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헌법재판관 후보자 이미선판사와 관련하여 매우 시끄럽다.이미선 후보자 부부의 재산이 42억중 35억이 주식이어서 논란이 된것이다.뭐 그간 공직후보자의 재산이 많은 분들도 상당히 많았는데 예를 들면 장하성실장의 경우도 주식이 50억이 넘었지만 야당에서 크게 문제를 삼지 않았던것 같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많은것이 죄가 될수는 없고 오히려 주식투자로 큰 돈을 벌었다면 어떻게 보면 부러워하고 배워야할 것이 아닌가 싶은데 왜 이미선 판사의 경우 문제가 된것일까? 뉴스를 보면 일단 이미선부부의 주식투자가 일반인이 보가에 약간 비정상적인데 특정회사(이미선 판사가 재판을 해서 이해충돌이 발생했다고 하는)의 주식의 비중이 대부분이고 5천회가 넘는 주식투자여서 과연 이분이 판사인지 데이트레이더인지 알수가 없기 때문이다.

 

솔직히 이미선후보의 해명도 잘 납득이 가질 않는데 남편까지 가세해 논란을 일으키니 참 부부가 국미을 뭐 홍어거시로 보는지 참 어의가 없다.민주당과 청와대는 주식투자의 하자가 없기에 임명을 강행한다는 것인데 여론을 보면 부적격이 적격보다 두배이싱 높은데 소통을 중요시한다는 문재인 정부가 여론은 무시하고 굳이 이론 논란의 인물을 헌법재판관으로 임명하려고 하는지 알수가 없다.대한민국에 헌법 재판관 후보가 이미선 하나밖에 없는지 참 대한민국에는 사람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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