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바닷가나 산으로 떠나시기 위해 고속도를 이용하신 알리다니분들 계시겠지요? 아마 운전하다 피곤하면 가끔씩 유게소에 들려 화장실도 가고 맛난 먹거리도 드셨을 거라고 여겨집니다.

그런데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르다보면 이런 테이프 판매점을 보신 기억이 나살 겁니다.아마 대부분 들어가시진 않겠지만 아마 한번 쯤은 보셨을 겁니다.


흔히 메들리 뽕짝이라는 음악 테이프나 CD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2024년 현재 과연 저게 판매가 될까하는 의구심이 들긴 합니다.

왜냐하면 현재 자동차에는 테이프나 CD등을 들수 있는 장치가 없기 때문이죠.

즉 저런 장치가 있는 차들은 대충 2천년대 초반에 나왔던 차들에나 있을법한 플레이어죠.그러다보니 카세트는 더더욱 있는 차를 주변에서 보기 힘들 정도입니다.

요즘은 오래된 차도 별로 없거니와 50~60대분들도 스마트폰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기에 과연 테이프나 cd 판매가 될까 의구심이 들죠.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 장사하는 방법도 달라진다는 진리는 몰랐던 모양입니다.

ㅎㅎ 요즘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선 메들리 뽕짝을 테이프나 cd가 아니라 저렇게 현재 차량에 있는 usb에 사용할수 있게 저런식으로 판매하고 있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나저나 세월이 흘러도 고속도로에서 메들리 뽕짝을 듣는 운전자들은 여전히 많으신가 봅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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