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모 알라디너님의 글에 피임과 관련된 글이 올라와 답글에 서양의 경우 만 18세가 넘으면 성관계가 매우 자연스러워 굳이 피임을 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본래 생각은 서양의 경우 성인이 되면 바로 부모에게서 독립하고 결혼도 일찍하는 경우가 많아 우리와 달리 피임에 그닥 신경을 쓰지 않는것 같아서라는 취지로 쓴것이였죠/

 

사실 성관계에서 피임은 매우 중요합니다.건강한 성관계를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계획하지 않는 임신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필히 피임을 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피임을 하지않아 원치않은 임신을 했을 경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여성의 몫이 될 확률이 높으므로 특히 남성들이 더 피임에 신경을 써야 된다고 여겨지네요.

 

피임의 중요성이 특히 강조되는 기사가 바로 얼마전에 났었는데 바로 전원일기 김회장님의 큰아들 김용건씨의 여친 임신 소식이었죠.여친이 임신하자 김용건은 자신의 나이(75세)를 생각해서 여친에게 낙태를 종영했다고 여친에게 고소를 당하고 이 사실이 신문에 도배가 되어 대한민국의 모든이가 알게 되었지요.

만약 김용건 꽃할배가 자신의 나이에 설마 정자들이 운동하겠어 하고 방심하지 말고 피임에 철저 했다면 아마 이런 망신은 당하지 않았을까 사료됩니다.

역시나 남자는 옛말마타나 삼근을 조심햐애 패가 망신 하지 않을까 싶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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