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경제 유튜버 슈카가 한국의 빵값이 왜 이리 비싼지 확인해 보겠다면서 직접 팝업 빵가게을 지난 8월 30일 성수동에 open 했습니다.

open전부터 워낙 말이 많아서진 사람들이 줄을 서면서 open런을 했다고 하더군요..



실제 빵을 구입한 유튜버 흑돈은 저렴한 가격에 빵이 맛있어서 놀랐다고 합니다.


빵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슈카 빵집에 집 근처에 있었다면 한 걸음에 달려갔을 텐데 버스로도 대략 1시간 거리라 정말 아침 일찍 방문하지 않으면 못 먹을 것 같습니다.

하루정도 날 잡아서 방문해 보고 싶은데 성수도 근처에 사시는 알라디너 분들이라면 꼭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by caspi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서니데이 2025-09-01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팝업 스토어에 오픈런 될 만큼 사람들이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오늘은 관련 뉴스도 있었어요. 맛있다고 해도 대기가 쉽지 않으니 아쉽네요.

카스피 2025-09-02 01:37   좋아요 0 | URL
첫날은 9시 open인데 11시에 빵이 다 팔렸다고 하더군요.
 

알라딘 서재에는 다른이의 글이 맘에 들면 좋아요를 누룰 수 있게 되어 있지요.저도 예전에 다른 분의 좋은 글에 좋아요를 많이 눌렀는데 한 2년 서재 활동을 안하면서 이번에 다시 서재 활동을 재게하면서  좋은 글에 좋아요를 누르면 항상 그 글에 좋아요를 누른 다른 분들만 나오더군요.그래서 어라 내 서재에만 오류가 있나 하면서 계속 눌러도 전혀 안되는 것 같더군요.


그런데 알고보니 제가 눌렀던 좋아요는 좋아요 카운트가 올라가는 곳이 더군요.그걸 백날 눌르니 제 좋아요 카운트가 안되 었던 것이었죠.그 옆에 좋아요/공유하기/찜하기에 있는 좋아요를 눌러야 되는 것이 더군요.

ㅎㅎ 알라딘 서재를 오랜 동안 이용했으면서도 한동안 서재 활동을 안했더니 좋아요 누르는 방법도 까먹었나 봅니다ㅋㅋㅋ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스윗한 여친이 100을 기념하는 케익을 만들어서 남친에게 보내주었네요.


우와 정말 사랑해라는 글귀가 가득 있는 정성어린 케익인데 정말 이런 케익을 받으면 정말 너무 감동적(?)이어서 절대 여친을 배신할 수 없을 것 같단 생각이 들 정도로 오싹해 집니다.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새벽 2시 39분 현재,창밖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아마 한 두시경부터 비가 내리다 말다 하더니 한 20분전 부터는 천둥 번개를 동반하여 많은 비기 내리고 있네요.

처음에는 비가 와서 와 한밤중의 열대야를 식혀줘서 이제 잘 수 있겠구나 한고 생각했는데 많은 비가 오는 것 같아서 혹시 아침까지 비가 계속 내린다면 저번처럼 큰 비 피해가 있지 않을까 심히 걱정이 되네요.


야심한 밤 주무시지 않고 알라딘 서재에 계시는 알라디너 여러분들도 현재 비가 많이 내리니 주무시기 전에 혹시 비 피해가 있나 한번 확인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즐찾을 한 알라디너 파란놀님이 늑대의 딸이란 만화를 보고 느낀 글에 대해 알라딘측에서 글을 보낸것에 대해 글을 적으셨더군요.

파란놀님이 쓴 문제의 글귀는 “아무래도 짝짓기를 그려야 만화도 책도 팔릴 수 있다고 여기나 봐. 늑대살이와 숲살림과 사랑이라는 길을 푸른붓으로 그리면 만화도 책도 안 팔린다고 여기기 때문이겠지.” 하고 얘기하면서도 쓸쓸하다.입니다.

이 글귀와 관련해서 알라딘은 ‘출판사 항의’로 들어오는 “작가의 작품 집필 의도와는 맞지 않은 내용/표현을 담고 있어, 이에 커뮤니티 운영 원칙에 따라 해당 페이퍼는 현재 상품페이지에서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라고 통보했다고 하는군요.


이와 관련 파란놀님은 짝맺기나 짝짓기를 줄거리로 들려주는 만화를 놓고서 ‘짝맺기·짝짓기’라는 ‘우리말’을 썼대서 ‘검열·삭제·블라인드’ 처리를 하려고 한다면, 만화책이건 책이건 작품이건 알라딘 담당자가 몸소 읽어 보았다는 뜻인지, 아니면 읽지는 않더라도 출판사에서 팔림새를 거스르니까 뒷힘(압력)을 넣는다는 뜻인지, 제대로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적고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이야 잘 알 수 없지만 글을 읽은 바로는 파란놀님의 늑대의 딸이란 만화를 보고 짝맺기-짝짖기를 단어를 썼는데 이것이 출판사의 입장에서 무슨 19금 마냥 선정적인 작품으로 오해를 줄 수 있기에 이를 알라딘측에 항의(?)했고 알라딘은 주요 고객의 항의에 글을 검열/삭제/블라인드 처리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블로그를 관리해야 하는 알라딘의 입장에서 비록 개인 블로그의 글일 지라도 과도한 비방이나 비난 혹은 불건전한 내용의 글이 있어 상식적인 의미의 미풍양속을 해친다면 제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책을 읽고 개인의 느낀 단순한 감상에 대해서 이 처럼 과도하게 검열과 블리인드 조치를 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놀란 것은 대형 블로거의 경우(이분은 하루에 만명정도 방문함) 출판사들이 자신의 책이 어떻게 평가되는지 일일히 모니터링을 하고 있고 불만족스러우면 알라딘에 항의해서 조치를 취히게 한다는 점입니다.역시나 대형 블로거들은 책의 판매를 좌지우지할 힘이 있나 봅니다.그렇지 않다면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이유가 전혀 없기 떄문이죠.


제 3자인 제가 정확한 내용을 알지 못하면서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는 그렇지만 별 내용도 아닌 글을 출판사의 항의가 있었다면 글쓴이에게 전하고 수정을 요구할 수도 있는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블라인드 처리한 것은 알라딘측의 과도한 처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가 없네요.(즉 알라딘이 출판사와 글쓴이의 중간에서 글에 관련해 합의를 도출하도록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출판사의 편만을 드는 것이 아니냐는 것임)


그리고 이처럼 큰 손 고객인 출판사의 항의는 칼같이 처리하는 알라딘이 평범한 질문을 한 제 글을 삭제한 것에 관련해서 항의하는 제 글은 왜 2주이상이나 무시하고 못 본척 했는지 지금까지도 당최 이해가 가질 않는군요.아마도 알라딘에게 큰 이익을 주지 못하는 일개 개인의 항의라서 그런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