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밀망
노고단 오르는 초입이다. 비슷한 시기에 많이 다녔던 길인데도 처음보는 식물을 발견했다.
할미밀망은 한여름에 자주보는 사위질빵과 닮았으나 우선 눈에 띄는 차이로 꽃 크기가 더 크다.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인 할미밀망은 "'할머니의 멜빵(질빵)'이라는 뜻에서 왔다. 이는 덩굴이 질기고 강인해서 할머니가 멜빵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질빵의 강원도 사투리가 '밀망'이어서 이런 이름이 유래했다"
이름의 유래에서 비롯된듯 모정이라는 꽃말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