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많이 온다고 지금 빨리 내일 재택근무 상신하란다...

내일 원래 출근이니 대중교통러인 나는 두 손 가볍게 노트북을 두고 왔는데... 고로 내일 나홀로 출근...
으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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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1-01-06 21:1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툐툐님 노트북 ㅠ.ㅠ 지금 겨울왕국 내일은 빙판길 ㅜ.ㅜ

붕붕툐툐 2021-01-06 21:15   좋아요 1 | URL
하...ㅠㅠㅠㅠㅠ

페넬로페 2021-01-06 22:0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모르는 사이에 엄청나게 눈이 내렸네요^^
낼 출근길 조심하세요**

붕붕툐툐 2021-01-07 22:31   좋아요 0 | URL
넹넹~ 감사해용!! 눈을 헤치고 용감히!!ㅎㅎ

레삭매냐 2021-01-06 23:2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 부럽삽니다...

이런 엄중한 코로나 시국에도
재택 따위는 지나가는 멍멍이
에게 주라고 하는 곳도 있답니다.

아침 눈길을 헤치고 가야 하는
대중교통러는 깝깝해집니다.

붕붕툐툐 2021-01-07 22:33   좋아요 1 | URL
그러게 말이에요.. 재택할 수 있는 환경이면 좀 시켜주지, 그걸 그렇게 고깝게 생각하는 관리자도 많더라구요..ㅠㅠ

cyrus 2021-01-07 10:1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미끄러 넘어지지 않게 천천히 걸어야겠어요. 빙판길 조심하세요. ^^

붕붕툐툐 2021-01-07 22:34   좋아요 1 | URL
저는 빙판있음 일부러 그 위를 찍찍 미끌어지면서 가요~ 이러면 넘어져도 덜 쪽팔려서요....ㅋㅋㅋ 따뜻한 말씀 감사해용~헤헷~~
 

누군가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어, 하는 생각이 드는 저녁이다. 뭔가가 슬퍼서 그 마음을 좀 끄적여볼까 싶어 북플에 들어왔다가 타고 타고 다양한 알라디너님들의 페이퍼를 읽었다. 그 사이 슬픔은 조금 사라졌지만 책읽기와 글쓰기에서 나는 한참 뒤쳐지고 있다는 느낌.. 하.. 나란 인간은 왜 이다지도 쉽게 이런 마음에 사로잡히는가...

다른 감정에 비해, 나 자신이 못났다는 열등의식은 마음과 착 달라붙어 있어 거리를 두고 바라보기가 참 힘들다. 그래서 더 이 감정이 두렵고, 그래서 발버둥쳐 보지만, 감정이야 조건이 맞으면 일어나는 거니까...

사람은 다 좋다는 내 믿음을 흔들리게 했던 사람과의 만남이 참 아프다.. 난 그저 사랑받고 싶었을 뿐인데.. 사랑을 주기보단 사랑을 받으려는 나는 이기적인 인간이지.. 그러니 그의 이기심이 이다지도 잘 보이는 거겠지...

이런게 외로움인가? 그렇다면 외롭고 슬픈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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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1-01-05 20:4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붕붕툐툐님이 쓰신 거지만, 제가 쓴 것 같은데요. 별일 아닌데, 조금씩 작아지는 기분이 드는 요즘이예요. 아마도 코로나19가 지나가고 나면 달라질지도 몰라요. 그렇게 생각하려고요. 세상엔 어렵고 힘든 일이 많지만, 좋은 일도 많다는 걸 생각하고 조금만 지나가려고요. 붕붕툐툐님 날씨가 많이 추워요. 따뜻한 밤 되세요.^^

붕붕툐툐 2021-01-06 10:07   좋아요 2 | URL
서니데이님, 따뜻한 위로의 말씀 넘나 감사드려요~ 맞아요~ 조금만 지나가요, 우리^^

딸기홀릭 2021-01-05 20:5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토닥토닥...

붕붕툐툐 2021-01-06 10:08   좋아요 0 | URL
으흐흐~ 토닥토닥 넘 좋아욤!!^^

五車書 2021-01-05 21:1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붕붕툐툐 님이 말해서 따라하는 것이 결코 아니고 정말이지 제 얘기입니다. ^^; 책읽기와 글쓰기에서 나는 한참 뒤쳐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야만 책읽기와 글쓰기에 분발하는 것 같아요. 엊그제 드뷔시 책을 읽는다고 말해놓고 아직 시작하지 못하는 것만 봐도 … 저는 아직 아무 생각이 들지 않고 마냥 게으름 피고 있네요. 아무쪼록 감정을 잘 추스르기를 빌어요

붕붕툐툐 2021-01-06 10:10   좋아요 0 | URL
아이고, 이미 잘하고 계신 분께서 누릴 수 있는게 게으름이죠~👍
감정이란게 곧 또 변하기 마련이라, 오늘 아침엔 또 아무렇지 않게 하루를 시작하고 있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바람돌이 2021-01-06 02:05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여기는 경연장이 아닌걸요. 토토님이 누군가의 독서와 글이 부러웠던만큼 또 누군가는 토토님의 글에서 위로를 받고 있을거예요. 나이가 꽤 든 저는 지금도 하루에 몇번씩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나 오늘 좀 예쁘지 않니? 나 좀 훌륭한것같아라는 말을 달고 삽니다. 나를 사랑하기 위한 노력이랍니다. 나를 좀 더 사랑할 때 다른 사람을 더 이해하고 포용할수 있는 폭이 커지는것 같더라구요. 힘내세요. 토토님 당신은 이 글만 봐도 사랑스러운 분입니다

붕붕툐툐 2021-01-06 10:14   좋아요 1 | URL
아이고, 그냥 지나치지 않고 이리 따뜻한 말씀을 해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니다. 저를 사랑하지 못하는 고질적인 문제를 인지했고, 해답도 알고 있지만, 가끔 이런 감정이 쓰나미처럼 밀려오는건 어쩔 수 없네요. 북플에서는 이런 감정 이야기도 허용이 되니 감사하지요~ 바람돌이님의 댓글도 받고요~😍

얄라알라북사랑 2021-01-11 19:55   좋아요 1 | URL
바람돌이님, 따스하고 진솔한 말씀에 저도 위로 받고 갑니다.^^ 토토님도 마찬가지로요. 알라딘 서재가 제 카페인 중독, 설탕 중독을 치유해주는 듯^^

수연 2021-01-06 10:0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외롭고 슬픈 밤 얼른 후딱 지나가고 붕붕툐툐님 환하게 웃는 낮과 밤이여 얼른 오라!!

붕붕툐툐 2021-01-06 10:19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감정이라는 건 왔다 사라지고 변하는 거라... 이젠 좀 물러갔네요~ 또 올거라 생각하지만 올 때마다 두렵고 당황스러운 거 같아요~
이 아침 위로를 받으니 또 금새 헤헤거리고 있네요~(저 관종이죠?ㅠ)

수연 2021-01-06 10:57   좋아요 2 | URL
관종이 무조건 나쁜 건 아니지 않을까 해요. 그렇게 해서 위로받는 것도 확실히 있고 기쁜 것도 있고_ 관종은 인간 심리의 가장 깊은 곳 저곳에 있는 공통된 속성 아닐까. 라고 이 관종은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 점심 맛난 거 먹어요! 그럼 기분 더 좋아질 거니까!

붕붕툐툐 2021-01-06 10:47   좋아요 1 | URL
헤헷!! 넷!! 감사해요~ 수연님도 점심 맛있게 드세용~ 저 자신에게도 수연님께도 관심을 듬뿍듬뿍!!😍

scott 2021-01-06 10:4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붕붕툐툐님 알라딘 로그인할때(제가 구글로그인으로 들어와서) 해제된거(친구에서 떨어져 나감)
다시 복구해서 이제 우리 친구에요 ㅋㅋㅋ
이번해 붕붕 툐툐님에 꿈에 하트 500개 받는거 소원이루워드리는겠음^@@^

붕붕툐툐 2021-01-06 10:48   좋아요 1 | URL
꺄악! 까르르르~ 너무 좋아용!! 복구 감사드립니당!!^^

페크(pek0501) 2021-01-06 14:0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응원의 뜻으로 좋아요, 를 눌렀습니다.^^

붕붕툐툐 2021-01-06 20:32   좋아요 1 | URL
응원 감사합니다!! 우울할 땐 좋아요가 최고죠^^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 - 녹말음식은 어떻게 살을 빼고 병을 고치나, 개정증보판
존 A. 맥두걸 지음, 강신원 옮김 / 사이몬북스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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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먼저 빌렸는데, 「아무튼, 비건」에도 이 책을 많이 참고했다고 해서 괜히 연결감을 느꼈다.
읽다가 든 궁금증은 저탄고지는 어떨까이다.
내 주위에도 하시는 분들이 꽤 많은데, 하시는 분들은 다들 좋다고 하던데.. 이 책에선 권하지 않는다. 혹여 저탄고지가 몸에 더 좋다 하더라도 나는 이 책 대로 살련다. 왜냐면 난 탄수화물 러버니까~😍
집에 놀러왔던 언니가 이 책을 읽더니 너무 맞는 말이라고 손뼉을 친다.
100사람이 100말을 해도 내 몸에 맞아야 한다. 음식물에 따른 몸을 잘 살펴보고 몸이 좋아하는 걸 많이 먹어주리라.. 올해는 나를 좀 더 잘 보살펴주기로 나에게 약속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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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지 2021-01-05 16: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입이 아니라 몸이 좋아하는 것, 그 말이 정답이네요. 모쪼록 골고루 잘 먹고 건강하게 삽시다:-)!
(주변에 저탄고지 하는 사람중에 성격 좋은 사람 못봤습니다, 후후-)

붕붕툐툐 2021-01-05 20:18   좋아요 1 | URL
ㅋㅋㅋ저탄고지와 성격의 상관관계도 연구해볼만한 주제군용~ㅎㅎ 잘먹고, 건강하게!!^^
 
붓다 브레인 - 행복.사랑.지혜를 계발하는 뇌과학
릭 핸슨 & 리처드 멘디우스 지음, 장현갑.장주영 옮김 / 불광출판사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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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말은 책】 붓다 브레인
12월 수행 독서 두 번째 책이었는데, 기대했던 명상에 관한 책 같지 않고 자기계발서 같아서 잘 못 읽겠더라. 뭔가 애매하게 섞여 있지만 명상 뽐뿌가 오지 않는 유일한 책이었다.
암튼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시즌과 맞물리기도 하여 과감히 수행독서모임도 패쓰했다. 겨우 반절인 7장까지 읽고 그 이후에는 후루룩..

그래도 맘에 새기고 싶은 구절도 있었다.
쾌도 불쾌도 결국 다 바람일 뿐 기뻐할 것도 슬퍼할 것도 없다는... 관심과 애정을 받기 위해 더퍽거리는건 이제 진짜 그만해야지...

불교에는 삶의 다양한 국면에 대한 은유가 있다. 이를 여덟 가지 세속의 바람이라 하는데, 쾌락과 불쾌, 찬사와 비난, 얻음과 잃음, 명예와 모욕이 여기에 해당한다. 우리가 평정심으로 더 나아갈수록 이들 바람은 우리의 마음에 영향을 주지 못하게 된다. 우리의 행복은 조건에의존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 P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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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5 11: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01-05 13: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니데이님❤의
오늘의 페이퍼 문구점
소소한 이벤트 당첨 후기】

이름만 소소하지 실상은 대대한 이벤트 상품!!

하~ 진짜 서재 이웃님들이 이걸 실물로 보셔야 하는데~ 사진으론 담을 수 없는 영롱함과 폭신함~
반할 수밖에 없습니당!!

야근하고 돌아오니 현관 앞에 뙇!!(어찌나 부지런하신지, 당첨 발표 바로 그날 보내셨다니까요~~)
알라딘에서 파견하신 분이 아닐까 의심이 될 정도로 정갈한 알라딘 박스❤

뜯어보니 궁금증을 자아내는 핑크 봉투❤

와아아아아아아아~~

이게 사진으로만 보던 그 수세미 장식!!
무려~ 5개!!
게다가 알라딘 그립백 커피에 젤 좋았던 건 나에게만 주신 서니데이님의 편지!!!!❤

킹스베리딸기는 무려 입체라고요~ 이런걸 인간이 만들 수 있다니 그저 존경할 뿐!!

날도 추워져 쓸쓸했던 마음이 푸근해지는 밤입니다. 역시 연말엔 선물인가봐요~ 좋은 이벤트 열어주시고 선물 아낌없이 주신 서니데이님 정말 정말 감사해요~~

p.s : 서니데이님 페이퍼에 자주 등장하는 ‘제가 사는 동네는~~‘ 보며 어디 지역이실까 진짜 궁금했는데 호기심 해결!! 나만 아는 비밀~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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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0-12-29 23:3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우와 한겨울에 왕방울 딸기 . 커피와 따스한글귀가 담긴 편지까지 연말 산타가 툐툐님에게 준거라 믿어요 ^.^

붕붕툐툐 2020-12-30 13:12   좋아요 1 | URL
맞아욤~ 산타님 다녀가심~ 🎅

서니데이 2020-12-29 23:4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우리집 손뜨개 장식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장식 예쁘게 하시고 나중엔 수세미로 써주세요. 알라딘 커피를 다른 종류라도 하나 더 넣었으면 더 좋았을걸 포장하고 그 생각이 늦게 나서 조금 아쉬웠어요.
붕붕툐툐님 이벤트 참여해주셔서 감사해요.
따뜻하고 좋은 연말 보내세요.^^

붕붕툐툐 2020-12-30 13:13   좋아요 2 | URL
예쁘게 봐주는게 아니라, 정말 예쁜 겁니다~ 서니데이님, 감사합니당!!

페넬로페 2020-12-30 00:0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와! 붕붕툐툐님!
연말에 너무 기분좋은 선물 받으셨네요~~
저는 이 후기로 염치없지만
슬쩍 묻어갈래요**
서니데이님!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당♡♡♡

붕붕툐툐 2020-12-30 13:14   좋아요 2 | URL
ㅋㅋㅋㅋ컴온컴온~~ 서니데이님께 감사를!!😍😍😍😍

비연 2020-12-30 00:3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와~ 부럽!

붕붕툐툐 2020-12-30 13:15   좋아요 0 | URL
에헷, 에헷, 감사합니다✌

hnine 2020-12-30 06:0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도 아는 비밀~ ^^
축하드립니다.

붕붕툐툐 2020-12-30 13:16   좋아요 2 | URL
앗, 같은 비밀을 가진 사이~😜(친구신청 했습니당~에헷~)

페크(pek0501) 2021-01-06 14:0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호!!! 축하드립니다.
저도 아는 비밀... ㅋㅋ

붕붕툐툐 2021-01-07 23:38   좋아요 1 | URL
ㅋㅋㅋㅋ아... 이쯤 되면 이거 비밀인거 맞겠죠??ㅎㅎㅎㅎ 축하 감사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