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감독이었던 퍼거슨 경이 현역 감독시절 트위터(SNS)는 인생의 낭비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It's about responsibility.

이건 책임에 관한 문제입니다.

I think they(players) are responsible for their actions, responsible for what they said on Twitter.

선수들이 본인들의 행동에 대해, 트위터에 올린 내용에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I don't understand it, to be honest with you. I don't know why anybody can be bothered with that kind of stuff.

솔직히 말해서 이해가 안 됩니다. 굳이 그런 짓을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How do you find the time to do that? There are a million things you can do in your life without that.

그런 걸 할 시간을 어떻게 내죠? 인생에서 그런 것 없이도 할 수 있는 게 백만 가지는 되는데요.

Get yourself down to the library and read a book.

차라리 도서관에 가서 책을 한 권이라도 더 읽겠네요.

(기자들의 웃음소리)

Seriously. It is a waste of time.

진지하게 전 그런 건 시간 낭비라고 봅니다.

대략 이런 뜻이다.


그런데 이런 명언을 실행하지 않아서 망신당한 연예인이 있다.


최현욱이란 배우가 자신의 인스타에 사진을 한장 올렸다는데...

요 곰돌이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에 올린 것이다.그런데 이 사진을 본 네티즌 수사대들이 이상한 점을 발견하고 사진 확대를 했더니

요렇게 홀딱 벗고 꽈추마저 보이게 전라 상태로 사진을 찍은 것이 곰돌이 얼굴에 반사되어 나타난 것이다.

자신의 집에서 혼자 홀딱 벗고 사진을 찍는거야 개인의 프라이버시니 뭐라고 할 말이 없지만 이걸 인스타에 올리는 경우 혹시 무슨 문제가 없나 최소한 확인은 미리 해봐야 하는 것이 연예인의 자세가 아닌가 싶은데 그간 무수한 선배들이 SNS에 무심코 사진을 올렸다가 사단이 난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무슨 똥배짱인지 당최 알수 없다.최현욱은 솔직히 이름은 잘 몰라도 나름 인지도 있는 드라마에서 조연 역활을 한 배우인데 혹시 일부러 노이즈 마케팅으로 인지도를 올리려고 하지 않았겠지만 여타 여러 구설수가 있는 것으로 보아 연기력에 비해 뇌력은 한참 못한 것이 아닌가 싶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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