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미국인의 도 넘은 장난이네요.

ㅎㅎ 친구가 엑소시스트 책이 물에 적은 채 자신의 책상서랍에 있는 것을 보았다면 아마 경기를 일으키고 심장마비에 걸리지 않았을까 싶네요.

한국에는 2023년도에 번역이 되어 출갇되었네요.

그런데 영화가 73년도에 나왔으니 아마도 국내에도 70년대에 번역되었을 거란 생각이 들었는데 의외로 구글검색에도 잘 나오질 않습니다.그래도 꾸준히 찾아보니 드디어 한장의 사진을 발견했네요.

ㅎㅎ 역시나 헌책방 쥔장(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이 소개하고 있는데 70년대에는 엑소시스트란 책 제목을 당시 실정에 맞게 무당이란 제목으로 번역했다고 하는군요 ㅋㅋㅋ

그나저나 버린 책이 되돌아 오면 정말 무서울 것 같습니다 ㄷㄷㄷㄷ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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