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은 단오입니다.뭐 요즘은 단오 이런 것을 잘 챙기지 않지만 조선시대에는 단오가 설날, 한식, 추석과 함께 4대 명절로 꼽혔는데 과거 농경사회에서 단오는 모내기를 끝낸 직후의 시기여서 마을 사람들은 고된 일을 마치고 한숨 돌리며 풍년을 기원하면서 온 동네가 함께 어울려 축제를 즐기던 날이 었다고 합니다.단오의 대표적인 풍습으로는 창포물에 머리 감기, 씨름, 그네뛰기가 있지요.

<창포물에 머리감기>

춘향전에서 춘향과 이몽룡이 처음 만난것이 단오날 춘향이 그네를 딸떄였지요.


많은 이들이 오해를 하는 것이 단오가 농사와 밀접하고 초여름의 문턱에 찾아오기 때문에 춘분이나 하지 같은 24절기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하지만 단오는 24절기에 속하지 않습니다. 

단오(端午)의 ‘단(端)’은 처음을 뜻하고, ‘오(午)’는 숫자 5를 상징하며 본래 ‘오월의 첫 번째 오일(午日)’을 가리키는 말이었으나 점차 음력 5월 5일을 뜻하는 명절로 굳어졌습니다.

단오가 음력 5월 5일인 이유는 옛사람들은 홀수를 양(陽)의 수로 보았는데 특히 5는 중앙과 조화를 상징하는 길한 숫자로 음력 5월 5일은 양의 기운이 두 번 겹치는 날이기에 옛날부터 대단한 길일(吉日)로 여겼다고 하는 군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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