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연일 화웨이를 때리고 있다.처음에는 미국의 대 중국 무역적자로 시작되었지만 이제는 21세기 세계패권전략과 맞물려서 서로 한치의 양보없이 싸울듯 싶다.그탓에 전세계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양대국은 각자 자신 뒤로 줄 서기를 강요하고 있고 우리 역시 마찬가지다.

 

미국은 우리에게 화웨이의 통신 제품을 배제하라고 권(?)하고 있는데 가장 문제는 화웨이 제품을 쓰고 있는 U+이 아닌가 싶다.

미국의 화웨이 통신 배제 요구에 대해 통신 장비 교체시 천문학적 손해가 발생할 LG는 화웨이 제품에 백도어는 없다고 강조하면서 보안 인증을 받겠다고 한다.하지만 백도어는 보인 인증에서 발견할수 없고 화웨이가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설치 가능하가에 미국의 우려가 터무니 없지는 않다고 생각한다.미국의 입장에서 자국의 5G설비 능력이 안되니 미국에 우호적인(백도어 설치를 엄두도 못낼) 한국의 삼성이나 핀란드의 노키아등의 장비를 쓰려고 하는것 같다.

 

LG입장에선 화웨이 장비를 그냥 쓰는것이 훨 유리하겠지만 중국산 CCTV가 백도어를 설치해서 우리주변을 샅샅히 보는 것이 인터넷에서 쉽사리 동영상으로 볼수 있는 상황에서 화웨이말만 듣고 백도어가 없다고  앵무새마냥 떠드는 것은 좀 어의가 없다고 생각된다.

중국산 CCTV 백도어 공포

 

돈이 더 들기전에 하웨이 장비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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