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도 유물과 대화하러 간다 - 고궁에서 장인까지, 아주 오래된 것들의 아름다움
서헌강 지음 / 다산초당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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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유물과 대화하러 간다
-서헌강 지음, 다산초당

일일시호일 日日是好日이라고 했다. "비 오는 날에는 빗소리를 듣고, 눈 오는 날에는 쌓이는 눈을 바라본다. 여름에는 녹아내릴 듯한 무더위를, 겨울에는 찢기는 듯한 한파를 맛본다. 그 어떤 날이라 해도 오감을 총동원해서 그날을 오롯이 느끼다 보면 매일이 결국 좋은 날이 된다."

우선 사진에 매료되었다. 아주 특별한 사진을 둘러보며 유물에 대한 저자의 시각이 유추해 보는 것도 즐거운 과정이다. 한때 긴시간을 주목했던 유물과 관심 있는 사진의 만남 만으로도 손에 들기어 충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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