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폭염으로 매우 무더운데 그렇다보니 대기가 매우 불안정 하다고 합니다.이처럼 대기가 불안정하면 갑작스레 지여게 따라서 지나가는 소나기나 폭우가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잠시 일이 있어 밖에 나갔다가 집에 가기 위해 버스 정류장에 내렸는데 정류장에 내리자 마자 갑작스레 소나기가 엄청 내립니다.소나기인걸 알았기에 굳이 비를 맞고 집으로 뛰어가지 않았으나(ㅎㅎ 눈이 잘 안보이니 특히 비오는 날 뛰다가 넘어지면 크게 다칩니다ㅜ.ㅜ),비가 세가 와서 정류장에서 비를 피했다곤 했지만 역시나 일부는 젖을 수 밖에 없더군요.
그런데 한 5분 엄청 비가 내리더니 갑자기 그치면서 하늘은 다시 쨍쨍,마치 언제 비가 왔냐 싶을 정도로 너무 화창합니다.
ㅎㅎ 앞으로 며칠간은 소니가를 대비해서 작은 우산들은 꼭 가지고 다니셔야 될 듯 싶습니다.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