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nics Fun Readers 4-2 : Glen and Drake's Trip (Paperback + QR 코드) Phonics Fun Readers 4 2
Douglas Vautour 지음 / 이퓨쳐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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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으로 한 아이들의 다양한 독후활동들.  

글렌과 드레이크의 여행 이야기는 짧지만 신나고 재미있는 모험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계획을 짜고 힘들게 정상을 오른 뒤 우승해서 지구본을 얻기까지 과정이 멋지게 펼쳐집니다.   

수민이의 독후활동. 

    

 

   
  글렌이랑 드레이크랑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 이다. 

Glen and Drake were friends. one day they, want to go to a trip.  So they packed backpack for trip. They go to mountain by the car. THen, they climb mountain with a slad. THey climd  without interruption. So they up the top. THey take out cholate. and they ride a slad. Then, they slide down a mountain. Their teacher give them something. That was glass globe. 

 I think glen and Drake is brave student. l want to look like tham. But l have question for them. how they slide down a mountain? that is very danger.
 
   

 지희의 독후활동

  

동환이의 독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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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nics Fun Readers 2-2 : Jen's Pet Hen (Paperback + QR 코드) Phonics Fun Readers 2 2
Douglas Vautour 지음 / 이퓨쳐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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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nics Fun Readers는 짧은 동화로 아이들이 부담스럽지 않게 읽어낼 수 있는 짧고 재미있는 이야기의 원서입니다. 라임을 통해 phonic를 익히고, cd를 통해서 들으면서 음가를 알 수 있도록 한 책입니다. 유아나 초등 저학년인 경우 파닉스를 익히며 reading을 할 수 있어 좋고, 초등 중학년 이상의 경우 쉬운 초급 원서 읽기로 접하기 좋은 책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구성은 

-> Sing along으로 전체 내용을 노래를 부르면서 다시 한 번 새겨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 1. Look, read and circle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Esc키 누르시면 원상태)

책 속 등장 인물이나 사물에 대한 단어들을 그림과 함께 단어 연상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페이지입니다. 읽어보고 단어도 써보며 한글의 경우 가리고 퀴즈 형식으로 해보아도 아이들이 단어 익히기를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 2. Match and write   

단어와 다시 한 번 그림 연관지어 표시해보기.

->3. Look and write  

그림보고 빠진 단어 써보기.  다르게 활용한다면 단어 가리고, 스펠링 말해보기 게임도~ 

->4. Choose and write  

빈칸에 단어 고르기 페이지.  앞에 했던 활동으로 한다면 유아나, 저학년 아이들이 아주 즐겁게 할 수 있는 페이지에요.

-> 5. Read, write and number  

책 속 내용을 일어난 순서에 따라 번호를 써보는 페이지입니다.  기억력에도 좋고, 내용을 다시 정리할 수 있어 피드백에 좋은 페이지. 

-> Picture Dictionary   

그림 사전은 아이들이 단어를 익히기에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파닉스 동화를 읽으면서 단어와 그림으로 연관지어 생각해 볼 수 있어 더 요긴하달까요? 

 

 

 

 어린 소녀와 애완용 암탉 이야기. 짧지만 예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에요.  

이 책을 읽고 한 원서 독후활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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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과학 : 실험해 보세요 대단한 시리즈
나땅 편집부 엮음, 이주희 옮김 / 기탄교육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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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2 (http://blog.yes24.com/document/587066

과학실험이 집에서 아이와 함께 하기는 사실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약간의 관심을 가지고 책과 함께 소소한 재료들은 구입해서 함께 할 수 있어요.  이 책과 한다면 엄마와 아이가 실험을 쉽고 즐겁게 해볼 수 있습니다.  

색의 혼합 

무지개의 빛을 모두 겹치면 흰빛이 됩니다.  또, 무지개의 색으로 세상의 모든 색깔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물감의 모든 색을 섞으면 검은색에 가까운 색이 됩니다. 

직접 실험해 볼까요?  

1. 빛의 혼합

빨강빛 + 파란빛 + 초록빛의 혼합은 =   흰빛 이 됩니다.
 

2. 색의 혼합 

재활용 용기에 물감을 빨강색 +  파랑색 + 초록색의 혼합은 = 검은색에 가까운 색이 되는 것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색소의 분리

준비물

   ▶  여러 가지 색깔의 사인펜    ▶  컵    ▶  식초    ▶  거름종이    ▶  연필    ▶  접착테이프 

1.  거름종이로 2 x 10cm 크기의 띠를 만듭니다.

2.  종이 띠의 끝에서 2cm 정도 떨어진 곳에 사인펜으로 커다란 색점을 몇 개 찍습니다.   반대쪽 끝에 연필을 붙여요.

3.  사인펜 잉크를 만들 때 쓰인 기본색을 알아봅시다.   컵에 식초 탄 물을 1cm 정도 붓고 색점들이 잠기지 않도록 종이 띠를 담가요.

4.  모세관 현상에 의해 식초 물이 종이를 적셔 올라가면서 색소를 끌어올려 분리합니다. 이것은 크로마토 그래피라는 기술로, 실험실에서도 자주 쓰입니다. 

 

 

실험을 하면서 실험 방법및 과정을 정리해 보고 실험결과 의문점 및 개선점을 적고 과학 실험을 정리했습니다. 
 

 

 

< 아이들의 실험결과 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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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펼쳐보는 세계사연표 그림책>, <어제저녁>을 읽고 리뷰를 남겨 주세요.
어제저녁
백희나 글.그림 / Storybowl(스토리보울)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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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같은 시각, 같은 장소, 아래 위층 아파트에 펼쳐지는 여러 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어제저녁은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감상한 기분이었다.  

오밀 조밀 앙증맞은 소품들과 함께 펼쳐지는 이 이야기는 전작 구름빵처럼 미소를 머금게 하는 책이었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이런 저런 질문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엄마, 양은 왜 이렇게 지저분해?" 

"아빠, 양털에 시계랑 포크랑 수저랑 응 응, 신발도... 우왕, 양은 이런 걸 달고 있어요?" 

등등... 

너무 재미있어, 웃긴 양(?)의 등장이 있다.  이 책의 실마리도 쥐고 있고, 아이들의 시선도 잡아끌고, 양털 속에 무엇이 있는지 엄마와 아이가 <숨은 물건 찾기 놀이>를 하는 것도 재미지겠다. 

 

여우의 바지가 작다.  

"저 바지는 잠옷인가?  설마 평상복은 아니겠지? 얘야, 여우의 이 옷은 왜 이렇게 작은 것일까?" 

우리 아이의 답변은 무엇일까? 

 

 

 

 

 

 

 

 

 

양말 한 짝 사라졌다고 동네가 떠나갈 듯 울어대는 개 부부에 대해서는 아이는 어떤 생각을 할까?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우리는 무엇이라고 답변을 해 주어야 할까? 

 

초대한 집에서 때로는 기대와 달리 자신이 싫어하는 요리를 줄 때 우리는 어떤 행동을 하는가? 등등. 문득 문득 벌어지는 일상 생활 이야기나, 우리에게 많은 질문거리와 생각거리를 안겨 주는 내용이었다.

특별한 제본 방식이 낯설기도 신선하기도 했다.  6시 정각부터 시작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모두 함께 떠날 준비가 되었는지?   

출발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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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1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박경철 지음 / 리더스북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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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들이 이 세상에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어쩔 수 없는 사회악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 진실에 대해 들으면 화가 날 따름이다. 의료계도 마찬가지다. 의료 하면 당연히 떠오르는 게 의사들이어서 지금의 문제들을 의사들 탓으로 돌려버리려 하지만, 그것이 최선이 아니란 것은 모두가 알고 있다. 의사들도 피해자이다. 그들은 최선을 다해 사람을 살리고 싶어하는, 우리와 같은 약자들이라고,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다. 

의사의 손에는 사람의 목숨이 오락가락한다. 이들의 잘못된 상황 판단이 죽음을 몰고오고, 지금의 의료 제도가 환자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다. 시골 의사는, 치료를 하면서 수많은 종류의 사람들을 보았다. 곧 죽을 위기임에도 살려줬는데, 사소한 문제로 와서 따지는 남자, 치료비를 걱정하여 입원조차 꺼리는 사람들, 아직 제대로 된 삶을 살지 못했음에도 죽어야 하는 어린 아이들. 의사들이 죽음을 자주 목격하면서 죽음에 무감각해졌다고 하지만, 이들은 어린 아이들이 죽어가는 상황만 보면 무뎌진 감각이 되살아난다. 이들의 사명이, 아직 어린 생명이 죽어가서는 안된다고 외치기 때문이다.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죽어가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이들은 깊은 상처를 또 하나 새긴다. 

의사 중에서는 특별한 사람도 있었다. 어떤 종교 중에서는 수혈을 하지 말고, 군 복무를 하지 말라고 하는데, 한 레지던트가 바로 이 종교의 신도였던 것이다. 그녀는 사람이 죽어가는 급박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믿음으로 인해 링거밖에 꽂을 수 없었고, 부모님이 이 종교의 신도여서 수혈을 받지 못해 죽어가는 아이에게 위기를 주기도 했었다. 저자는 말한다. 그들의 믿음을 해칠 생각은 없지만, 다른 사람들까지 자신의 믿음을 위해 희생시켜야 하냐고.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믿음을 개인과 타인이라는 이중적인 잣대를 두고 가질 수는 없다며 믿음을 확고히 한다. 그러면서도 의사가 되고 싶어 하는 이유는, 자신의 신도들을 대상으로 한 의사가 절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라고 한다. 우리는 그들을 이해할 수 없고, 폭력적으로라도 고쳐주고 싶어하지만, 나는 약간이지만 깨달았다. 그들도 고집과 자존심이란 것이 존재하며, 남들과는 다를 수 있는 사람 중 일부라는 사실을 말이다. 당장 그들의 믿음을 깨버리려 시도하면서 몇 명의 생명은 살릴 수 있겠지만, 그것은 곧 몇 백만명의 믿음을 무시하는 행위와 같다. 그들은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범주의 것이라며 탄압할 권리를 스스로 가진다. 

시골 의사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나에게 분노와 기쁨, 슬픔을 동시에 가져다 주었다. 스스로의 이익을 위해 정책을 개정하는 거짓말의 대가들로 인해 분노하고,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것으로 우정을 쌓아가는 의사와 환자들의 이야기를 보며 기쁨이 쌓이고, 어쩔 수 없는 운명으로 세상을 달리해야 하는 사람들을 보고 슬픔에 잠긴다. 같은 가족을 잃은 사람으로써, 나는 최대한 그들의 관점에서 바라보도록 노력한다. 운명이기에 고칠 수가 없다고 하지만, 아직도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분주히 일하는 이들을 생각하면서, 나는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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