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3개국의 대학입시는 세계적으로도 매우 유명하지요.하지만 대학이 많아서 대학 진학율이 높은 한국과 일본에 비해 중국의 대입시험은 훨씬 더 박터진다고 하네요.


중국의 대학 입시를 흔히 가오카오(高考, Gāokǎo)라고 하는데 이는 '보통고등학교조생전국통일시험(普通高等学校招生全国统一考试)'의 줄임말로, 중국의 전국 단위 대학입학시험(한국의 수능)을 뜻합니다.매년 6월 7일부터 시작되며 지역과 선택 과목에 따라 2~4일간 치러집니다. 중국에서는 한 해 운명을 결정짓는 가장 거대하고 치열한 시험으로 꼽힙니다.


한국 수능과 달리 카오카오는 ①한국이 전국이 동일한 시험지로 시험을 보고 점수를 경쟁하지만, 중국은 각 성·직할시·자치구별로 시험 문제가 다르거나 채점 및 배분 방식이 다름.②지역별 대학생 입학 쿼터제와 호구 제도란 것이 있어 북경이나 상해와 같은 대도시에 호적이 있는 학생은 지역 명문대(북경대,칭화대등)의 입학이 상대적으로 수월하나 인구가 많고 명문대가 적은 지방 성의 학생들은 고득점임에도 지역 출신이라 입학 쿼터제에 걸려 북경대와 칭화대등의 입학에 탈락할 수 있음 이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중국은 매년 약 1,200만명 정도가 수능을 보는데 한국의 스카이에 해당하는 985나 211소속 대학은 전체 수험생의 2%만 입학이 가능해 고등학생들의 경쟁이 한국보다 훨씬 치열하다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한국도 대입시험에 올 인하는 경우도 많지만 중국처럼 학교에서 수액을 맞으며 공부하는 것은 본 일이 없어 보입니다.

참 중국의 카오카오는 대단하단 생각이 들면서 저리 공부해서 대학을 졸업해도 배달원이나 해야되는 중국의 현재 상황도 좀 암울하단 생각이 듭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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