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이나 말한적이 있지만 국내 SF시장은 매우 협소하여 출간되는 책도 없거니와 출판당시에는 별반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곧 절판되는 책이 허다합니다.
그러다보니 나중에 SF에 발을 들여놓았다가 절판된 책으로 인해 좌절하거나 비싼값의 책들은 살수밖에 없는 실정이죠(저역시도 그랬으니까요)

그런데 알라딘에서 어떤 수를 내었는지 모르지만 이미 절판된 책들을 다시 한정으로 내어놓고 있네요.주로 그리핀북스의 책들인데 이미 3권의 책 어둠의 왼손,유년기의 끝,멋진 징조들을 선보였지요.
 
그리고 알프레드 베스터의 전설적의 레어도서인 타이거 타이거 역시 다시 내놓는군요.

이 작품은 70년말에 동서 추리에서 맨 처음 선을 보였다가 90년대 꿈이 있는 책에서 재간되고 2천년대에 시공사에서 다시 재간되었가 절판된 책으로 많은 이들이 이 책을 찾고자 헌책방을 전전하곤 했었는데 이렇듯 다시 나와 주네요.

지금 이 책의 복간소식으로 각종 SF카페는 난리가 났습니다.모두 알라딘 만세를 외치고 있지요^^
언제 다시 절판된지 모르니 SF를 좋아하시는 독자들은 빨리 구매하시길 바랍니다.한가지 안타까운 것은 어둠의 왼손이 50%로 판매로 3천부를 팔았다고 해서인지 이번에는 30%로 세일로 판매하는군요.하지만 중고시장에선 책값이 2~3배로 판매된 책이니 많은 분들이 좋아하지 않을까 싶습니당^^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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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pix 2011-03-16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타이거! 타이거!]도 복간하면서 3월 7일부터 반값으로 판매를 했지요. 어둠의 왼손과 마찬가지로요. 다만, 3월 14일부터 알라딘, YES24를 비롯한 대부분의 인터넷 서점에서 50% 할인을 하지 않기로 몇 달 전에 합의를 했기 때문에 이제 반값 할인을 볼 수 없는 것 뿐입니다.

카스피 2011-03-16 19:09   좋아요 0 | URL
어라 그렇군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