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협죽도
뜰을 정비하고 난 후 불쑥 솟아난 몇가지 식물들이 있다. 백합을 비롯해 대부분 구근식물들이지만 전혀 다른 종류도 있다.
플록스라고도 하는 풀협죽도가 그것이다. 나무 그늘에 있을 때보다 볕을 잘 받으니 더 잘 자라는 것인지 풍성하게 꽃을 피웠다.
북아메리카 원산이며 원예품종으로 정원에서 많이 기른다고 한다. 꽃은 연한 붉은색이나 흰색으로 핀다.
저곳에 그대로 둘지 새로운 자리로 옮길지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별일 없으면 다음해에도 그자리에서 꽃을 피우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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