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몸살 기운이 있어 쌍감탕과 화이투벤으로 버틸려고 했는데 더이상 힘들어서 내과 병원에 다녀왔어요.집근처에 있는 내과 병원은 마침 오늘 휴진일이라 할수없이 버스를 타고 디른곳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가는 내과병원이라 주시는 종이에 인적사항을 적고 진료를 받은뒤 주사한방을 맞고 처방전을 받았습니다.

그때 간호시님이 20일부터 병원에 오시려면 꼭 신분증을 가져오라고 하시더군요.무슨말인가해서 물어봤더니 건강보험 부정수급이 심해서 20일이후로는 종이에 인적사항(이름,주민번호,전번등기재)을 적지않고 직접 신분증으로 신분을 확인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조선족들과 중국인들이 병원에서 한국인 사칭을 많이 한다는 뉴스를 본 기억이 나는데 그에 대한 방지책으로 신분증 검사를 실시하는 것 같습니다.불편하긴 하지만 건강보험재정이 새는것을 막기 위해선 어쩔수 없지요.

간호사님 말은 ㄴ병원에 방문시 항상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지만 동일 병원일 경우 30일 이내에 재방문 하게되면 신분증이 필요없다고 하니 잉점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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