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동차 뒷자리에 스키커등을 많이 붙이는것 같아요.일종의 패션 악세사리라고 할수 있는 주로 차안에 아이가 있어요란 내용이 상당히 많지만 그 외에도 운전 초보라 두렵다는 내용의 스티커도 자주 눈에 뜨입니다.


<아이가 타고 있다는 내용의 스티커들>
사실 자동차 뒤자리의 스티커는 뒤의 차들을 가리기 떄문에 운전시 상당히 위험하기에 되도록이면 붙이지 않는것이 좋다고 하는군요.
뭐 그래도 위의 정도의 스티커라면 애교라고 볼수 있는데 밤중에 보면 운전하다 심장마비에 걸려 대형 교통사로를 유발한 스티커도 있습니다.

<상향등 복수 스티커>
위 자동차 뒤에 붙어있는 귀신스티커는 이른바 상향등 복수 스티커라고 하는데요,뒤차가 상향등을 키고 운전할시 저 스티커를 붙여놓으면 귀신의 얼굴이 보인다고 하는군요.사실 상향등을 키고 운전하는 얌체 운전자때문에 골치아픈 사람들의 반격이라고 할수 있는데 하지만 저걸 부착하면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즉결심판에 넘겨진다고 하니 주의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상향등 복수 스티커는 지난 2015년부터 중국 운전자 사이에서 유행하던 제품으로 국내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되었다고 하는데 이를 부착한 차량의 운전자가 즉결에 넘겨지면서 현재는 찾아보기 힘들다고 하네요.

<중국의 상향등 복수 스타커>
사실 운전하다 뒤차가 상향등을 키면 짜증이 나는 것은 둘째치고 앞차 운전자가 매우 위험하다고 하는데 그래서 저런 스티커를 분들의 맘도 이해가 가긴 하지만 어우둔 밤 아무도 없는 시골길이나 여자 귀신이 자주 출몰한다는 자유로에서 저런 귀신 스티커를 보게 된다면 맘 약한 사람들은 졸도나 심장마비를 일으켜 대형 사고를 일으킬까봐 겁이 나네요.
암만 상향등 상습 운전자가 밉더라도 저런 귀신 스티커를 붙이면 안될것 같네요^^;;;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