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수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7시 51분, 바깥기온은 21도 입니다. 오늘은 추석연휴 마지막날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연휴가 오늘로 끝이라니... 어제부터 그 생각을 했더니, 하루가 더 빨리 지나가네요. 지난주 금요일 시작할 때의 마음과 오늘의 마음은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지난 일요일에는 일요일 같았고, 월요일부터 휴일이었다고 해도 이번엔 추석 연휴 3일이 다 되는데, 생각보다 빨리 지난 것 같아요.


 조금 전에 8시 뉴스가 시작했는데, 첫 뉴스는 여전히 코로나19 관련 뉴스입니다. 


 1. 추석이동량 증가, 비수도권 확산 우려였어요. 여전히 확진자가 적지 않습니다. 

 2. 추석을맞아 오후 5시 정점 정체구간 점차 사라져. 평소 주말 수준으로 귀경 차량이 줄었다고 합니다. 오늘 밤 10시 전후로 대부분 정체가 풀릴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3.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임시 선별검사소가 설치되어 있어, 안성에서도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연휴 기간 내에도 가장 적은 날에도 1600명대의 신규확진자가 일일 발생했고, 오늘 발표된 21일 기준으로는 1720(국내발생 1703, 해외유입 17) 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정치권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만 길게 나오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중국의 헝다그룹의 소식이 조금 나왔는데, 내일 23일에 채권의 만기 이자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부채가 350조원이라는 뉴스도 있고, 이전의 리먼 브라더스와 같은 과거 사례를 언급하는 뉴스도 있었습니다만,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다는 뉴스도 있으니, 내일 뉴스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지난 월요일, 그리고 추석인 화요일에 구름이 많아서, 바깥에 보름달 보기는 조금 어려웠습니다. 사진을 찍으려고 해도 잠깐 사이에 구름이 지나가서 휴대전화 카메라 설정 바꾸는 사이에 지나가곤 했어요. 어제는 자정이 되면서 비가 오고, 다시 밤에도 또 비가 왔습니다. 오늘은 낮에 맑은 날이었지만, 구름이 지나가면 갑자기 어두워져서 실내의 사정도 비슷했습니다. 오후엔 잠깐 채널을 돌리다가 운좋게 새로 시작한 드라마 <원더우먼>의 재방송을 중간부터 보았습니다. 앞부분 설정을 잘 모르지만 재미있었어요. 


 9월은 시작하면서 추석이 있어, 하고 시작했는데, 추석연휴가 끝나고 보니 벌써 22일이네요. 이제 다음주면 9월도 마지막주입니다. 어제 밤에 비가 오면서 기온은 조금 더 낮아져서, 아침엔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더 내려간 느낌이었어요. 지금도 기온이 어제보다 2도 가까이 낮은 편입니다. 9월 초에 비가 오는 날도 있었고, 태풍도 있었지만, 연휴 전후로 날씨가 좋아서, 낮에는 따뜻하고, 일교차가 있긴 해도 날이 많이 차갑지는 않아서 좋았어요. 9월보다 8월에 비가 많이 올 때가 더 차갑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그 때는 비가 와서 그렇기도 하고, 또 8월 폭염시기에서 얼마 되지 않아서, 비가 오고 조금만 차가워도 추웠거든요.


 매일 어떻게 살아도 하루는 잘 지나갑니다. 더 좋은 것들,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 그런 것들이 없는 건 아닌데, 가끔은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지나가네요. 그게 어느 날에는 아이 아쉬워, 하면서도 하루에 그런 시간이 없이 지나가는 날이 많으면, 그것도 좋진 않더라구요. 그러니까, 이럴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게 늘 맞는 건 아니고, 생각한 것 대로 이루어지는 것도 아닌 것 같긴 합니다. 잘 모르니까, 그럴 것 같은 거지, 그게 늘 맞는 건 아니니까요.


 그래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매일 이런 걸 했어, 하는 것들이 조금 더 다이어리에 하나씩 있었으면 좋겠어요. 더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지 않으면 좋겠고, 매일 소원하는 것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잘 되지 않을 때, 그런 것들이 필요한 것 같은데, 잘 안될 때는 그런 것들도 생각이 잘 안나는 걸 보면, 마음대로 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오늘 날씨가 좋다면, 하늘엔 보름달이 잘 보이면 좋겠네요. 보름달 아니어도 하늘에는 늘 달이 떠 있으니, 이루고 싶은 소원들 잊지 않고 잘 보고 있다면 좋겠습니다.


 이번연휴 5일이었는데, 금방 지나가는 것 같아요.

 휴일 잘 보내셨나요.

 편안하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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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1-09-22 20:25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1등 .🖐 ♡^^♡

서니데이 2021-09-22 20:32   좋아요 4 | URL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scott 2021-09-23 01:00   좋아요 1 | URL
맞습니다
매일 어떻게 해도 하루의 시간은 흐르고
보름달이 아니여도 항상 맑음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연휴 끝
몇일 남은 한주
서니데이님
건강하게 !!

2021-09-22 20: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09-22 20: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레삭매냐 2021-09-22 20:5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긴 명절이 다 지나가고
이제 복귀 시간이네요.

편안함 밤 되세요, 써니데이님.

서니데이 2021-09-22 21:01   좋아요 4 | URL
네, 명절연휴 길다고 생각했는데 금방 지나가고 마지막 날입니다.
연휴 잘 보내셨나요.
편안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mini74 2021-09-22 22:0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진짜 휴일은 금방 지나가는 거 같아요. 구래도 내일은 목요일. 이틀 가고 나면 주말이네요 *^^* 서니데이님도 편한 밤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1-09-22 22:14   좋아요 3 | URL
네, 길다고 생각해도 금방 마지막날이 되네요.
내일 목요일이라서 내일 지나면 또 금방 주말 돌아올 거예요.
mini74님, 빨리 좋아지시고, 건강 회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페크pek0501 2021-09-23 16:1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시간은 쉬는 법이 없으니 긴 연휴도 가고 말았네요.
추석 연휴의 민족대이동으로 인해 코로나 확진자가 늘지 않아야 할 텐데 걱정입니다.
마스크 없는 평범한 일상이 그립네요. ^&^

서니데이 2021-09-23 18:23   좋아요 1 | URL
연휴 잘 보내셨나요. 생각보다 금방 지나가서 오늘은 목요일이 아니라 월요일 같아요. 연휴 이동량이 늘어서 당분간 걱정입니다. 마스크를 잘 써도 좋으니 확진자 많이 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페크님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캐모마일 2021-09-23 20:4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코로나때문에 모든 걸 간소하게 하고 쉬었는데도 막상 연휴 지나고나니 짧게 느껴지네요..ㅜㅜ정말 매일 어떻게 살아도 하루는 너무 잘 지나갑니다....

서니데이 2021-09-23 20:46   좋아요 1 | URL
네, 저희도 이번엔 다른 명절보다 더 간소한 편이었는데, 그래도 연휴는 금방 지나가네요. 매일 열심히 살아도 하루가 진짜 빨리 지나가는 것 같고요, 열심히 안 살면 더 빨리 지나가나봐요.
캐모마일님 연휴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연휴 지나고 첫날입니다. 좋은 밤 되세요.^^
 

9월 21일 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9시 9분, 바깥 기온은 23도 입니다. 오늘은 추석이고, 연휴 4일차입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추석입니다만, 구름이 많아서 달이 잘 보일 것 같지는 않아요. 어제도 구름이 많이 지나가서 잠깐 사이에 운좋게 사진을 한 장 찍기는 했는데, 오늘은 오후에 갑자기 흐려지는 걸 보니, 그냥 포기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 밖에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페이퍼를 쓰고 조금 더 날씨가 좋아진다면 한 번 나가볼 수도 있겠네요. 

 

 어제는 구름이 많은 편이었는데, 밤에 자정이 되니까 비가 오기 시작했어요. 빗소리를 들으면서 밤이 지나갔고, 아침까지 비가 조금씩 계속 왔습니다. 오늘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어제도 바람이 조금 찬 편이었고, 저녁이 되니, 그렇게 차갑지는 않은 날씨인데, 바람은 조금 불어요.


 오늘 아침에 차례지내는 분들은 일찍 일어나서 바쁘셨을 것 같고, 명절이 되면 연휴가 되지만, 어른들은 준비하실 것 많고, 이동하시는 분들도 계시니 그렇게 여유있는 휴일은 아닐 수도 있어요. 우리집은 오늘 아침에 해가 뜨기 전 이른 시간에 일어나서 준비하셨는데, 그래서인지 일찍 다녀오시고, 오후에는 텔레비전 드라마를 같이 볼 수 있었어요. 아직 백신접종 완료자가 아니라서 저는 안 갔습니다. 


 어제까지는 그래도 연휴가 많이 남아 있어, 같은 여유로운 마음이 조금(그치만 조금) 있었는데, 오늘 저녁을 먹으면서 달력을 보니, 하루가 남긴 했는데도, 이제는 그렇게 여유롭지 않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번 휴일에 잘 쉬지 못했냐면 그건 아닌데요, 앞의 속도보다 남은 연휴의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일거예요. 그리고 나면 내일이 수요일, 그리고 목요일, 이번주는 금방 지나가겠네, 하면서요.


 연휴에 바쁜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이번엔 책을 조금 보고, 밀린 것들을 할 생각이었는데, 마음은 그런데 한 게 거의 없어서, 마음이 급해지기 시작합니다. 연휴 기간에 5일이나 되니까 하면서 아주 많이 기대했지만, 생각보다 그게 마음대로 되진 않아요. 생각해보니, 그런 거 하나 또 있네요. 오늘 저녁에 밀키트를 조리하는데, 기름이 너무 많이 튀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유는 엄마가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조금 둘러서 그런 것 같았어요. 그렇지 않아도 올리브유가 들어있어서 필요 없는데, 추가된 기름 때문인지 엄청나게 튀어서, 주방 벽과 가스레인지는 조금 닦았는데, 바닥까지는 잘 모르겠어요.


 연휴에 한 게 없다고 해서, 진짜 하나도 한 게 없는 건가, 하는 마음에 찾아봅니다. 이런 걸 계획이라고 하긴 조금 그렇지만, 한 게 별로 없어서 써보면 이런 것들 있었어요.


 1. 매일은 아니지만 자주 진공청소기로 청소를 했습니다. 

 추석 전날 음식하는 중이라서 그날은 못했고, 오늘 오후엔 괜찮을 것 같다는 엄마의 반대에도 청소를 했더니, 하루 사이에도 생각보다 먼지가 많이 모였습니다. 그외에도 청소는 가끔 했습니다. 


 2. 중국어 공부도 매일은 아니지만, 계속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중국어 드라마를 보거나, 교재의 듣기 부분을 듣습니다. 중국 드라마는 아직 아는 단어가 거의 없고, 교재는 점점 읽는 속도가 빨라지는 것 같습니다. 


 3. 연휴 전에 샀던 새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조금 읽으면 눈이 피로해서 많이 보진 못하고, 아직 많이 읽지 못했습니다. 


 4. 연휴에 책을 많이 사지는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연휴가 하루 남았습니다. 

 (인터넷 서점에서 매일 이벤트로 전자책 적립금 주는 것들 있으니, 급한 마음에 전자책을 구매하실 생각이 있으시면,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런 이벤트도 내일이면 끝이니까 필요하면 찾아보세요.)


 큰 목표는 없으나, 그 중에서 한 것도 별로 없어서,

 다이어리 정리하기, 카드 영수증 정리해두기 등은 안 했습니다.


 추석을 맞아 보름달을 보면서 어떤 소원을 생각하면 좋을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어느 시기에는 범위를 줄여서 원하는 것이 있었던 시기도 있었고, 그런 것들이 생각나지 않을 때도 있었어요. 평범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가정내 건강하고 행복함, 시험의 합격, 로또 당첨 같은 그런 비슷한 것들도 있었습니다. 작년부터는 많은 사람들이 바라는 것에 이전의 일상으로 회복이라는 것도 들어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전보다 여러가지의 제한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 고생하시고, 수고하셔서 아직은 잘 지나오는 중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의 소원에는 평범한 것들, 그러니까 우리집의 평안과 건강, 일의 성공 같은 것에 더하여,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 시기를 잘 지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싶습니다. 


 오늘은 추석인데 송편과 명절음식 많이 드셨나요.

 이렇게 좋은 연휴가 내일 하루 남아있습니다.

 오늘까지 많이 바쁘신 분들, 내일은 꼭 잘 쉬시고, 좋은 연휴 보내세요.

 즐거운 추석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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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1-09-21 21:4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1등.🖐 @ㅅ@

서니데이 2021-09-21 21:48   좋아요 3 | URL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 되세요.^^

scott 2021-09-22 00:11   좋아요 1 | URL
서니데이님,
비 온뒤 기온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회복 하셔야
우리 2차 맞고 멀쩡하게 일상 생활을 ㅠ.ㅠ

서니데이 2021-09-22 00:13   좋아요 1 | URL
네. 밖에 비가 오는 소리 들려요.
추석지나면 날씨가 조금 더 차가워 질 수도 있겠어요. 건강 조심하시고 연휴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막시무스 2021-09-21 22:0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오늘도 덕분에 연휴 4일차의 여유를 만끽했어요!ㅎ 내일도 즐건 하루되시구요!

서니데이 2021-09-21 22:02   좋아요 3 | URL
막시무스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추석입니다.
보름달처럼 좋은 소원 이루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파이버 2021-09-21 22:11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전자책 룰렛 이벤트 오늘 1000원 나와서 한 권 구매했어요ㅎㅎㅎㅎ 서니데이님의 평범한 것들에 대한 소원들이 꼭 이루어 졌으면 좋겠네요 저도 잠깐 비슷한 내용을 기도했습니다~
내일은 목, 금요일을 위한 준비기간이 되시겠네요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서니데이 2021-09-21 22:12   좋아요 4 | URL
파이버님, 룰렛 이벤트 해보셨군요. 운이 좋으면 1000원 나오고, 그보다 더 적은 것도 나와요. 저는 500원도 나온 적 있어요.
네, 커다란 소원은 없는데, 매일 잘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다른 분들의 소원도 좋은 것들 이루시면 좋겠습니다.
연휴가 내일 하루 남았네요. 5일이라서 무척 기대하고 시작했는데, 금방 지나갑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고 계신가요. 파이버님도 좋은 소원이루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막시무스 2021-09-21 22:17   좋아요 4 | URL
천원 나온 1인 추가요!ㅎ 저는 전자책 <이등시민> 구입했습니다!

청아 2021-09-21 22:21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저는 책 많이 안보고 영화 실컷 보면서 잘 쉬었어요ㅎㅎ음식은 조금 준비한다고 했는데도 선물받은 것 등등 먹을게 많아서
연휴동안 살이 많이 찔까봐 걱정입니다.😭 서니데이님 남은 휴일도 웃는일 많으시길 바래요~♡ 😉👆

서니데이 2021-09-21 22:25   좋아요 3 | URL
미미님, 연휴에 잘 쉬는게 제일 좋은 계획 같아요. 너무 바쁘게 보내고 나면 연휴 지나고 나서 더 피로감이 크잖아요. 저도 계획 많이 세우지만, 생각보다 잘 되진 않았어요.^^;
연휴 지나고 나면 조금은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저도 이번엔 조금 먹었습니다.
이번엔 엄마가 음식을 많이 하지 않으셔서 가능할 것 같아요.
오늘 추석인데, 보름달 보면서 좋은 소원 준비하셨나요.
남은 연휴 즐겁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이하라 2021-09-21 22:4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정말 느긋이 있다가 연휴가 하루 남게 되었네요.^^
추석 저녁 단란하게 보내시고 남은 연휴 편안하시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서니데이 2021-09-21 22:50   좋아요 2 | URL
이하라님, 오늘 추석입니다. 명절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점점 더 빠르게 시간이 지나가서 어제보다 오늘이 더 금방 지나가는 것 같아요.
이하라님도 즐거운 연휴 보내시고, 가족과 함께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희선 2021-09-22 02:3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연휴여서 긴 것 같았는데 이제 하루 남았네요 쉬는 날은 더 빨리 가는 것 같아요 서니데인 님은 날마다 무언가 조금씩 하셨군요 많이 하기보다 조금이라도 꾸준히 하면 좋은 거죠 예전에 중국 드라마(대만 드라마였을지도) 보니 사자성어는 한국말 발음과 비슷한 것도 있었어요 많이 보다보면 그런 게 들릴지도...

서니데이 님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1-09-22 02:43   좋아요 1 | URL
희선님 이제 연휴 마지막 날이예요. 휴일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있어요. 연휴가 되면 하고 싶은 건 많았지만 한 거 없이 시간이 금방금방 지나가고 있어요. 중국 드라마는 계속 보고 있는데 아직 잘 모르겠어요. 간체로 나오는 것도 있고 성조나 발음이 달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아직 한달도 안된 시기니까 아직은 들리기는 이른 시기 같아요.
밖에서 비가 오는 소리가 조용해졌습니다.
희선님 남은 연휴 잘 보내시고 즐거운 명절 되세요. 감사합니다.^^

새파랑 2021-09-22 06: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직도 연휴가 안끝났어? 이런 기분이 든다면 이상한 걸까요? ㅎㅎ 하루남윽 빨간날도 즐겁게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1-09-22 19:50   좋아요 1 | URL
이상하긴요. 추석 다음날에도 하루 휴일이 있어서 정말 좋잖아요.
오늘이 연휴 마지막날이네요. 이번 연휴 잘 보내셨나요.
새파랑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9월 20일 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9시 36분, 바깥 기온은 24도 입니다. 오늘은 추석연휴 3일차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월요일인데, 주말을 지나서인지, 진짜 추석연휴 같은 기분이 듭니다. 어제는 일요일이라서 주말 같았거든요. 내일이 명절 당일이라서, 가정에서 준비하실 일들 많으시고, 지난해보다 이동하시는 분들도 더 많은 것 같은데, 오늘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저희집은 올해 엄마가 음식을 조금 덜 하셔서,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빠른 속도로 명절 음식 준비가 끝났습니다. 늦게 끝날 때는 전날 밤 늦은 시간까지 했는데, 올해는 손이 많이 가는 전과 떡은 마트에서 간편포장으로 사서 당일에 구워도 되는 걸 준비했고, 나물도 조금 했더니 남은 건 거의 없지만, 명절 전의 일이 적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덕분에 저는 올해 아무것도 안하고 지나가는 것 같아요.  근데 먹을 게 없는데 어쩌냐, 하고 한 마디 하시지만, 엄마도 좋은 것 같아서, 이제 우리집은 운이 좋으면 다음에도 이렇게 할 수 있을 것 같은, 오래 기다렸던 희망 같은 게 조금 더 커졌습니다. 


 오후에 날씨가 좋았는데, 갑자기 흐려지더니, 바깥에 비가 올 것처럼 구름이 가득해졌어요. 그리고 저녁이 된 다음에도 여전히 구름이 가득합니다. 하늘에는 조금 더 둥글게 보름달에 가까워진 달이 크게 보이지만, 구름이 많아서 사진 찍기 좋은 날은 아니예요. 잠깐 사이에도 달을 가린 구름이 지나가는 게 보입니다. 오후부터 바람이 조금 더 차갑게 부는데, 명절 지나고 나면 날씨가 또 달라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한주 이상 따뜻하고 좋은 날씨였는데, 이런 날이 며칠 계속되면 늘 그런 날일 것 같지만, 일년에 좋은 날씨가 그렇게 많진 않더라구요.


 오늘은 오전부터 컨디션이 그렇게 좋진 않았어요. 그래서 오후까지 쉬었는데, 오늘 페이퍼를 어쩌나, 하다가, 밖에 나가서 달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실은 코로나19 백신 맞고 나서 계속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는데, 이제는 타이레놀이 없어서, 어제부터는 아주 많이 아프면 먹으려고 참고 있습니다. 며칠 전부터 뉴스에 잔여백신으로 2차 접종 이미 신청가능하다는 뉴스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1차 예약시기에 6주 정도로 되어 있지만, 그보다 조금 더 먼저 신청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있으면 독감백신 맞을 시기도 다가오는데, 두 가지를 같이 맞아도 될 지 모르겠어요. 독감도 너무 늦게 맞는 건 좋지 않아서요.


 저녁뉴스를 보니, 여전히 신규확진자가 많다고 합니다. 이동과 모임이 많은 명절 연휴 잘 지나가야 할 것 같아요.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오늘은 추석 전날이서 아직 이틀 남았지만, 추석 당일인 내일이 되면 남은 연휴가 조금 남아서, 실은 내일보다는 오늘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추석에 보름달 보고 소원 빌 수 있다면 좋겠는데, 내일 날씨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토요일 아니면 일요일에는 날씨가 좋다가도 흐려지면서 잠깐 비가 왔습니다. 저녁 뉴스를 보니, 비가 많이 오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지만, 구름이 많이 보여서 내일 날씨 좋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오늘은 추석연휴 3일차 되는 날입니다. 월요일이지만, 연휴라서 텔레비전에서 영화도 방송해주고, 특별 프로그램도 나오고 있어요. 즐거운 연휴 보내시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조금 전에 찍어온, 오늘의 달 사진. 

날씨가 구름이 많고 흐려서 달 사진 찍기 좋은 날은 아니었어요.

달이 크고 잘 보일 것 같은데, 잠깐 사이에 구름에 가리기도 해서, 밖에 사진 찍으러 나온 사람은 조금 더 있었지만, 내일 찍으러 다시 오자고 하고 들어가는 걸 보기도 했어요.

이 사진 찍을 때, 잠깐 사이에 지나가서, 야간 모드로 한번 더 찍고 싶었는데, 구름 사이에 숨어서 겨우 한 장 찍었습니다. 그것도 운이 아주 좋았어요.


여러분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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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1-09-20 22:0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히려 달 사진이 더 환상적으로 보여요 ~~ 얼릉 컨디션 회복하셔야 될텐데 ㅠㅠ 저는 오징어게임~ 열심히 밤마다 보고 있습니다 ㅎㅎ 서니데이님도 편한 밤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1-09-20 22:06   좋아요 2 | URL
구름이 많아서 잠깐 사이에도 달이 보이지 않는 하늘이예요. 운이 좋아서 잠깐 사이에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 찍으려고 오늘 저녁부터 바깥에 여러번 나갔었어요.
네, 코로나19 백신 맞고 오래 걸리네요.
인터넷 검색하다 오징어게임이라는 걸 본 것 같은데, 재미있나요. 조금 더 찾아봐야겠어요. mini74님,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bookholic 2021-09-20 22:3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늘도 둥근달이네요..
서니데이님, 오늘 소원 빌어도 되나요?^^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1-09-20 22:35   좋아요 3 | URL
네, 오늘도 달이 크고 보름달처럼 예뻐요.
구름이 많아서 잠깐 사이에 볼 수 있어서 그건 조금 아쉽고요.
오늘 소원 비시고, 내일은 새로운 소원 또 비세요.
bookholic님,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청아 2021-09-20 22:32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코로나가 명절 분위기도 바꾼것 같아요. 여전히 음식 많이 하는 집들도 있긴 하겠지만 많이들 줄이고 간소화 했을듯 합니다.
저희도 할 일이 줄어서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ㅋ달 사진이 드라마틱하게 나왔네요. 저도 오늘 달이 예뻐서 넋넣고 보다 들어왔어요 내일은 서니데이님 컨디션이 훨 나아지셨음 좋겠어요. 돌풍이 분다고 하니 조심하시고요. 편안한 밤 되세요!😉🐰🌕🌙

서니데이 2021-09-20 22:39   좋아요 3 | URL
네, 코로나19 이후로 달라지는 것 같아요. 사람도 모이기 좋지 않고, 물가도 많이 올랐습니다. 아는 집에서는 작년부터 차례와 제사에 모이지 않는다고 해요. 사회적 거리두기 등 여러가지를 위해서라고 하시더라구요.
저희집은 이번에 금방 끝나서 엄마도 좋고, 사실 다 좋았어요.
오늘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져서 여러번 밖에 나갔다 운좋게 잠깐 사이에 달이 보여서 찍었는데, 잠깐 야간 모드로 바꾸는 사이에 구름 사이로 숨어서 기회가 더는 없었어요. 바람이 오늘은 조금 더 차갑게 불고 바람소리가 크게 들립니다.
미미님,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scott 2021-09-21 00:0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아ㅠ.ㅠ 먹구름이 잔뜩

연휴 내내 날씨 쨍쩅이였는데

낼 비가 내릴 것 같네요

서니데이님 남은 연휴 기간 동안 건강 잘 챙기세요 ^ㅅ^

서니데이 2021-09-21 00:05   좋아요 3 | URL
여기 조금 전부터 비오는 것 같아요.
구름이 많더니 비가 오네요.
scott님도 연휴 잘 보내시고 즐거운 추석 되세요. 좋은밤되세요.^^

새파랑 2021-09-21 00:0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 방금 봤는데 달 주변에 구름이 걷히면서 선명한 🌕 이 보이네요. 즐거운 밤되세요 ^^

서니데이 2021-09-21 00:16   좋아요 2 | URL
새파랑님 여긴 조금 전부터 비오는 소리 들려요. 날씨가 좋으면 날이 크게 잘 보일 거예요. 보름달에 좋은 소원 이루어지도록 많이 보고 오세요. 즐거운 추석 그리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희선 2021-09-21 01: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제, 몇 시간 전에 밖에 잠깐 나갔다가 카메라 갖고 왔으면 좋았을걸 했습니다 달이 보여서... 찍어도 흔들려서 잘 안 나올지도 모르지만... 날씨를 들으니 비가 온다고 하고, 인터넷에서 보면 저녁에는 맑은 것 같은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오늘 밤이 되어봐야 알겠습니다

서니데이 님 이번에는 집에서 음식을 조금 해서 금방 끝났군요 다행입니다 남은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1-09-21 01:25   좋아요 1 | URL
여긴 저녁에 구름이 많아서 달이 가려서 잘 보이지 않았어요. 사진 찍으려는 분들도 보였지만 내일 오자고 가는 것 같았어요.
여러번 밖에 나갔다가 운좋게 짧은 시간에 달이 보여서 찍었는데 잠깐 사이에 다시 구름에 가려서 더 찍진 못했어요. 그리고 지금은 비옵니다.
네. 이번에 정말 줄여서 좋았어요. 온식구가 너무 힘들고 그리고 남은 음식 냉동실에 오래 먹는 것도 좋아하지 않거든요. 감사합니다. 희선님 오늘 추석 잘 보내시고 좋은밤되세요.^^
 

9월 19일 일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8시 55분, 바깥 기온은 24도 입니다. 추석연휴 2일차예요. 편안한 휴일 보내고 계신가요.^^


 일요일이면서 연휴의 2일째 되는 날입니다. 오후에 갑자기 바깥이 어두워지더니, 비가 왔어요. 하지만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조금 전에 잠깐 밖에 나갔다 왔는데, 여전히 습도가 높은 날인 것 같아요. 날씨에서는 맑음으로 나오고 있지만, 하늘에는 구름이 보이고, 그리고 점점 둥근 모양이 되어가는 달은 조금 더 크고 진한 노란빛으로 하늘에 떠 있습니다. 


 저녁을 먹고, 잠깐 나가서 편의점에 가서 떠먹는 요구르트를 사왔습니다. 어제 오후만 해도 조금 여유가 있었지만, 어제 오후, 오늘 오후 먹고 나니, 몇 개 남는 게 없어서요. 낮에는 햇볕이 뜨거워서 저녁에 잠깐 나왔는데, 일요일 저녁시간이라서 그런지, 밖에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편의점에 가서 떠먹는 요구르트 종류 여러개 중에서 어떤 걸 사야 할 지 고민하다가 그냥 샀어요. 


 차이가 있다면, 지난번과 다른 처음 먹는 걸로. 지난번에 샀던 건 그냥 그랬고, 내가 사고 싶은 건 2+1상품이 있었지만 재고가 3개가 되지 않는 것 같아서, 그냥 다른 것 중에 처음 보는 비슷한 걸로 샀습니다. 요구르트가 거기서 거기지, 하면 그것도 맞는 말인데, 먹어보면 어떤 게 더 맛있다는 건 있는 것 같아요. 


 편의점마다 2+1, 1+1, 할인 등의 가격 차이가 있어서, 얼마전에 다른 편의점에서 1+1에 샀던 라떼는 여기는 2+1으로 행사중이었습니다. 그렇게 필요한 건 아니지만, 가끔씩 할인이나 2+1 또는 1+1이 있으면 사는 일이 있어요. 어떤 상품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처음 보는 것과 새로운 것들을 삽니다. 맛있는 걸 찾으면서도 이러는 걸 보면 일종의 취미생활, 같기도 합니다.


 하나 사고, 다른 편의점에 가서 그 라떼를 살 것인가 잠시 고민을 하다가, 집에 가서 요구르트를 냉장고에 일단 넣어두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간 곳은... 어제의 그 커피전문점이었어요. 편의점과는 다른 방향에 있는데, 실은 거기를 가려고 한 건 아니고, 이전의 가던 커피전문점도 그쪽으로 가야해서요.


 가까이 가니까, 블라인드가 반쯤 내려와 있고, 키오스크가 꺼져있어요. 그럼 영업이 끝난 것 같은데, 어른 한명과 아이 두 명이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이었습니다. 어쩌지, 하는데, 앞에 서 있는 분이 빨리 주문하시라고 해서, 앗, 나는... 하다가... 자리를 비켜주셔서. 오늘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니라 다른 거 살건데, 여긴 입간판에 있는 메뉴도 너무 많아서 다 보지 못했고, 거기다 바깥이 어두워서 오늘은 잘 안 보였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하나 주세요.

 하고 카드 결제냐고 물어서 카드를 드렸습니다만, 그리고 말할 기회가 없어...

 어제의 그....

 안돼...

 그래서 돌아서면서 음료 제조하러 가는 직원에게 겨우 말한 게

 "얼음 ... 많이 주세요"

 그게 마지막 기회였어요.

 조금 전 8시 조금 지났을 때니까, 다른 가게를 생각하면 많이 늦은 시간은 아니예요.

 커피전문점은 영업시간이 저녁에도 조금 늦은 편이거든요.

 그런데 여긴 오늘 사정이 있나 해서, 음료 받으면서 물어보니까, 추석이라서 일찍 퇴근하시는 것 같았어요. 몇 시까지 하시나요 했을 때 8시 반이라고 했지만, 집에 와서도 8시 조금 넘었으니까, 오늘은 일찍 영업종료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집에 와서 보니까, 어제보다는 얼음이 많은 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맛은 어제와 비슷합니다. 

 오늘 오후에 잠깐 인터넷 검색을 해봤는데, 이 가게(여기도 프랜차이즈예요.)의 얼음이 잘 녹지 않는 편이라고 해요. 오늘은 여기서 살 생각은 아니었는데, 키오스크 꺼진 걸 보다가 그렇게 되었습니다. 


 어제 여러가지 선택지 있어도 그 중에서 5번만 아니면 된다, 했지만,

 미래는 알 수 없어, 선택지 다섯개 안에도 없는 일이 생깁니다. 

 키오스크가 꺼져서 직원이 주문을 받는 일은 없었잖아요.

 그리고 앞에 서 있는 분이 빨리 말하세요, 하는 일도요.

 다음엔 갈 지 안 갈지 모르지만, 그렇게 해서 연속 두 번 가봤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있고, 음악소리가 크게 들려서인지, 간단한 대화도 잘 들리진 않았어요.


 연휴가 시작되고, 어제는 토요일 같았는데, 오늘은 일요일 같을 줄 알았지만, 아침부터 기분이 토요일 2일차 같은 기분이예요. 오후엔 엄마와 중국 로맨스 드라마를 조금 보다가 다 보진 못하고 중간에 청소를 조금 했고, 그리고 새로 산 빨간색 수세미실을 엄마가 모두 딸기로 연성해버린 것을 뒤늦게 알고 조금 남겨달라고 했습니다. 지난번의 딸기보다 어쩐지 무겁고 커지는 느낌인데, 숫자도 적었습니다. 오늘까지는 그렇게 잘 보냈지만, 내일은 이제 바쁘겠지, 하는 생각이 드니 시작하기도 전에 연휴 가는 걸 아쉬워하기 시작했습니다.


 추석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요즘 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많아서, 명절에 모이는 것도 조심스럽습니다. 우리집은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 내일은 추석 전날이라서 오늘보다는 바쁠 것 같아요.

 연휴에 책을 많이 보고, 하고 싶은 것들을 적었지만, 거의 대부분 그냥 텔레비전 조금 보면 지나가고 있어서 귀한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마음이 아픕니다.

 밖에는 커다랗고 둥근 달이 크게 보이는 밤입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시고, 좋은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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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1-09-19 21:28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어제의 선택지는 5번까지 있었지만,
오늘이 되니 결과는 6번 그 이상에 있었습니다.^^;
키오스크가 되지 않는 건 몇 번쯤 될까요,

새파랑 2021-09-19 22:49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편의점은 무조건 2 1이죠 ^^ 특히 커피는 당연히 ㅎㅎ

빨리 주문하라고 해도 그냥 천천히 고민하고 주문 하셔도 될거 같아요. 내돈 내고 먹는데 빠른 선택을 강요받는건 아닌거 같아요~!! 서비스로 주면 몰라도 ㅋ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서니데이 2021-09-19 22:55   좋아요 4 | URL
편의점에 가끔 가긴 하지만, 2+1이나 1+1 같은 상품이 그렇게 많이 있는 줄은 몰랐어요. 과자보다 음료가 더 많더라구요. 꼭 필요해서 보다는 그게 재미있어서 사게 됩니다.
네, 맞습니다. 잠깐이라도 생각하고 주문하는 게 좋아요. 오늘은 가게 직원도 아니고 대기줄의 앞에 계신 분이 빨리빨리 하셔서, 어어어, 하다가 된건데, 이런 경우는 생각 못했어요.
감사합니다. 새파랑님,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파이버 2021-09-20 00:2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도 옆에서 빨리빨리라고하면 너무 당황스러워요ㅠㅠ 도대체 왜들 그러시는걸까요…
딸기🍓 수세미는 ㅎㅎ어머님께서 손이 빠르시네요 저는 기본 호빵도 한시간 걸립니다ㅎㅎ

서니데이 2021-09-20 00:26   좋아요 3 | URL
갑자기 빨리 하라는 소리에 평상심이 날아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앞에 주문하신 손님분도 좋은 의도로 하신 건 아는데, 급해지면 당황하는 일이 생겨요.
호빵 수세미 거의 1시간 걸릴걸요. 도안 보면 단수가 적지 않고요. 복잡하면 시간 더 많이 걸리지 않을까요. 딸기 수세미도 거의 호빵만큼 시간 걸려요. 대신 오늘 낮에 드라마를 거의 7시간 가까이 봤다는 건 비밀입니다.^^
파이버님,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편안한 밤 되세요.^^

scott 2021-09-20 00:4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2+1과 1+1 앞에서 맘 약해지는 저 !🖐

벌써 보름달이!!

오늘 소원 빌고 낼은 더 큰 소원 빌어 볼래요

서니데이님 굿! 밤!..🌙.。*

서니데이 2021-09-20 00:50   좋아요 2 | URL
어제 저녁에 본 달도 보름달은 아니지만, 둥근 모양에 가까워지는 것 같았어요.
달이 크고 진한 노란 빛이었습니다.
좋은 소원 꼭 생각하시고, 매일 매일 보는 것도 좋을거예요.
2+1과 1+1이라고 있으면 처음 보는 것도 한 번 사보게 되는 것 같아요.
scott님,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좋은 밤 되세요.

희선 2021-09-20 02:3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커피전문점은 어제도 문을 열었군요 오늘부터 쉬는가 봅니다 일찍 문 닫으려고 키오스크는 꺼두었다니... 다른 사람이 빨리 말하라고 하면 안 좋을 듯합니다 그제 쓰신 보기에는 없는 일이 있었지만 한번 더 가셨군요 커피맛이 비슷하다니...

달이 꽤 커졌더군요 곧 보름이니 그렇겠네요 서니데이 님 남은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1-09-20 02:36   좋아요 2 | URL
네. 저희집 근처 커피전문점은 일요일 저녁에도 늦게 영업해요. 8시대는 사람 많은 편인데 여긴 일찍 퇴근하려고 키오스크를 꺼두셨더라구요. 어제는 그게 보여서 갔다가 옆에 계신 손님이 빨리 주문하라고 배려해주셔서 주문했고요. 키오스크 한번 더 해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오다보니 달이 크게 보이는 밤이었어요. 연휴가 벌써 3일차네요. 희선님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시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scott 2021-09-20 12:4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추석 연휴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보름달님에게 소원을~~**
ʕ ̳• · • ̳ʔ
/ づ🌖 =͟͟͞͞🌕

서니데이 2021-09-20 12:44   좋아요 2 | URL
감사합니다.
scott님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mini74 2021-09-20 20:2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파업안하고 추석 준비 잘 하셨는지요. 어디 아프지 마시고 무탈하게 추석 잘 보내시기를 *^^*

서니데이 2021-09-20 21:49   좋아요 2 | URL
mini74님, 올해는 음식을 다른 해보다 조금 해서 평소보다 아주 일찍 끝났어요.
감사합니다. mini74님도 건강하고 좋은 추석연휴 보내세요.^^
 

 9월 18일 토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8시 27분, 바깥 기온은 24도 입니다. 오늘은 주말이면서 추석 연휴 첫번째 날이예요. 편안한 휴일 보내고 계신가요.^^


 태풍은 지나갔을까요. 여긴 이번주 내내 날씨가 좋았지만, 어제 뉴스에서 태풍이 피해가 크다고 들었거든요. 비가 많이 올 거라는 이야기도 들었던 것 같고요. 명절이 다가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오늘 저녁 뉴스 보니까, 지역간 이동시간이 나오고 있는데, 먼 거리 다녀오시는 분들 잘 다녀오시면 좋겠습니다.


 매년 명절은 사람들도 많이 모이고 명절 준비를 하느라 시장에 가고 마트에 갈 일이 생깁니다. 하지만 작년부터는 사람들이 모이기가 쉽진 않아요. 여전히 사회적거리두기가 있고, 지역마다 단계별 인원수 차이가 있습니다. 백신 접종 완료자 포함시의 인원,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와 4단계지역, 가정과 식당에서의 인원이 조금씩 다르니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마스크 잘 쓰고, 조심하는 것 이외에도 조심할 것들은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희집은 지난 목요일에 긴급문자로 알림이 오면서 아직 준비를 거의 못 했습니다. 오늘 오전에 엄마가 가까운 시장에 갔더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 조금만 사고 집으로 왔다고 하셨어요. 매년 하는 것처럼 하는 건 어려울 것 같고, 지금 같아서는 명절연휴 기간에 필요한 만큼은 사 두어야 할 것 같은데, 내일 한 번 더 가게 될 지도 모르겠어요. 


 이번 명절이 월화수 3일이지만, 주말에 이어져 있어서 금요일 저녁부터 명절이 시작된 것 같았습니다. 실은 어제보다 목요일이 되기 전까지의 한 주일 내내 기다리는 시간이 좋았던 시기 같았는데, 목요일에 긴급문자로 집 가까운 곳의 코로나19 문자가 오는 바람에 우리집은 그렇게 분위기가 좋진 않아요. 아주 조심해야 한다고, 계속 말하고 있습니다만, 가끔은 밖에 나가서 꼭 필요한 것들 사 올 일이 생겨요. 어제도 저녁을 먹고 잠깐 나가서 식빵 사고, 아이스크림을 샀습니다. 그리고 아이스 커피 한 잔을 살 생각이었어요. 


 자주 가는 커피 전문점에 갔는데, 주문하는 손님이 보여서 아이스크림을 먼저 샀어요. 보냉백이 없어서 얼른 집에 갔다가 다시 가서 보니 잠깐 테이블에 마스크를 안쓴 분이 보여서, 들어갈까 무척 망설여졌습니다. 그냥 집에 가서 핸드드립 커피에 얼음 넣어서 먹을까, 아니면 편의점에 갈까, 다른 집으로 갈까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앞의 길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파는 가게가 여러곳이거든요. 그런데 고민하다가 결정을 못해서 집 가까이 와버렸어요. 그냥 가야겠다, 하지만 아쉽다, 하는 마음이었는데, 어?


 집 가까운 상가에 조명이 환하게 보이는 거예요. 가서 보니까 지난 월요일에 사람이 많았던 새로 생긴 커피전문점이 있었어요. 가보니까 여기는 직원이 있고, 주문은 키오스크로 합니다. 다른 곳도 키오스크 주문하는 곳은 있어서, 처음 보는 화면이지만 해봤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선택한 다음에, 못 보던 화면이 나왔어요. 얼음과 물을 추가선택 하라고 나오는데, 여기서 어떤 걸 해야할 지 잘 몰라서, 그냥 기본 선택으로 했습니다. 그랬는데, 바로 앞에서 제조하는 것을 보니까, 어.... 어떡하지. 컵에 물을 많이 붓는 걸 봤어요. 그리고 얼음이 평소에 먹는 것보다 많이 작은데... 그리고 얼음도 작은데.... 난 큰 얼음 좋아하는데... 멀리서 봐서 처음엔 그게 거의 주스 안에 들어있는 코코넛 조각 같이 작아보였어요.


 바로 다음에 주문 하려고 기다리는 분이 없었다면 조금 더 천천히 읽어보았겠지만, 마음이 조금 급했어요. 그래서 기본으로 했더니, 내가 아는 '아아' 가 아닌, 낯선 아아가 되었습니다. 음료 받으면서 사장님께 물어봤더니, 얼음 선택을 해야 하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첫 맛은 익숙한 아아보다 조금 진한 맛인지 살짝 쓰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퀴즈. 다음엔 어떻게 될까요. 

 예상되는 결과와 이유를 선택해주세요. 복수 선택 가능합니다.


1. 다음엔 가지 않는다. 메뉴 선택이 복잡하다.

2. 다음엔 가지 않는다. 좋아하는 커피 맛이 아니다.

3. 다음에 한 번 이상 더 간다. 집에서 가장 가깝다. (최단거리)

4. 다음에 한 번 이상 더 간다. 지난번엔 메뉴 선택에 실패했지만 다음엔 잘 할 수 있는지 새로 도전한다. 

5. 다음에 한 번 이상 더 간다. 지난번에 있었던 일을 모두 잊어버렸다.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은 저도 궁금합니다.


 오늘은 추석 연휴 첫 날입니다. 여긴 이번주 내내 날씨가 좋은 편이었고요, 아직 저희집은 명절 준비를 하지 않아서, 오후엔 엄마와 떡볶이를 먹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엄마가 만든 떡볶이는 그렇게 맛있는 편이 아닌데, 얼마전의 밀키트를 같이 먹고 나서부터 엄마의 떡볶이 실력이 아주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오후에 새로 시작한 중국 로맨스 드라마를 보았는데, 무슨 말인지 거의 들리지는 않았습니다. 


 생각해보니, 어제는 중국어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그 시간에는 다른 걸 했겠지, 하고 지나갑니다. 잊어버리고 새로 사고 싶지만, 연휴 전에 사 둔 책들이 많아져서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다는 아니더라도 연휴 기간에 꼭 읽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월요일엔 조금 바쁠 것 같고, 내일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5일이나 되는데, 하고 길다고 느껴진 어제와 달리, 오늘이 되니, 금방 지나갈 것 같은 생각도 들어요.


 연휴기간에 날씨가 좋고, 평안하게 잘 지나가면 좋겠어요.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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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1-09-18 20:5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1번부터 5번 중, 가장 피하고 싶은 건 역시 5번

새파랑 2021-09-18 21:38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커피는 역시 단골이나 자주가는 곳이 좋아요~!! 원래 키오스크로 첫주문은 익숙치 않지만 두번째에는 괜찮더라구요. 저는 4번? 카페 단골은 많을수록 좋음~!!

서니데이 2021-09-18 21:47   좋아요 5 | URL
새파랑님,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새 가게도 가보는 걸 좋아하지만, 바쁘면 잘 아는 가게에 갑니다. 그게 시간이 적게 걸려요.
어제 갔던 새 가게의 키오스크는 다른 가게보다 조금 더 불친절한 방식이었떤 것 같아요. 중간 과정이 불필요한 것들이 있어서, 키오스크를 편하게 생각하면서 쓰는 편인데도, 조금 낯설더라구요.
아마 가장 긍정적인 건 4번 같습니다.
연휴 잘 보내시고, 좋은 주말 되세요.^^

청아 2021-09-18 22:04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아 서니데이님 저 차 마시면서 읽다가 <내가 아는 ‘아아‘>에서 뿜을 뻔 했어요ㅋㅋ저는 은근 보수적인가봐요 1번이예요ㅋㅋㅋ의리! 그치만 한번쯤 기회를 더 줘보는것도 나쁘지않을것 같아요. 🤔😉🥤

서니데이 2021-09-18 22:06   좋아요 4 | URL
내가 아는 ‘아아‘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5번이 걱정이고, 4번을 해볼 가능성이 높긴 합니다.
미미님,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막시무스 2021-09-18 22:32   좋아요 5 | URL
내가 아는 아아, 낯선 아아! 이 달의 문장으로 추천합니다!ㅎ 저는 그냥 사무실이든 집이든 가까운곳 가는 스탈일이라 3번요! 굿밤되세요!

서니데이 2021-09-18 22:42   좋아요 4 | URL
막시무스님, 내가 아는 아아, 낯선 아아, 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대부분의 경우는 3번이 많을 것 같아요.
하지만 가끔씩 새로 생긴 가게를 가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청아 2021-09-18 23:11   좋아요 4 | URL
그러고보니 시詩 적인데요?!ㅎㅎ😆👍

얄라알라 2021-09-18 22:2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5지 선다. 다 고를까 말까 혹하는 문항입니다.
아직 까페에 키오스크 있는 건 본 적이 없는데 저는 아날로그 까페 갈 것 같아요^^

서니데이 2021-09-18 22:29   좋아요 4 | URL
선택지 중에서 모두 가능성이 있지만, 5번만 피하고 싶어요.
저희집 가까운 카페는 거의 키오스크가 있어요. 새로 생긴 음식점도 밖에 키오스크가 있는 곳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편하게 생각하는 편인데, 여긴 처음 가는 곳이라서 조금 낯설었어요. 키오스크가 이렇게 많아진 건 코로나19 이후 같기도 합니다.
얄라알라북사랑님,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그레이스 2021-09-18 22:48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키오스크 있는 카페도, 직접 앱으로 주문하는 카페도 많아졌죠?!

서니데이 2021-09-18 23:00   좋아요 4 | URL
네. 전보다 키오스크 매장이 늘었어요. 카페 앱이나 배달앱의 사용도 더 많아졌을것 같아요. 빠른 속도로 달라지는 것 같은데 이전의 직원주문에 익숙한 분들에게는 불친절한 것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레이스님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캐모마일 2021-09-18 23:22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전 4번이요. 일단 한 번 더 가서 시켜보고 영 안 맞다 싶으면 안 갑니다. (개인적 성향) 썩 만족하시진 못했지만 새로운 카페에 발도장을 찍었다는 기념은 될만한 날이셨던 거 같습니다. 키오스크가 두세 번 가면 익숙해지지만 처음엔 낯설어서 저는 기계 앞에 서면 몇 초간 멍하니 있게 되네요.,,,,,

서니데이 2021-09-19 01:25   좋아요 3 | URL
4번도 좋은 선택 같아요. 한 번 해보고 잘 안되면 한 번 더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 같아요. 새로 생긴 가게는 한 번씩 가보는데, 그게 가서 좋을 때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가보기 전에는 잘 모르는 일이니까요. 저는 키오스크 주문을 편하게 생각하는데, 어제 새로 갔던 가게는 키오스크 진행 자체가 조금 불편하게 설정되었던 것 같아요. 같은 질문 여러번 물어보는 기분 같은 것도 있었고요.
캐모마일님,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페넬로페 2021-09-19 00:09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전 4번 같아요~~
한번쯤은 더 기회를 줘야할것 같아서요^^
요즘 저희 동네는 주변에 신도시가 생겨서 그런지 덩달아 정신없이 발전하는데
전 그게 너무 싫어요.
저희 집과 젤 가까운 카페의 사장님이 라떼를 진짜 맛있게 잘하셨거든요
근데 코로나와 프랜차이즈 카페때문에 얼마전 폐업하셨어요.
저도 속상해서 요즘은 그냥 집에서 커피 내려서 마시고 있어요.
이 요상한 자본주의가 요즘 넘 싫어요 ㅠㅠ

scott 2021-09-19 00:52   좋아요 5 | URL
페넬로페님 말씀 동감합니다

정말 요상한 AI 시대로 가고 있습니다

서니데이 2021-09-19 01:30   좋아요 5 | URL
4번도 좋은 선택입니다. 저는 3번 아니면 4번일 가능성이 높지만, 5번만 아니면 그래도 낫다, 에 가깝긴 해요.
집 가까운 곳에 좋아하는 카페가 폐업했다니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저희집 앞에도 이전의 가게가 갑자기 사라지고 다른 가게가 되는 일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어제 갔던 그 커피전문점도 얼마전에는 김밥집이었는데, 그것도 몇 달 안된 가게였어요. 코로나19로 인해서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많이 힘든 시기예요.
페넬로페님,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1-09-19 01:30   좋아요 5 | URL
scott님, 키오스크 등 편하긴 하지만, 그게 직원을 완전 대체하는 것에는 저도 반대합니다.

scott 2021-09-19 00:51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안갈래여 ㅎㅎㅎ

커피는 제가 더 잘만들기 때문에 ㅋㅋㅋ

임금은 오르고 코로나로 비대면이고
소비자들은 바코드 찍고 기기 터치 하고

전 얼마전 로봇이 수레빙글빙글 돌면서 주는 음식 받아 먹었습니다

수년뒤 전부 알약 하나만 먹고 살아야 할지도 ㅠ,ㅠ.

서니데이 2021-09-19 01:35   좋아요 5 | URL
요즘엔 집에서 좋은 원두로 커피 맛있게 만드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scott님도 그 중 한 분이셨군요.
몇 년 전부터 최저임금이 상승하면 그만큼 무인화기기가 늘어날 거라는 이야기가 있었어요. 코로나19로 비대면이 활성화되면서 키오스크 등 비대면 기기가 많이 늘어난 것 같고요. 그래도 어제 그 가게는 제가 갔을 때만 해도 직원이 3명 이상이었어요.
며칠 전 뉴스에 현대차그룹의 보스턴다이나믹스에서 만든 로봇개가 심야에 공장을 돌아보는 영상을 봤습니다. 앞으로 무인화가 되는 것, 기계로 대체되는 것들이 있겠지만, 직원의 자리도 유지되면 좋겠어요.
scott님,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페넬로페 2021-09-19 12:13   좋아요 2 | URL
네 저도요~~
로봇이 가져다주면 고객이 정성스레 그 음식을 테이블에 올리고^^
인건비 절약한다면서 음식값은 갈때마다 오르고^^
그래서 걍 집에서 먹는게 속편해요**

희선 2021-09-19 01:44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1번이 가장 좋기는 하지만, 그래도 4번처럼 한번 더 가 봐도 괜찮겠지요 그때는 사람이 적을 때 가서 천천히 고르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니데이 님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1-09-19 01:47   좋아요 3 | URL
사람마다 선택지는 다른 것 같아요. 저는 3번 아니면 4번일 가능성이 높지만, 솔직히는 5번만 아니면 된다,에 가까워요. 같은 실수를 계속하는 건 조금 피하고 싶거든요.
새로 연 가게니까 지금은 사람이 많지만, 나중에 기다리는 사람없는 날에는 조금 천천히 읽어보고 하면 좋을거예요. 메뉴가 너무 다양해서, 다른 커피전문점보다 훨씬 많아요. 지난 번에는 줄이 있어서 보지도 못했어요.
희선님도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시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페크pek0501 2021-09-19 11: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다섯 개 중에서 저는 못 고르겠네요. 일단 기계로 뭐 하는 걸 싫어해요. 머리 쓰기 싫어서요.ㅋㅋ
그러나 도전해서 완전 정복을 하고 싶은 맘도 드네요. 집에서 가깝다고 하니...
몇 번 가 보고 나면 익숙해져서 금방 편한 걸 알게 될 것 같기도 해요.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1-09-19 20:44   좋아요 0 | URL
요즘엔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곳이 많아졌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복잡하지 않아요.
집집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비슷합니다.
잘 아는 가게는 직원에게 주문하는 것이 편할 수도 있지만, 요즘엔 직원이 있어도 비대면처럼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찾아가는 가게가 조금 더 늘었어요.
페크님도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즐거운 추석연휴 되세요.^^

mini74 2021-09-19 11: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전 6번. 사장님께 어떤 걸 선택하면 예전 아아를 찾을 수 있는지 손님이 드문 시간에 찾아가 상담한 후 결정. 잃어버린 아아를 찾아서 ~ ㅎㅎㅎ 하지만 실상은 보통 5번 이랍니다 ㅠㅠ 잘 까먹어요. 절대 시켜먹지 말자고 동그라미 친 중국집에 두 번 정도 더 전화한 적 있어요 ㅠㅠㅠㅠ 서니데이님 여긴 날씨가 참 좋아요. 가을운동회 하기 좋은 날씨 *^^* 서니데이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1-09-19 20:46   좋아요 0 | URL
6번은 이전의 잘 아는 가게로 리턴입니다. 바쁘거나 급할 때는 잘 아는 곳으로 가는 게 더 좋아요. 저는 5번은 피하고 싶은데, 그게 잘 될 것 같긴 해요. 사람은 비슷한 실수를 한다고 하니까요.
여긴 오늘 오전에는 날씨 좋았는데, 오후에 구름이 가득하더니 비도 왔대요.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mini74님,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