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도서 정가제 논란에 상당했었지요.알라딘이 도서 정가제에 반대하다 출판사에 십자포화를 맞고 10개 출판사인가는 알라딘에 책 공급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그 이후 정가제 논란은 흐지브지해진것 같고 알라딘에서 여전히 50%세일 책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알라딘이 50%세일을 강요해서인지 아니면 출판사가 자금회전을 위해 책을 할인해서 판매하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도서 정가제를 포함해서 우리 출판계 전반에 관한 신문기사가 올라왔네요.
위기의 출판 시장, '스님'에게 물어야 하나

2014년은 출판계와 독자 모두 함께 공존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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