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토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9시 49분, 현재 기온은 18.8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와 비슷한 날씨였어요. 낮에는 햇볕이 잘 들고, 기온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맑은 날씨이고, 현재 기온은 어제와 같은 기온이고, 체감 기온도 현재 기온과 같습니다. 습도는 70%, 미세먼지는 둘 다 보통 (미세먼지 39 보통, 초미세먼지 22 보통)이고, 북동풍 0.9 m/s 입니다. 자외선지수는 3 보통, 오늘은 14도에서 25도 사이의 날씨로 나오고 있어요.


 저녁 뉴스를 보니, 오늘 날씨가 좋아서 공원으로 나들이 하는 분들 많으셨을 것 같아요. 서울 공원에는 코스모스가 가득 피어서 사진 찍는 분들이 화면에 나왔습니다. 


 네이버 기상특보에서는 풍랑특보가 2개 지역(풍랑주의보 2개)가 있는데, 남해동부바깥먼바다와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 입니다. 지도에서 보니까 제주도 먼 바다와 일본이 있는 먼 바다쪽이예요. 


 재난문자에서는 각 지역별 알림이 있는데, 지역별 화재, 수도 등 단수 해제 , 대조기 기간 주의, 산불 주의 등 알림이 있고, 경남 진주시에 행사 종료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는 알림도 있어요. 


 어제도 낮에는 햇볕이 좋고 날씨가 좋은 편이었습니다. 저녁 뉴스를 보니까 기온이 꽤 올라갔어요. 어제 경주를 포함 늦더위 소리 들을 정도로 기온이 올라가는 지역도 있었는데, 이번 주말까지는 날씨가 좋을 것 같습니다.


  뉴스 검색해보니, 오늘 낮에는 조금 더웠는데, 내일도 늦더위가 되어, 한낮에는 25도 가까이 되고 일교차가 10도 이상 되는 날씨가 될 것 같습니다. 내일 오후에 내륙에 소나기 오는 곳이 있고, 제주도는 내일과 모레 비가 올 수 있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조금 더 높고, 한낮에 서울과 대전이 27도, 전주와 광주는 28도, 안동은 27도, 대구 28도까지 올라가지만, 강릉은 23도로 예상됩니다. 다음주 화요일에 전국에 비가 오고 나면 찬 바람이 불고 서울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내려갈 수 있다고 합니다. 


 10월이 시작되면서 다시 차가워진 날씨였는데, 늦더위라는 표현이 등장할 정도로 낮기온이 올라가서 좋긴 한데, 다시 비가 오고 추워진다고 하네요. 28도 전후의 날씨는 여름을 지나기 전이면 꽤 덥게 느낄 것 같은데, 지금은 폭염을 지나고 와서 그런지, 바깥에 있으면 덥지만, 실내는 그렇게 더운 느낌은 없어요. 기온이 올라가다가 다시 더 내려가면 다음주 수요일에는 많이 춥게 느껴질 것 같아요.


 연휴에 새로 산 책들을 조금 읽었고, 밀린 일들도 조금 해야 할 것 같고, 계획표도 써야 하는데, 마음과 달리 점점 게을러져서 큰일입니다. 전에는 할일이 있으면 하기 싫은 마음이 있어도 큰 영향이 없었는데, 요즘엔 그게 큰 차이 같아서 걱정이예요. 하면 되는데, 거기까지가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래서 계획표 더 써야 하는데, 조금 더 부지런해져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학생 시절에 했던 공부가 나중에 꼭 필요한 것이 될 거라는 것을 알았다면 조금 더 열심히 하려고 했을까, 생각했던 적이 있어요. 그 때도 공부는 때가 있다거나 지금 아니면 못한다는 말을 들었을 것 같은데, 그 때는 지금 시점을 겪지 못했으니, 얼마나 필요한지 알 수 없었을거예요. 같은 이유로 10년이나 20년 미래에 필요한 일들을 지금은 잘 알지 못하고요. 


 조금 더 멀리 볼 수 있다면, 어떤 것을 할 것인가 생각해보았는데, 결국 지금 보는 시점의 연장선에서 크게 다르지 않아서, 현재에서 먼 미래를 생각하는 건 어려웠습니다. 매일 성실하게 하는 많은 것들이 성과를 내면 좋지만, 이전부터 계속 해왔기 때문에 하는 것들이라면 계속 달라지는 게 생길 수 밖에 없어요. 이전에 없었던 것들이 계속 생기고, 필요나 중요성도 변하게 됩니다. 가끔은 많은 것들은 보이지 않는 기한이 있는 것 같기도 해요. 더 잘 하려고 하니 잘 안되는 것 같기도 하고, 답은 잘 모르지만, 매일 습관처럼 사는 것에 더해서 이전에 하지 않았던 것들도 조금씩 해보고 싶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편안한 주말 보내시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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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선 2026-10-11 16:3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뭔가 해야 하는 건 바로 하면 좋을 텐데, 그걸 하기까지 시간이 걸리죠 하면 하는데... 어떤 건 해도 어떤 건 끝없이 미루기도 하네요 서니데이 님은 그렇게 하는 건 없을 듯하네요

주말 다 가는군요 서니데이 님 남은 주말 편안하게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6-10-12 00:05   좋아요 1 | URL
계획표를 쓰다보면 너무 많이 쓸 때도 있고, 빠진 것이 있어서 추가될 때도 있는데, 그러다보면 꼭 밀리는 게 생겨요. 그렇지 않아도 미루기를 잘하는데, 안 밀릴 수가 없나봐요. 그러다보면 어떤 건 유효한 기간이 지나는 것 같기도 하고요. 할 수 있는 것 중에서 꼭 필요한 거라도 해야할텐데, 쉽지 않아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희선님도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