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다보면 책속에 책으로 가는 마음이 있다.
그렇게 담아둔 책이 한 두권이면
구입해서 보기에 부담이 없는데...열권이 넘는
전집일 경우는 그 책을 마련하고 싶은 마음에
온갖 방법을 마련하기 일쑤다.

오늘 나에게 온 이 홍루몽 전집 장장 12권짜리다.
보는 것 만으로도 기분 좋아진다.
북스토리라는 곳에서 진행하는 
향토문화전자대전 고객평가단에 참여하여
내게 온 책이라 더 소중한 마음이다.

향토문화전자대전
은한국학중앙연구원 주체로 
전국의 232개 시·군·구 지역의 다양한 향토문화자료를 
발굴·수집·연구·분석하여 체계적으로 집대성하고, 이를 디지털화하여 
인터넷을 비롯한 유무선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서비스하기 위한 순환형 지식정보시스템으로 
21세기대형문화사업이라고 합니다.

의미있고 가치있는 이 좋은 사업에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테고 싶은 마음에서 참여하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활용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참고 : 북스토리 http://bookstory.kr/
         향토문화전자대전 고객평가단
         http://www.bookstory.kr/culture/culture.php?id=book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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