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흔히 오래된 과거 이야기를 할 적에 쌍팔년도란 말을 자주 쓰지요.그래서 전 이 쌍팔년도가 호돌이가 담배피우며 올림픽에서 굴렁쇠를 굴렸던 1988년(벌써 36년전 이야기네요)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랍니다.
국어사선에서 쌍팔년도의 정의는 단기 4288년인 1955년을 가리키는 말로 구식의 시대를 의미한다고 하네요.
쌍팔년도가 70년전을 가리키는 말이라니 정말 처음 알았고 깜놀했네요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