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도로 이용해야 되는 이유
예전 눈이 나빠지기 전에 광명에 있는 이케아를 차를 몰고 간 적이 있어요.집에 쓸 소형 가구를 사러갔다가 점심으로 천원짜리 핫도그(코스트코 이천원 핫도그의 하위버젼)를 먹고 저녁으로 한강건너 마포부근의 무슨 국밥 맛집에서 국밥을 포장한 적이 있습니다.
광명 이케아에서 국밥집까지 가는데 길을 몰라 네비가 가라는 대로 했는데 잘 가다가 갑작스레 지하도로로 쑤욱 들어가더군요.초행길이다 보니 어어 하면서 가다보니 돈을 내는 곳이 나오고 당시 기억에 약 3천원 정도를 내고 통과한 기억이 납니다.당시는 일요일 오후라 가는 길에 차가 그닥 없어 굳이 유료도로를 갈 필요가 없었는데 네비가 미쳤나 하는 생각을 가졌지요.그때 간 도로가 서부간선 지하도로 입니다.(아마 독산동에서 양평동으로 간듯 함)
당시에는 왜 비싼 돈 주고 서울시내에서 유료도로를 이용해야 되나하는 생각을 가졌는데 아래 사진을 보니 그 생각이 싹 바뀌게 되었네요.

ㅎㅎ 같은 거리를 2,800원내고 8분만에 가는 것이 무료 도로에서 83분이나 허비하는 것을 비교해 본다면 아무래도 서부 간선 지하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훨 합리적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나저나 약 1시간 20분 정도 정체가 됨에도 사람들이 유료 지하도로를 이용하지 않는 것을 보면 참 어지간히 유료 도로 이용료를 내는 것이 참 싫은가 봅니다 ㅋㅋㅋㅋ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