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를 타고 병원을 가는데 갑자기 주변에서 굉음이 들리더군요.사실 강남에서는 페라리,람보르기니같은 슈퍼카 종종 보이곤해서 이런 굉음이 굉장히 익숙하지요.


그래서 무슨 슈퍼카인가 보려고 택시 주변을 둘러보니 모닝 한대가 슈퍼카 급 굉으을 내지르며 스윽 지나가더군요.

좀 있다 신호가 바뀌어서 그 모닝 앞에 택시가 섰습니다.모닝 뒷 꽁무니를 보니 멋으로 했는지 아닌 진짜 배기 튜닝을 했는지 조그만 차체 뒷 범퍼 아래에 배기관이 6개나 보입니다.그 모습을 보고 이심전심으로 기사님과 저가 서로 마주보고 씨익 미소를 지었네요.

아마 슈퍼카는 타고 싶지만 주머니가 넉넉치않은 20대의 불타는 청춘이 배기음만 슈퍼카 급으로 튜닝했나 봅니다.

뭐 ㄱ 마음 이해 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굉음을 내는 배기음으로 튜닝하는 불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단속에 걸리면 딱지좀 뗄 것 같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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