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3~4년 전만 하더라도 대한민국은 코딩 열풍의 광란에 한 가운데 있었습니다.지난 수년간 문송합니다로 대표되는 문과 계열의 대학 졸업생 취업난과 맞물려서 정부의 디지털 인재 양성 정책이 맞물려 전국적인 코딩 열풍이 불었습니다.


당시에는  '몇 개월의 학원 수강이나 단기 교육만으로 억대 연봉의 IT 대기업 개발자가 될 수 있다'는 막연한 환상이 판을 쳤는데 이는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문과생들이 코딩을 할 경우 훨씬 더 좋은 결과를 내놓을 수 있다고 해서 수 많은 문과생들이 코딩 교육에 열중했고 이는 초등학교에서도 코딩교육을 하는 부작용을 낳게 되었지요.

하지만 당시 코딩 교육은  단기간에 문법과 프레임워크 사용법만 주입식으로 가르쳤는데 이는 탄탄한 컴퓨터 공학(CS) 지식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숙련된 개발자를 원하는 기업의 니즈와 맞지 않았고 생성형 AI(Chat GPT, Cursor 등)등장으로 곧 사그러들게 됩니다.


현재 생성형 AI로 대표되는 인공 지능의 발전은 매우 무섭습니다.그러다보니 현재 AI로 대체될 직업군들은 과거 인기가 높았던 컴퓨터 관련 직종이 대부분입니다.

미래 직업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에 증가하거나 감소할 직업군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그간 우리가 선호했던 이른바 화이트 컬러 직업군들은 대체적으로 감소하고 그간 무시했던 이른바 블루 컬러 직업군만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이는 결군 고소득 직업들은 감소하고 저소득 직업들만이 남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결국 미래에는 젠슨 황과 같은 소수의 초 엘리트만이 부를 누리고 사는 암울한 시대가 올 것 같아서 걱정되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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