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그우먼 박나래가 논란의 중심에 서 있지요.박나래의 전직 매니저들이 박나래를 여러 사유로 고소한 상태인데 박나래도 전 매니저들과 합의를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역시 맞고서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나래의 논란이 법적으로 어떻게 결론이 날지는 앞으로 두고 봐야 겠지만 현재 상황은 그간 비호감 이미지가 깊어선지 대중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높은 편입니다.
그런데 박나래의 매니저 논란과 별개고 불거지는 것이 바로 박나래가 과거부터 자신의 집에 차렸다는 나래바가 연예계 사이에서 일종의 화약고가 될 거란 말이 퍼지고 있다고 합니다.
나래바에 대해선 박나래 스스로가 책을 쓴 바 있지요.
나래바는 박나래가 유명 연예인들을 초청에서 자신의 집에서 술잔치를 벌이는데 남녀동수를 맞추어서 최소 1박이상 술을 마셨다고 하네요.과거에는 개그맨위주였으나 박나래가 인기를 얻으면서 가수나 배우들도 초청했는데 여기에는 조인성,박보검(모두 초청거절)같은 유명 배우들을 초청하거나 걸그룹 멤버들(대다수 소속사가 나래바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고 함)이 있었는데 곽튜브도 가보고 싶었지만 박나래가 음주는 몸에 안좋으니 술 먹지 말라고 했다고 하는군요ㅋㅋㅋ
나래바의 문제는 책속에도 나왔지만 한 사람을 골로 보내거가 두사람을 좋은 곳으로 보낸다는 내용이나 나래바는 사랑과 평화의 공간이라고 하면서 기혼자도 솔로처럼 숨어서 입장했다고 해서 향후 연예계의 핵 폭탄급 이슈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트럼프가 엡스타인의 비밀 파티에 초대되서 현재 공화당 의원들과 마가한테도 손절당하는 분위기라고 하는데 만약 그간 나래바에 초대되었던 연에인들의 명단이 나돌게 된다면 대중의 곱지않는 시선과 의심을 받지 않을까 생각됩니다.(사실 엡스타인의 사건에서 알 수 있듯이 이런 비밀 파티는 불법적 행위가 일어날 수 있고 또한 주최자에게 약점이 잡힐 수 있기에 유명인들은 절대 참석해서는 안되지요)
아무튼 박나래가 뜬 후 유재석이나 이시언이나 기안84등 주변의 오빠들이 그렇게 술을 먹지 말라고 조언했지만 결국 술로 사단이 나네요(박나래 전 매니저들이 대우를 제대로 못 받은 것도 있지만 박나래의 술 문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하네요)
아무튼 술로 흥한자 술로 망하나 봅니다.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