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각 지역에는 각 지역에서 즐겨먹는 토박이 음식이 있습니다.에를 들면 부산에는 돼지국밥고 밀면이 있는데 비슷한 음식으로 순대국밥과 냉면이 있지요.돼지국밥의 경우 순대국밥에 밀려 부산과 경상도 지역에서는 즐겨먹지만 서울까지 입성하지 못해는데 반해 6.25당시 평양 피난민들이 메밀을 구하지못해 밀가루로 만들어 먹은 밂면의 경우 부산을 벗어나 요즘은 서울에서도 먹을수 있습니다.


이처럼 각 지역마다 다르 지역에서는 먹어못지 못한 그 지방에서만 먹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먹지는 않았지만 들어본 음식들인데 홍어처럼 못먹을 음식은 아닌것 같습니다.다만 전라남도와 광주등지에서 주로 먹는다는 설탕국수는 말 그대로 맹물에 설탕을 탄 뒤 국수를 말아먹는 음식이라고 하는데 왜 저런 음식을 먹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먹은 사람들의 의견은 의외로 달달한게 한여름 떙볕에 논등에서 일한 다음  더위 탈떄 먹을만 하다고 합니다.


서울에선 먹을 수 없는 음식들이지만 혹 지방 나들이 가실적에 해당 지역을 방문하신다면 한번쯤 드셔보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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