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이 이벤트 행사를 벌이때 보면 여러가지 굿즈를 증정합니다.그런데 세부사항을 읽어보면 꼭 마일리지를 차감한다고 써 있더군요.

아니 이벤트 행사야 도서 판촉을 위해 알라딘과 출판사가 기획해서 굿즈를 증정하는 것일텐데 왜 꼭 소비자의 소중한 마일리지를 차감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한가지 궁금한 것은 알라딘이 이벤트 굿즈에 대해 마일리지를 차감하는 것을 보면 굿즈는 출판사가 아니라 알리딘에서 기획하고 증정하는 마케팅 행사인것 같은데 만약 출판사에게서 굿즈 비용을 받는다면 이건 심한 갑질이 아닐까 싶습니다.(일반적으로 백화점 행사시 생색은 백화점이 내면서 그 비용은 입점 브랜드에게 강제하는 경우가 많쟎아요)

그리고 출판사가 굿즈를 증정품으로 제공한다면 알리딘에서 마일리지 차감을 할 근거가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비싼 사은품일 경우 제세 공과금을 공제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알리단 굿즈정도에 나라에서 세금을 매길리도 만무하고 이벤트용 사은품에 꼭 마일리지 차감을 하는 무슨 법적인 이유가 있는지 갑자기 궁금해 지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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