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년간 새벽 5시쯤 일어나 새벽 바람을 가르며 집밖을 나갔습니다.새벽녘에 운전을 하며 돌아다니니 평상시에 못보던 풍경이 눈에 들어오더군요.어두운 새벽녁부터 일하러 나가시는 아버님들의 모습이 한편으로 안타깝기도 합니다.뭐 운전하다 사고날뻔한 일도 한두번이 아니고요.

 

그런데 2월부터 새벽에 나갈일이 없어져 이제 좀 늦게 일어나는데 ㅎㅎ 늦게 일어나니 몸이 좀 편하긴 합니다.늦게 자니 이처럼 알라딘 서재에 글을 올릴수도 있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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