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V연애 예능의 대세는 연상(여)연하(남) 커플이 대세인 것 같습니다.그러다보니 많은 30대 중후반 여성들이 여초 커뮤나 블라등에세 현재 연애시장은 연상연하가 대세라고 소리를 높이는 것 같습니다.


많은 30대 중후반 여성들이 연하남을 선호하는 것 처럼 말들 하는데 실제 다 그런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연상 누님한테 차인 연하남의 카톡내용입니다.


사연의 내용은 26살 남성이 같은 직장의 사수인 34살 선배여성과 마음이 맞아서 사귀게 되면서 주말마다 데이트를 한 사이였는데 여성이 고백하지 말라고 그래서 고백하지는 않았지만 자신은 당연히 사귀는 사이였다고 생각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선배 여성은 저런 카톡을 보내고 헤어지자고 했는데 후배 남성 생각에 선배 여성은 차도 있고 집도 있지만 자기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어서 결혼이 급한 선배 여성이 자신은 결혼상대(단 기간 연애는 가능)로 여기지 않기에 헤어지자고 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사실 많은 남성들이 연하의 여성들과 결혼시 다른 조건들은 거의 보지 않는 반면에 많은 연상의 여성들은 나이가 어린 연하 남성들과 사귀면서도 여러가지 조건들(외모,체격,집안,직업,학력등)을 따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늘어나고 사회적 경제적 능력이 높아지는 추세인데 왜 많은 연상의 누님들이 과거처럼 연상의 남자들에게 원하는 조건을 연하의 남성들에게 따지는지 잘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연하의 젊은 남친(혹은 남편)을 얻기 위해서는 과감하게 조건따위는 내려놓고 사랑으로 어린 연인을 감싸 안을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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