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졸업생이 성대 게시판에 올린 글이다.

여친 생일 선물로 100만원대 아이패드를 선물하려고 했더니 300만원짜리 아이패드 프로 안사준다고 서러워서 운다고 글을 올린 것이다.남친이 얼마나 좋은 직장을 다니는지 아님 백수인지 모르겠지만 돈을 모아 여친 백만원짜리 선물 사주겠다는데 제게 과연 욕먹을 일인가 읽으면서도 이해가 안간다.
솔직히 저런 말을 하는 여친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만일 저런 일이 일상 다반사라면 요즘 남친이나 남자들은 개호구 병다리 핫바지란 생각이 든다.
근데 저 여친 남친 생일에는 똑같은 금액의 생일선물을 할라나 모르겠다.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