으로 추정)인지 모르겠네요^^;;

09 톰소여의 모험

10 왕자와 거지

11 장발장

12 집없는 소년

13 집없는 소녀

14 피노키오

15 소공자

16 소공녀

17 백설공주

18 신데렐라

19 암굴왕

20 삼총사

21 철가면

22 보물섬

23 걸리버 여행기

24 로빈슨 표루기

25 엉클 톰 이야기

26 알프스의소녀

27 아리비안 나이트

28 황색의 개

29 플란더스의 개

30 이솝이야기

▶30번까지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고 지금도 알라딘에서 구입해서 읽을수 있는 세계명작동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다만 집없는 소년,집없는 소녀는 아마도 일본어 중역인 듯 싶어 원제가 무슨 책인지 당최 감이 안오는 군요.장발장,암굴왕,철가면은 모두 원제를 일본식으로 번역한 것을 그대로 한국어로 번역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30번이후는 다음에 계속...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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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40대 이상의 알라디너 분들이라면 아마도 어릴적에 읽었던 추억의 아동문학 전집들이 있을 것입니다.사람마다 혹은 연령대마다 어린시절 읽고 기억에 남은 아동문학 전집은 각각 다르겠지요.보통은 이사와 성인이 되면서 보통은 부모님ㄴ이 다른 사람에게 주거나 버리는 경우가 대다수 일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가 나이를 먹으면서 과거의 추억이 떠올라 어릴적에 읽었던 아동문학전집을 구하는 키덜트들이 상당히 많다고 하지요.


저 역시도 어릴적에 이모님한테 받았던(사촌형과 누나들이 더 이상 안읽는)아동문학전집을 받아서 초딩시절 열심히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사실 이 전집은 출판사도 무슨문학전집인지도 기억이 나질 않지만 특이했다는 기억이 납니다.왜냐하면 앞에 한 20~30권은 일반적인 명작동화나 위인전기였는데 나머지 한 20권 정도는 추리나 공포 스파이물등 당시 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읽었던 다른 아동문학 전집과 달랐기 때문입니다.

ㅎㅎ 이 전집이 바로 제가 9버째로 선정한 환상의 책입니다.


사실 전 아동용 책에는 큰 관심이 없었는데 즐겨찾는 모 블로거분이 장대한 아도용 전집을 수집하고 계신데 어릴적에 제가 읽던 전집은 없어서 한번 인터넷을 뒤져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읽은 전집중에 기억나는 제목은 딱 한권 뿐인데 모험왕 코난이라는 책이었습니다.네, 영화 아놀드 슈왈츠제네거가 주연한 영화 코난의 원작소설이죠.

<초딩들이 읽기에는 좀 하드한 내용이 담겼던것으로 기억됩니다>


모험왕 코난으로 찾아보니 이후에 나온 야만인 코난에 대한 정보만 있을 뿐 제가 어릴적에 읽은 책은 찾기 힘들었는데 결국은 정보를 찾게 되었습니다.제가 읽은 전집은 80년대에 3개의 출판사에서 소년소녀종합도서관,소년소녀문학대전집,소년소녀라이브러리 전집이란 제목으로 나왔는데 책 제목이 모두 동일한 것으로 보아 한 출판사가 출판사명을 돌려가며 간행했던지 아니면 일본책을 각기 무단 번역해서 간행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참고로 모험왕 코난만으로 자료를 찾기 어려웠는데 이후 소년소녀종합도서관,문학대전집,라이브러리 도서관등으로 정보를 찾자 더 많은 자료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제 기억에도 이 전집의 품질은 그닥 좋지않은 조악한 느낌이었는데 역시나 이때문에 큰 인기를 얻지 못한것 같다고 하는데 역시나 저처럼 이 전집을 기억하시는 분들은 모험왕코난이나 마년의 관 007 지령번호같이 다른 아동전집에 없더 특이한 책들 덕에 뇌리에 남아있으신것 같습니다.


소년소녀 종합도서관의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01 나라를 지킨 소년

02 마녀의 관

03 28년만의 성공

04 10인의 과학자

05 10인의 탐험가

07 10인의 영웅

08 10인의 예술가

09 톰소여의 모험

10 왕자와 거지

11 장발장

12 집없는 소년

13 집없는 소녀

14 피노키오

15 소공자

16 소공녀

17 백설공주

18 신데렐라

19 암굴왕

20 삼총사

21 철가면

22 보물섬

23 걸리버 여행기

24 로빈슨 표루기

25 엉클 톰 이야기

26 알프스의소녀

27 아리비안 나이트

28 황색의 개

29 플란더스의 개

30 이솝이야기

31 모험왕 코난

32 4차원의 신세계

33 80일간의 세계일주

34 밀림의 왕 타잔

35 최후의 공룡세계

36 괴인대 거인

37 기암성

38 괴신사

39 흑진주 사건

40 투명범인

41 105호선실의 비밀

42 검은 고양이

43 하늘의 공포

44 마녀의 관

45 사라진 대륙

46 공포의 대작전

47 007 지령번호

48 100만불의 매

49 해골성의 괴사건

50 황색의 개






책 제목에서 보면 알수 있듯이 특이하게 소년소녀도서관전집은 70~80년대 다른 출판사의 아동용 명작전집에 비해 추리,공포,모험및 과학소설이 다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그래선지 저뿐만 아니라 어릴적 이 전집을 읽으신 부들은 30번대 이후에 대한 강렬한 기억이 많아선지 이 전집을 무척 구하고 싶어 하시더군요.(참고로 마녀의 관과 황색의 개가 2번 나오는데 아무래도 처음 목록을 작성하신 분의 오타이신것 같습니다)


소년소녀 도서관전집등은 3개 출판사에서 나왔지만 당시 다른 아동전집과 달리 조악한 품질탓에 그닥 많이 보급되지 않아선지 헌책방에서도 찾아보기 힘듭니다.그래선지 이 책을 모두 구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대부분 파란 궁서체로 된 책들을 찾으시는 것 같습니다.

책제목을 보니 대부분 무슨 내용인지 기억이 나는데 4차원의 신세게,흑진주 사건,투명범인,105호선실의 비밀등은 무슨 내용인지 당최 기억이 나질 않는군요.


개인적으로 저역시 30번대 이후 책들은 만약 헌책방에서 너무 비싸지 않으면 구매해보고 싶지만 과연 출간되지 40년이 훨 넘은 아동용 도서를 과연 구할수 있을지 무척 궁금해 집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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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 손가락 사건으로 르노코라아가 1조 5천억원을 한국에 투자했다고 자랑했던 오로라 프로젝트의 첫번째 그랑 콜리오스를 한방에 나락으로 보낸 홍보팀 브랜드 매니저인 이모 대리에 대한 인사위원회 조사가 아직까지 이루어 지지 않았는지 아무런 후속 보도가 나오질 않고 있다.


르노코리아의 조사야 회사 마음이니 외부인들이 왈가왈부 할 필요가 없지만 르노는 이 사태를 그냥 입 꾿다물고 버티면 유아무야 넘어갈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 같으데 소비자의 분노는 이미 KGM예약사태에서 잘 들어낙 있다고 생각하는 르노는 참 아무런 생각이 없나 보다.


그런데 이런 대중의 분노에 기름을 부는 글이 올라왔다.


르노 메갈 손가락 여직원이 결혼을 한다면 청첩장을 돌리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다.결혼 에정이야 손가락 사태 잉전에 이미 결정났을 것이니 인류지 대사에 뭐라고 비난할 필요는 없지만 이게 사실이라면 회사에 엄청난 누를 끼친것을 자각한다면 그냥 조용히 가족끼리 결혼하면 그만일 터인데 뭐 몇푼이나 벌겠다고 청첩장을 돌리는지 이해가 안간다.

현재 그랑 콜리오스 가격 공표가 되면서 해당 차에 대한 인기가 바닥을 치고 있어 본사 직원들과 르노 딜러들 그리고 협력업체 직원들 모두 죽을 맛인데 이런 사태를 벌여놓고 결혼식 한다고 청첩장을 돌리는 것이 정말 사실이라면 결혼식장에 짱돌이 날라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듯 싶다.


개인적으로 위글이 주작이었으면 하는 바램인데 설마 사실이라면 누구한테 축복을 받겠다고 청첩장을 돌리면서 결혼을 자랑하는지 뇌에 우동사리가 들었는지 정말 한심하기 그지없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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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은 개막식부터 선수촌 운영등 여러가지로 난맨삭을 드러나는등 운영이 참 가관입니다.

그런데 파리올림픽 개막식 관련해서 이런 사진이 떴더군요.

아무래도 과거 월드컵과 현재 파리 올림픽의 서포트 사진을 비교한것인데 솔직히 PC주의를 강조한것 같은데 전세계 국가들의 경우 문화적 성향이 다양하므로 굳이 올림픽에서 저럴 필요가 있나 생각됩니다.


그런데 단순히 여성들의 외양을 비교한 사진일 줄 알았는데 문제는 그게 아니더군요.

즉 위 파리올림피 개막식 사진은 바로 예수의 최후의 만찬을 패러디 한 것입니다.즉 최후의 만찬을 LGBT로 도배를 한 것이죠.이에 카톨릭 국가인 프랑스의 주교들은 즉각 그리스도교를 조롱하는 장며을 개탄한다는 성명을 발표하고 위 특정 장면등으로 모든 대륙의 기독교인들이 분노와 도발로 상처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카톨릭의 본산인 바티칸 역시 이를 공식 뉴스에서 다를 정도였고 프랑스 언론에서도 이를 게속 다루고 있습니다.


이에 파리 올림픽조직위원회에서는 개막식 하이라이트 공식영상(유튜브)에서 삭제해 버립니다.


참 이를 기획한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했는지 모르지만 세계인의 잔치에 이런 논란성있는 게획을 했다는 사실이 참 놀랍기도 하지만 파리 올림픽의 난맥상을 보여주는 것 같군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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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족 2024-07-29 0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참가자의 출전성비를 50대50으로 맞췄다는데, 뭐지? 싶고, 동상들이 튀어나올 때 -모두 여성인- 그렇더라구요.

카스피 2024-07-29 11:04   좋아요 0 | URL
파리 올림픽이 친환경 저탄소 올림픽을 표방하고 또한 문화적 다양성과 포용성을 강조한느 것은 좋다고 생각하지만 위에서 말했듯 그 모든것이 전세계에 수용되는 상황도 아닌데 저런 기획을 굳이 했다는 것은 프랑스 혹은 서구권들이 기타 국가들보다 우월하고 그들을 교육(?)해야 한다는 제국주의적 생각을 아직도 갖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