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너무 운동을 하지 않는것 같아서 밤에 옷을 든든히 입고 동네 근처에 있는 공원에 갑니다.동네 공원이라고 해도 작은곳이 아니라 축구장도 있을 정도여서 상당히 큰 공원인데 축구장 주위를 한 10바퀴 걸으면 나름 땀도 많이나고 운동이 되는것 같아요.

 

<ㅎㅎ 핸폰으로 찍으니 아무래도 사진의 질이 좀 떨어지네요.그나저나 겨울이라 역시나 을씨년 스럽습니다>

 

 

제가 다니는 공원은 상당히 커서 축구장뿐만 아니라 농구대도 있어 인근의 많은 중고등학생들이 밤마다 농구를 하러 옵니다.가로등도 잘되 있어 운동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지요.근데 보시다시피 농구대에 먹다남은 치킨 상자가 있네요. 

건강을 위해서 열심히 운동하는 것도 좋지만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먹고남은 치킨은 제발 쓰레기통에 잘 버려주었으면 합니다.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