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29일인가부터 러던 올림픽이 개최되었지요.그떄부터 지금 현재까지 밤낮이 바뀌어 가면서 TV만 보고 있는 올림픽 폐인이 되었네요ㅜ.

 

정말 우리 선수들의 일희일비에 저 역시도 일희일비하고 있고 우리 선수가 이기면 환호성을 우리 선수가 아깝게 지면 그냥 열불이 나서 맥주로 열기를 다스리고 있지요.
그제는 밤새 금메달 3개가 나와 정말 뜬눈으로 밤을 지세웠네요.어제는 우리 선수들이 열심히 하고 있지만 아쉬운 장면들이 참 많았는데 맨 마지막에 기보배 선수의 양궁 금메달과 펜싱 플로레 여자 단체전 동메달을 보면서 아쉬움 마음이 싸악 가시더군요^^

 

대한 민국 선수단 여러분 모두 4년간 땀흘린 결과에 대한 후회없는 시합이 되도록 기원해 봅니다.

대한민국 선수단 파이팅 입니당^^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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