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사에서 80년대 초반에 간행한 홍성 미스테리 신서의 7번째 작품인 죠루즈 시므농의 제 1호 수문이란 작품이다.


홍성사에선 당시 특이하게 출판사 내부에서 죠루즈 시므농을 좋아하는 편집자가 있었는지 홍성 미스테리 신서 9개의 작품중 3개의 작품이 죠루즈 시무농의 작품으로 편성을 했다.


기억에 의하면 제 1호 수문은 해문 출판사에서 간행한 적이 있는 작품인데 현재 구글등을 검색해 보면 책사진이나 정보가 보이지 않는다.(혹은 착각일지도 모르겠다)

제 1호 수문은 홍성 미스테리 신서의 작품중 로즈메리 베이비와 더불어 드물게 현재도 구매 가능한 작품이다.


홍성 미스테리를 수집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헌책방등에서 보일시 구입하는 것이 맞지만 단순하게 책을 읽고 싶은 분들이라면 열린책들의 책을 읽기를 권해 드린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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